-
여름철 피부관리 어떻게 해야 하나 기온이 높아지면 우리 몸은 저항력이 떨어지고 고온다습한 날씨는 세균류의 번식 을 좋게 해 질병 발생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한낮의 기온이 섭씨 30°C를 넘는 본격적인 여름. 병치레 없는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내기 위한 ‘여름철 건강법’을 알아두면 도움이 된다.여름철에는 야외 활동 증가로 피부 노출이 많아지고, 자외선이 늘어나기 때문에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도 늘어나게 된다. 자외선은 태양에서 뿜어 나오는 태양광선 중 하나다. 일반적으로 햇빛 이라 불리는 태양광선은 우리의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역할을 한다. 태양광선은 크게 적외선 가시광선 그리고 자외선으로 나누어진다. 적외선은 우리에게 열을 전달 해 주어 따뜻함을 느끼게 해 주고 가시광선은 빨주노
생활/건강
조민성
2007.08.09 17:52
-
무더운 여름으로 인해 심신이 지치고 답답할 때는 솔향기 가득한 삼척의 숲길을 찾아보자. 강원도 두타산과 덕항산 사이로 금강송이 빼곡하게 자라고 있는 준경묘 일대는 환경단체인 ‘생명의 숲’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한 곳이다. 붉고 푸른 기운을 동시에 담고 있는 금강송 군락에서의 숲 여행을 통해 우리의 마음을 여유롭게 만들 수 있다. 이승휴가 은거하면서 제왕운기를 저술한 곳인 천은사와 범일국사가 창건한 신흥사로 가는 숲길 또한 그 운치를 더한다. 전국 제일의 트레킹코스인 덕풍계곡은 무더운 여름철, 뜨거운 태양을 피하기 위한 최적의 장소다. 국내에서 가장 웅장하고 신비로우며,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석회동굴로 알려진 환선굴과 대금굴은 삼척에서 놓쳐서는 안 될 가볼만한 여행지이다. 하늘을 찌르는
여행/레저
남석진
2007.08.09 16:08
-
무더운 여름으로 인해 심신이 지치고 답답할 때는 솔향기 가득한 삼척의 숲길을 찾아보자. 강원도 두타산과 덕항산 사이로 금강송이 빼곡하게 자라고 있는 준경묘 일대는 환경단체인 ‘생명의 숲’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한 곳이다. 붉고 푸른 기운을 동시에 담고 있는 금강송 군락에서의 숲 여행을 통해 우리의 마음을 여유롭게 만들 수 있다. 이승휴가 은거하면서 제왕운기를 저술한 곳인 천은사와 범일국사가 창건한 신흥사로 가는 숲길 또한 그 운치를 더한다. 전국 제일의 트레킹코스인 덕풍계곡은 무더운 여름철, 뜨거운 태양을 피하기 위한 최적의 장소다. 국내에서 가장 웅장하고 신비로우며,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석회동굴로 알려진 환선굴과 대금굴은 삼척에서 놓쳐서는 안 될 가볼만한 여행지이다. 하늘을 찌르는
여행/레저
남석진
2007.08.09 16:08
-
‘참 별것 많은 우리 인생의 축소판’이라는 연극 가 8월 10일부터 대학로에서 힘찬 첫걸음을 시작한다. 대학로의 단골 메뉴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온 연극 와 의 뒤를 잇는 야심작이라고 주장하는 는 공연개요, 시놉시스, 캐릭터 소개라는 간단한 정보에도 오디션 경쟁률 50:1이라는 숫자로 그 작품성과 흥행성을 보장받았다. 최종 선발된 6명의 주인공은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모두 원 캐스트로 작품에 투입되었다. 본격 블랙 코미디 장르의 버라이어티 코미디 연극이라는 . 첫 장면에서만 등장 인물이 50명에 달하는, 유쾌하고 즐거운 ‘生 버라이어티 쇼’를 지향한다. 이야기는 코리아나라는 변두리 모텔에서 벌어지는 여러 인물의 얽히고 설킨 사건이 중심이 된다. 이름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배경이 되는 모텔은 대한민국
