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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ㅣ 울산 노익희 기자] 울산시는 ‘2016년 노인일자리사업’ 보건복지부 평가 결과 시장형사업분야 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2016년도 노인일자리사업’ 평가는 지난해 사업 전반에 대해 수행기관의 자체평가, 구‧군 확인평가, 시‧도 교차평가, 보건복지부 현장평가까지 4단계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오는 27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년 60+ 시니어 일자리 한마당’ 개막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며 해외 선진지 견학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한편, 2004년 정부의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으로 시작한 노인일자리 사업은 현재 국‧시비 보조 사업으로 추진된다. 울산시는 지난해 시비 73억 원을 투입해 당초 목표 5.5%를
울산권
울산 노익희 기자
2017.06.0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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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ㅣ 울산 노익희 기자] 제62회 현충일 추념 행사가 오는 6일 울산대공원 내 현충탑 광장에서 거행된다. 울산시는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기관·단체장, 국가유공자, 유가족, 일반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2회 현충일 추념 행사’를 개최한다. 추념 행사는 울산시립무용단의 진혼무를 시작으로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김기현 울산시장의 추념사, 박남숙 전몰군경미망인회 사무국장의 헌시 낭송, 현충일 노래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시는 이날 오전 10시 정각에 1분간 묵념사이렌이 울리므로 시민들은 민방공 대피사이렌 소리로 혼동하지 말고 경건한 마음
울산권
울산 노익희 기자
2017.06.0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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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ㅣ 노익희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케이팝(K-Pop) 가수들의 축제인 ‘2017 드림콘서트’가 오는 6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23주년을 맞이한 드림콘서트는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사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평창 문화올림픽의 일환으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7 드림콘서트, 2018 평창 문화를 더하다’라는 제목으로 평창올림픽의 성공을 함께 기원하는 무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지난 1994년, 우리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국내 가요시장의 활성화와 우리 가요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시작된 드림콘서트는 23년 동안 청소년들을 비롯한 전 국민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해외 케이팝 팬들에게
사회일반
노익희 기자
2017.06.0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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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ㅣ 노익희 기자] 교육부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는 ‘2017 유네스코 학교 전국대회’를 오는 6월 3일 서울고등학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대회는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시‧도교육청 및 유네스코 학교 교원이 모여 교육적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 우수 교육활동 사례를 공유한다. 유네스코 학교(ASP-net)는 유네스코 이념을 실천하는 전 세계의 학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범지구적 네트워크로, 평화‧인권‧세계시민의식 확산을 위한 학내 교육활동을 실천하고, 회원학교 간 교류활동에 참여한다. 한국은 1961년 4개교 가입을 시작으로 처음 유네스코 학교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 국내 가입학교는 총 557개교이다. 이번 전국대회 슬로건은 “세계시민교육(Global Ci
사회일반
노익희 기자
2017.06.0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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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ㅣ 울산 노익희 기자] 울산시는 조선산업 위기 조기 극복 및 조선기자재업체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세계 최강 조선해양 강국으로 입지를 되찾기 위해 5개 시·도 공동으로 조선업 위기 극복 지원을 요청하는 ‘공동 건의문’을 5월 31일 중앙부처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공동 건의는 총 7건으로 ▲조선업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및 조선업희망센터 연장 ▲조선 밀집지역 조선산업 사업다각화 집중지원 ▲조선업 보완 지역 먹거리산업 육성 지원 확대 ▲중소형조선소 선수금환급보증 발급 지원(완화) ▲조선업 구조조정 지원 특례보증 확대 ▲관공선 교체 추진 국비 지원 ▲정부 정책자금 상환유예 및 만기연장 지원 등이다. 5개 시‧도 담당 국장급 대표는 이날 산업통상자원부‧해양수산부‧기획재정부‧고용노동부 등 4개 부처
울산권
울산 노익희 기자
2017.05.3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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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ㅣ 울산 노익희 기자] 울산시는 오는 1일부터 7월 15일까지(45일간), 2017년 장애인복지시설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총 91개소로 장애인 거주시설 24개소, 장애인복지관 및 체육관 6개소, 주간보호시설 32개소, 직업재활시설 15개소, 기타시설 14개소 등이다. 주요 내용은 ▲보조금 예산집행 및 회계지출의 법령준수 여부 ▲후원금 수입 및 지출의 적정여부 ▲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 관리실태 등 시설운영 전반이다. 특히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복지시설의 안전문제 및 시설이용자의 인권실태에 대해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박억렬 노인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복지시설의 각종 문제점 및 불합리한 사항은 개선하고 시설운영의 내실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울산권
울산 노익희 기자
2017.05.3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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