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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3일부터 2주간 '청년 불평등 완화 범사회적 대화기구'의 분과위원으로 참여할 일반시민을 공개 모집한다.'청년 불평등 완화 범사회적 대화기구'는 청년 당사자부터 청소년, 중장년, 노년까지 모든 세대를 아우르고 각 분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범사회적·범세대적 논의의 장이다.대화기구는 공개모집 시민위원과 전문가 참여로 구성되는 '분과위원' 뿐만 아니라 불평등 국내·외 학자, 오피니언리더, 유명인사 등이 참여하는 '자문단(자문·고문그룹)', 불평등 전문가 등으로 분과운영
서울권
장휘경 기자
2019.12.2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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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장휘경 기자] 서울 시민이 내년 경제 이슈로 '청년실업과 고용문제'를 첫손에 꼽았다.22일 서울연구원에 따르면 내년 서울시민의 경제 이슈 1위는 '청년실업·고용문제'(28.0%)로 조사됐다. 이어 ▲부동산 경기(9.9%) ▲소비심리·내수경기(7.7%) ▲주 52시간 근무제(6.8%) ▲소득양극화(6.3%) ▲생활물가 상승(6.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전반적으로 서울시민은 대다수 경제 이슈가 내년에 크게 개선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13개 경제 이슈 중 개선 전망 점수가 기준치(100)
서울권
장휘경 기자
2019.12.2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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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10:00 구로구 예산설명회(구로구청)▲14:00 광진구 예산설명회(광진구청)
서울권
장휘경 기자
2019.12.2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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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장휘경 기자] 서울시는 20일부터 역사가옥으로 운영 중인 ‘홍건익가옥’에서 경복궁 서측(서촌)의 역사적, 민속학적, 문화적 콘텐츠를 담은 '궁의 서쪽'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경복궁 서측은 인왕산 아래로 오래된 물길과 골목길의 흔적이 남아있는 마을이다. 왕족부터 서민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신분층이 살았고 많은 문인과 예술가의 사랑을 받았던 곳이다. 이곳에는 웃대, 상촌, 서촌, 세종마을 등 불려온 이름만큼이나 다양한 이야기들이 곳곳에 남아있다.이번 전시는 경복궁 서측의 오래된 기억을 되살리며 현재 이곳에
서울권
장휘경 기자
2019.12.2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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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장휘경 기자] 서울시는 남산골한옥마을에서 22일 동지를 맞아 세시 행사 '작은 설–동지'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동지는 일년 중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긴 날로, 조상들은 동지를 ‘작은 설’이라 불러왔다. 또한 동짓날에는 ‘동지첨치(冬至添齒)’라 하여 동지팥죽을 먹어야 비로소 나이 한 살을 더 먹으며 건강을 지키고 액운도 막을 수 있다고 믿었다.이날 오전 11시에는 약 1시간 동안 지난 한 해의 묵은 액을 털어내고 새해를 맞아 복을 비는 ‘동지고사’를 지낸다. 동지에는 팥죽을 쑤어 조상께 고사를 지내
서울권
장휘경 기자
2019.12.2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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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장휘경 기자] 서울시는 서울로7017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가득 채우기 위해 겨울축제인 '서울로 화이트크리스마스'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올해 '서울로 화이트크리스마스'는 21일 오후 2시30분부터 서울로7017 고가상부에서 개최된다.브라질 전통 타악 공연과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테마의 거리극으로 진행되는 퍼레이드는 서울로 7017 상부에서 시민 500명과 함께 춤을 추며 행진한다.퍼레이드가 끝나면, 서울로 곳곳에서 거리극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마임, 드로잉, 비눗방울, 서커스
서울권
장휘경 기자
2019.12.2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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