문화/전시/공연
2007.08.09 14:39
-
독특한 발상과 편안하면서도 귀에 쏙 들어오는 노래, 개성 있는 캐릭터로 호평 받아온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 가 그룹 ‘신화’ 멤버인 앤디를 영입해 시즌3 공연을 시작한다. 는 와 를 만든 PMC프로덕션이 2005년 초연한 창작뮤지컬. 청각을 잃고 말도 못 하는 여주인공 민아와 얼짱스타 재혁 사이에 펼쳐지는 사랑 이야기를 재치 있게 그렸다. 작품은 서정적 뮤지컬 넘버들과 현실과 환상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순정만화 톤의 이야기 전개 때문에 ‘데이트 뮤지컬로 제격’이라는 평을 받으며 흥행몰이를 해 왔다. 초연 당시 4개월간 공연되며 평일 110%, 주말 120%대의 유료 객석 점유율을 기록했을 정도. 크리스마스 공연 티켓은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팔려나가 10만원이상 주고 사겠다는 글이 예매처에 수두룩하게 실리기
문화/전시/공연
2007.08.09 14:39
-
‘우리 그냥 친구로 지내자. 이제까지의 우정을 잃고 싶지 않아. 넌 참 좋은 친구야….’ 표현은 조금씩 다르지만 뜻은 결국 한 가지다. ‘너랑 사귀기 싫어’의 덜 잔혹한 버전일 뿐이다. 연애관계에서 ‘그냥 친구’는 뼈아픈 말이다. 그 말에 평생을 상처받은 남자의 이야기, 제목부터 다. 크리스(라이언 레이놀즈)는 고등학교 시절, 친한 친구 제이미(에이미 스마트)를 남몰래 좋아했다. 졸업 직전에야 용기를 내어 고백하지만, 남자친구가 있고 인기 만발인 그녀는 “우리는 좋은 친구”, “널 사랑해, 오빠처럼”이라는 말로 비수를 꽂는다. 졸업 직후 LA로 떠난 크리스는 유달리 비대했던 몸집을 줄이고 성공한 사업가로 변신한 뒤 연애의 기술까지 터득, 세련된 바람둥이로 살아간다. 다시는 돌아가지 않으려 했던 고향
문화/전시/공연
2007.08.09 14:38
-
조니 뎁의 표정·목소리 통해 존 윌모트 삶에 입체감 더해 조니 뎁의 팬이라면, 혹은 딱히 팬이 아니더라도 그의 푹 파인 두 눈과 날 선 콧날, 그리고 그보다 더 짜릿한 목소리에 아찔해진 적이 있다면 은 놓칠 수 없는 영화다. 17세기 왕정복고 시기의 영국. 방탕한 자유주의자의 상징 로체스터 백작(조니 뎁)은 국왕을 모욕한 죄로 추방령이 내려져 영국 외곽에 머물고 있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로체스터 백작의 천재성을 극진히 아끼는 찰스 2세(존 말코비치)는 그를 다시 불러와 의회에서 자신을 위한 연설을 해줄 것과 왕의 업적을 기리는 연극을 만들 것을 부탁한다. 한편 재능 없는 여배우 엘리자베스 배리(사만다 모튼)를 눈여겨 본 로체스터 백작은 연기수업을 통해 그녀의 숨겨진 끼와 능력을 끄집어내는데, 이
문화/전시/공연
2007.08.09 14:38
-
뇌졸중환자 10명중 3~4명 우울증 호소 우울증 예방을 위해 사회재활프로그램 적극 활용 뇌졸중 수술 후 재활치료를 받는 사람 10명 중 7~8명은 무력감과 자책감을 호소한다. 편마비로 신체일부의 상실감과 자녀들이 자신의 질병이 조기에 완치될 것 같다는 기대치가 높아 부담이 커져 스스로를 자책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재활치료 필요성을 느끼지 못함은 물론이고 의욕 상실로 재활치료를 포기하거나 우울증으로 번질 수 있다. 지난달 대학병원에서 뇌졸중 수술을 받고 재활치료를 위해 서울시립북부노인병원에 입원한 김남수(남·67·가명)씨는 나날이 푸념이 늘어나고 있다. “내가 빨리 완치가 돼야 자식들이 편할 텐데, 좀처럼 손이 움직이질 않아, 지팡이가 없으면 걷기도 힘들고, 언제쯤이나 집에
