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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수원 강의석 기자] 경기도시공사는 21일과 22일 양일간 경기도 안산 단원구 소재의 '평화의 지역아동센터'에서 주거환경개선사업인 ‘G-UM(지음) 리모델링 사업’ 7호점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공사 직원봉사단 26명은 아동센터에 직접 방문, 아이들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내부 도배 작업과 식탁, 수납장, 공간박스 등의 DIY 가구들을 만들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직원봉사단들은 “직접 도배하고 정성스럽게 만든 가구들이 아이들이 불편함 없이 잘 사용되길 바란다”라고 전했으며, 공사 관계자는 “공사의 전문분야인 주거환경개선 등의 사업을 통해 경기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 8월부터 '평화의 지역아동센
수도권
수도권 강의석 기자
2017.09.2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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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수원 강의석 기자] 염태영 수원시장은 22일 WI컨벤션(팔달구 우만동)에서 열린 우만종합사회복지관 개관 25주년 기념식에서 “아동·여성·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가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모두를 위한 포용성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1992년 수원시 복지관 중 두 번째로 문을 연 우만사회복지관은 교육·장학사업, 지역사회복지사업, 보육사업 분야에서 160여 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활동하는 자원봉사자가 연간 7000여 명, 하루 평균 이용자가 1000여 명에 이른다. 염 시장은 기념식 축사에서 “우만종합사회복지관이 4반세기를 한결같이 이 자리를 지켜온 것은 열정과 사명감으로 묵묵히 일해온 직원, 자원봉사자, 후원자, 지역주민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친구로
수도권
수도권 강의석 기자
2017.09.2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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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화성 강의석 기자] 야간 이용객이 많은 공원엔 가로등 추가, 아이보다 어르신이 많은 동네엔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출퇴근 시간에만 막히는 도로는 교통신호 조정, 시민들이 불편을 제기하기 전에 시가 알아서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어떨까? 화성시가 시민 생활 전반에 걸친 데이터들을 수집하고 분석해 보다 효율적이고 밀도 높은 정책을 구현할 계획이다. 시는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데이터기반 행정지원 시스템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스마트한 행정 서비스 기반 다지기에 첫발을 뗐다. 데이터기반 행정지원 시스템은 시가 보유하고 있는 각종 데이터들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누구나 쉽고 빠르게 검증된 기법으로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변화하는 사회에 발맞춘 전략적 정책수립이 가능해진다.
수도권
수도권 강의석 기자
2017.09.2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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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안양 강의석 기자] 안양시가 지난 21일 제2차 노사민정협의회 정례회의를 열고, 2018년 생활임금을 시급 8900원으로 결정했다. 이는 2018년도 최저임금 7530원 보다 18.2% 높고, 올해 생활임금 7480원 보다 19% 인상된 수치이다. 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근로자가 교육·문화 등 각 분야에서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결정하는 것으로, 최저임금, 지역의 특성, 물가수준, 유사근로자의 임금과 노동 정도 등을 고려해 최종 결정됐다. 생활임금을 적용받게 될 대상자는 안양시와 안양시 출자·출연기관에서 근무하는 근로자 600여 명이다. 이들은 2018년 1월 1일부터 시급 8900원을 적용받게 된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안양시 생활임금이 저임금 근로자 삶
수도권
수도권 강의석 기자
2017.09.2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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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경북도는 22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질병관리본부 주관으로 개최하는 ‘2017년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사업 평가대회’ 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 해 동안의 결핵관리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결핵예방 관리 유공자를 격려하고자 전국 자치단체 결핵담당 공무원,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참여 의료기관 책임의사 및 간호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민간·공공협력(PPM) 결핵관리사업은 경북도가 민간의료기관에 결핵관리전담 간호사를 배치해 철저한 환자관리(내원독려, 복약확인, 상담 및 교육, 정보제공 등)를 지원하는 결핵환자 관리사업으로 동국대경주병원, 안동병원 등 도내 7개 의료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2011년부터 시행된 민간·공
경북권
경북 이성열 기자
2017.09.2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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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경북도는 22일부터 3일간 칠곡 생태공원에서 국내 유일 호국평화 축제인 ‘제5회 낙동강 세계평화 문화 대축전(이하 낙동강 대축전)’을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방부의 ‘제8회 낙동강지구 전투 전승행사’와 통합해서 열려 전쟁의 상흔 위에 세계를 향해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대축전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백선기 칠곡군수, 박한기 제2작전사령관, 낙동강전투에 직접 참가한 하워드 발라드(87세) 참전용사, 이집트 대사를 비롯한 12개국 20여명의 한국대사,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보훈단체장, 군인, 주민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5회째를 맞는 낙동강 대축전은 ‘칠곡 !, 너는 나의 평화다’라는 주제로 전쟁의
경북권
경북 이성열 기자
2017.09.2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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