생활/건강
송효찬
2007.08.09 14:15
-
뇌졸중환자 10명중 3~4명 우울증 호소 우울증 예방을 위해 사회재활프로그램 적극 활용 뇌졸중 수술 후 재활치료를 받는 사람 10명 중 7~8명은 무력감과 자책감을 호소한다. 편마비로 신체일부의 상실감과 자녀들이 자신의 질병이 조기에 완치될 것 같다는 기대치가 높아 부담이 커져 스스로를 자책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재활치료 필요성을 느끼지 못함은 물론이고 의욕 상실로 재활치료를 포기하거나 우울증으로 번질 수 있다. 지난달 대학병원에서 뇌졸중 수술을 받고 재활치료를 위해 서울시립북부노인병원에 입원한 김남수(남·67·가명)씨는 나날이 푸념이 늘어나고 있다. “내가 빨리 완치가 돼야 자식들이 편할 텐데, 좀처럼 손이 움직이질 않아, 지팡이가 없으면 걷기도 힘들고, 언제쯤이나 집에
생활/건강
송효찬
2007.08.09 14:15
-
추천, 전국 명소 해수욕장 7곳 장마도 지나고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이 시작됐다. 끝없이 펼쳐지는 하얀 백사장, 작열하는 태양, 넘실대는 파도, 별빛이 아름다운 밤하늘은 상상만 해도 가슴을 설레게 한다. 2007년 여름, 좋은 추억을 선사할 전국의 명소 해수욕장들을 찾아봤다. 재충전의 기회를 이곳에서 맘껏 누려보자. 누구에게나 삶은 충분히 힘들다. 지금 아니면 또 언제 쉴 수 있겠는가. 일요서울이 삼삼한 해수욕장 7곳을 추천한다. 명파리 간이 해수욕장 (강원 고성) 맑은 물, 호젓한 분위기로 유명한 강원도 동해안 최북단의 해수욕장이다. 주변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길이 500m의 고운 백사장은 가족단위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 해수욕장은 통일전망대 길목에 위치해 통일전망대 관
여행/레저
남석진
2007.08.02 11:03
-
추천, 전국 명소 해수욕장 7곳 장마도 지나고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이 시작됐다. 끝없이 펼쳐지는 하얀 백사장, 작열하는 태양, 넘실대는 파도, 별빛이 아름다운 밤하늘은 상상만 해도 가슴을 설레게 한다. 2007년 여름, 좋은 추억을 선사할 전국의 명소 해수욕장들을 찾아봤다. 재충전의 기회를 이곳에서 맘껏 누려보자. 누구에게나 삶은 충분히 힘들다. 지금 아니면 또 언제 쉴 수 있겠는가. 일요서울이 삼삼한 해수욕장 7곳을 추천한다. 명파리 간이 해수욕장 (강원 고성) 맑은 물, 호젓한 분위기로 유명한 강원도 동해안 최북단의 해수욕장이다. 주변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길이 500m의 고운 백사장은 가족단위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 해수욕장은 통일전망대 길목에 위치해 통일전망대 관
여행/레저
남석진
2007.08.02 11:03
-
금주의 문화재-사적 제213호 우정총국(郵征總局) 조선 말기 우편 업무를 담당하던 관청으로 1884년에 설치돼, 그해 10월에 처음으로 우편 업무를 시작한 곳이다. 당시 우편 업무는 중앙에 우정총국을 두고 지방에 우정국을 두는 구조체계를 갖추었으나, 갑신정변의 실패로 우정총국은 폐쇄됐다. 이후 1893년에 전우총국이라는 이름으로 우편 업무는 다시 이어졌고, 공무아문 역체국, 농상공부 통신부, 통신원 등으로 이어나갔다. 앞면 5칸·옆면 3칸 규모의 지붕 옆모습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 건물이다. 현재는 우정기념관으로 쓰이고 있으며 기념관 기능에 따라 일부를 고쳐 옛날 모습을 제대로 간직하고 있지는 못하다. 기념관 안에는 우표와 문헌, 유물들이 보존되어 있다. 이 건물은 처음으
여행/레저
2007.08.02 11:02
-
금주의 문화재-사적 제213호 우정총국(郵征總局) 조선 말기 우편 업무를 담당하던 관청으로 1884년에 설치돼, 그해 10월에 처음으로 우편 업무를 시작한 곳이다. 당시 우편 업무는 중앙에 우정총국을 두고 지방에 우정국을 두는 구조체계를 갖추었으나, 갑신정변의 실패로 우정총국은 폐쇄됐다. 이후 1893년에 전우총국이라는 이름으로 우편 업무는 다시 이어졌고, 공무아문 역체국, 농상공부 통신부, 통신원 등으로 이어나갔다. 앞면 5칸·옆면 3칸 규모의 지붕 옆모습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 건물이다. 현재는 우정기념관으로 쓰이고 있으며 기념관 기능에 따라 일부를 고쳐 옛날 모습을 제대로 간직하고 있지는 못하다. 기념관 안에는 우표와 문헌, 유물들이 보존되어 있다. 이 건물은 처음으
여행/레저
2007.08.02 11:02
-
기담 영화 이 ‘시대극’과 ‘죽은 자와의 사랑’이라는 형식 및 내용을 앞세워 올 여름 쏟아져 나오는 공포영화들과 차별화를 선언했다. 은 1942년 경성을 배경으로 최고 수준의 서양식 시설을 갖춘 안생병원에서 일어난 4일간의 섬뜩한 이야기를 담는다. 이 병원에 모인 이들은 저마다 기이한 사랑에 홀려 악몽에 빠지게 된다. 풋풋한 의대 실습생 정남(진구)은 아름다운 여고생 시체에 마음을 빼앗기고, 정신과 전문의 수인(이동규)은 귀신을 보는 소녀 아사코(고주연)의 치료에 집착한다. 도쿄 유학파 출신인 엘리트 의사 동원(김태우)은 외과전문의인 아내 인영(김보경)의 그림자가 없다는 섬뜩한 사실을 깨닫게 되지만 사랑하는 아내가 자신의 곁에 영원히 머물기를 원한다. 사촌형제 사이인 정식·정범식 감
문화/전시/공연
2007.08.02 10:33
-
바람 피기 좋은 날 유부녀들의 유쾌한 반란이 시작됐다. 김혜수와 윤진서, 두 여배우를 전면에 내세운 이 극장가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것. 영화 은 제목 그대로 이슬(김혜수)과 작은새(윤진서)라는 채팅 아이디의 두 유부녀가 각각 대학생(이민기), 여우 두 마리(이종혁)와 채팅으로 만나 불륜에 빠진다는 이야기를 다뤘다. 한 카페에서 만나 “제 물건 엄청 커요” “그럼 한번 꺼내서 세워봐”와 같은 대화를 매우 자연스럽게 나누고 거듭되는 성관계를 통해 서로를 보듬어가는 이슬과 대학생 커플. 여자와 한 번 자는 것에 온 정성을 쏟지만 막상 사랑에는 관심이 없는 여우 두 마리와 섹스에는 관심이 없었지만 여우 두 마리에게 빠지면서 몸도 마음도 아낌없이 던지는 작은새. 영화는
문화/전시/공연
2007.08.02 10:32
-
해어화 조선시대 기생들의 불꽃같은 삶과 사랑이 뮤지컬로 되살아난다. 배우 허준호가 제작자로 나선 첫 작품으로 화제를 모은 창작 뮤지컬 가 무대에 오른다. 공연장 사정으로 개막이 연기되는 우여곡절 끝에 개막됐다. 는 뮤지컬로는 드물게 교방이라 불리던 기생학교가 배경이다. 네 명의 어린 기생들이 기생학교에 들어와 혹독한 훈련과정을 거쳐 일패 기생으로 거듭나는 성공 스토리를 그린다. 몸은 천민이나 머리는 양반인 기생들의 희로애락이 드라마틱하게 펼쳐진다. 현대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예비스타 발굴 과정과 겹치는 부분이 많다. 는 ‘말을 이해하는 꽃’이라는 뜻이다. 당나라 현종이 양귀비를 가리켜 “연꽃의 아름다움도 해어화에는 미치지 못하리라”고 말했다는 고사에서 나왔다. 일패 기생은 조선시대
문화/전시/공연
2007.08.02 10:30
-
뒤바뀐 머리 대학로 한켠의 작은 무대에서 ‘이상한’ 연극이 막을 올린다. 이름하여 . 이 작품은 노벨문학상 수상자 토마스 만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인도의 설화집에 등장하는 이야기를 다룬 원작은 인도 작가 기리쉬 카나드의 각색, 한국 작가 조현진의 각색 등 세번의 가공을 거쳐 한층 이상야릇한 동화가 됐다. 두 남자와 한 여자가 있다. 여자는 완벽한 머리를 가졌으나 몸이 부실한 남편과 완벽한 몸을 지닌 정부의 사이에서 누구를 선택할지 갈등한다. 오늘날 여성들이 배우자를 선택할 때 성격과 외모냐, 능력과 성격이냐하는 두 가지 조건 사이에서 고민하는 것과도 비슷한 상황인 셈이다. 그러다 어느 날, 두 남자가 죽음을 맞이했다가 본의 아니게 머리가 뒤바뀐 채 다시 살아나게 된다. 여자는 고민에
문화/전시/공연
2007.08.02 10:28
-
세계 경제가 자유화 대경쟁체제인, 메가 컴피티션(mega-competition) 시대로 접어들면서 기업이 원하는 최고경영자상이 바뀌고 있다.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에 新리더상이 대두되는 것은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한 필수요소다. 요즘은 같이 해결하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적극적으로 문제해결 방안을 주고,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리더, 딱딱한 호칭 대신 선후배란 호칭으로 스스럼없이 스트레스나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리더가 新리더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리더의 작은 선의는 어떤 거창한 선물보다 큰 힘이 된다. 아무리 유능한 리더라 할지라도 큰 조직을 혼자 이끌어가는 데는 분명히 한계가 있다. 이제 똑똑한 리더보다는 아낌없이 포상하는 리더, 끊임없이 칭찬하는 리더가 조직에
문화/전시/공연
2007.08.01 15:18
-
세계 경제가 자유화 대경쟁체제인, 메가 컴피티션(mega-competition) 시대로 접어들면서 기업이 원하는 최고경영자상이 바뀌고 있다.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에 新리더상이 대두되는 것은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한 필수요소다. 요즘은 같이 해결하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적극적으로 문제해결 방안을 주고,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리더, 딱딱한 호칭 대신 선후배란 호칭으로 스스럼없이 스트레스나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리더가 新리더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리더의 작은 선의는 어떤 거창한 선물보다 큰 힘이 된다. 아무리 유능한 리더라 할지라도 큰 조직을 혼자 이끌어가는 데는 분명히 한계가 있다. 이제 똑똑한 리더보다는 아낌없이 포상하는 리더, 끊임없이 칭찬하는 리더가 조직에
문화/전시/공연
2007.08.01 15:18
-
누구든 마음을 사로잡는 소통의 대가들, 그 능력은 타고나는 것일까. 우선 인간관계와 심리를 읽자. 자신만의 특별한 공감 코드를 획득한 당신. 문을 열고 밖으로 나서라. 누구든 만나라. 자신만만, 만사형통이다. 그러나, 도저히 말이 안 통하는 사람들과도 일을 해야만 하고, 관계를 맺어야 할 때가 많은 법이다. 대한민국 10대 CEO들이 밝힌 제1의 성공요인은 업무능력보다 “대인관계능력”이다. 관계지능이 성공을 좌우한다는 것이다. 소통의 대가들은 어떻게 마음을 얻고 관계를 푸는 것일까? 서양에서는 명확하게 자기 의사를 표현하는 것이 소통의 원칙이지만, 한국인에게는 한국인에게 맞는 공감 코드가 따로 있다. 우리만의 특별한 심리와 정서가 있다. 한국인의 소통법은 말하지 않아도 “마음을 알아줘야”하고, 상대방의 자존
문화/전시/공연
2007.08.01 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