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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산부인과의 분만실 앞. 분만실로 들어간 아내를 초조하게 기다리는 남편들이 복도에 있는 의자에 여러 명 앉아 있었다. 잠시 후 분만실에서 간호사가 나와 말한다. “한남동에서 오신 분, 아들입니다.” 함께 있던 사람들이 모두 자기 일처럼 여기며 축하인사를 건넸다. 10분 뒤 간호사가 다시 나온다. “쌍문동에서 오신 분, 쌍둥이 입니다.” 이번에도 사람들이 다 함께 축하인사를 건넸다. 잠시 후, “삼선교에서 오신 분, 세 쌍동이입니다.” “사당동에서 오신 분, 네 쌍동이입니다.” 그러자 갑자기 복도에 앉아 있던 남편들이 한꺼번에 술렁이기 시작했다. 그때였다. “오류동에서 오신 분, 다섯 쌍동이입니다.” 그 순간, 기다리던 남편들 중 한사람이 갑자기 비명을 질렀다. 그러자 사람들이 이
재미-불타는유머
2006.11.1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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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산부인과의 분만실 앞. 분만실로 들어간 아내를 초조하게 기다리는 남편들이 복도에 있는 의자에 여러 명 앉아 있었다. 잠시 후 분만실에서 간호사가 나와 말한다. “한남동에서 오신 분, 아들입니다.” 함께 있던 사람들이 모두 자기 일처럼 여기며 축하인사를 건넸다. 10분 뒤 간호사가 다시 나온다. “쌍문동에서 오신 분, 쌍둥이 입니다.” 이번에도 사람들이 다 함께 축하인사를 건넸다. 잠시 후, “삼선교에서 오신 분, 세 쌍동이입니다.” “사당동에서 오신 분, 네 쌍동이입니다.” 그러자 갑자기 복도에 앉아 있던 남편들이 한꺼번에 술렁이기 시작했다. 그때였다. “오류동에서 오신 분, 다섯 쌍동이입니다.” 그 순간, 기다리던 남편들 중 한사람이 갑자기 비명을 질렀다. 그러자 사람들이 이
재미-불타는유머
2006.11.1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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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돌아온 혜진이가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엄마는 미술가가 좋아요. 아니면 음악가가 좋아요?” 그러자 엄마가 잠시 동안 생각하더니 대답했다. “그야 물론 둘다 좋지^^.” 그러자 혜진이는 자랑스럽게 성적표를 내보였다. 거기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미술 ------가 음악 ------가
재미-불타는유머
2006.11.1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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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돌아온 혜진이가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엄마는 미술가가 좋아요. 아니면 음악가가 좋아요?” 그러자 엄마가 잠시 동안 생각하더니 대답했다. “그야 물론 둘다 좋지^^.” 그러자 혜진이는 자랑스럽게 성적표를 내보였다. 거기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미술 ------가 음악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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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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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돌아온 혜진이가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엄마는 미술가가 좋아요. 아니면 음악가가 좋아요?” 그러자 엄마가 잠시 동안 생각하더니 대답했다. “그야 물론 둘다 좋지^^.” 그러자 혜진이는 자랑스럽게 성적표를 내보였다. 거기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미술 ------가 음악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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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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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돌아온 혜진이가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엄마는 미술가가 좋아요. 아니면 음악가가 좋아요?” 그러자 엄마가 잠시 동안 생각하더니 대답했다. “그야 물론 둘다 좋지^^.” 그러자 혜진이는 자랑스럽게 성적표를 내보였다. 거기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미술 ------가 음악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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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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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1] 안내원: 안녕하세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손님 A: 아, 저기… 제가 컴퓨터를 잘 모르는데요, 제가 실수로 그만 사장님의 새 컴퓨터 키보드에다가 커피를 흘렸는데, 어떡해야 하죠? T_T; 안내원: 컴퓨터 키보드는 아주 저렴하니 그냥 수돗물에 행구신 후에 말려서 다시 쓰셔도 무방해요. 손님 A: 아, 네… 감사합니다~~~! (5분 후) 안내원: 안녕하세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손님 B: 아까 내 컴맹 비서한테 300만원짜리 노트북을 수돗물에 씻어도 된다고 설득시킨 우라질 놈 좀 바꿔주슈! 안내원: (모 른 척) [에피소드 2] 안내원: 안녕하세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손 님: 오늘 밖이 아주 바람이 쎄게 부는거 아시죠? 안내원: 어, 그런가요? 그런데요? 손
재미-불타는유머
2006.11.1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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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1] 안내원: 안녕하세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손님 A: 아, 저기… 제가 컴퓨터를 잘 모르는데요, 제가 실수로 그만 사장님의 새 컴퓨터 키보드에다가 커피를 흘렸는데, 어떡해야 하죠? T_T; 안내원: 컴퓨터 키보드는 아주 저렴하니 그냥 수돗물에 행구신 후에 말려서 다시 쓰셔도 무방해요. 손님 A: 아, 네… 감사합니다~~~! (5분 후) 안내원: 안녕하세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손님 B: 아까 내 컴맹 비서한테 300만원짜리 노트북을 수돗물에 씻어도 된다고 설득시킨 우라질 놈 좀 바꿔주슈! 안내원: (모 른 척) [에피소드 2] 안내원: 안녕하세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손 님: 오늘 밖이 아주 바람이 쎄게 부는거 아시죠? 안내원: 어, 그런가요? 그런데요?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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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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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1] 안내원: 안녕하세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손님 A: 아, 저기… 제가 컴퓨터를 잘 모르는데요, 제가 실수로 그만 사장님의 새 컴퓨터 키보드에다가 커피를 흘렸는데, 어떡해야 하죠? T_T; 안내원: 컴퓨터 키보드는 아주 저렴하니 그냥 수돗물에 행구신 후에 말려서 다시 쓰셔도 무방해요. 손님 A: 아, 네… 감사합니다~~~! (5분 후) 안내원: 안녕하세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손님 B: 아까 내 컴맹 비서한테 300만원짜리 노트북을 수돗물에 씻어도 된다고 설득시킨 우라질 놈 좀 바꿔주슈! 안내원: (모 른 척) [에피소드 2] 안내원: 안녕하세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손 님: 오늘 밖이 아주 바람이 쎄게 부는거 아시죠? 안내원: 어, 그런가요? 그런데요?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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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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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1] 안내원: 안녕하세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손님 A: 아, 저기… 제가 컴퓨터를 잘 모르는데요, 제가 실수로 그만 사장님의 새 컴퓨터 키보드에다가 커피를 흘렸는데, 어떡해야 하죠? T_T; 안내원: 컴퓨터 키보드는 아주 저렴하니 그냥 수돗물에 행구신 후에 말려서 다시 쓰셔도 무방해요. 손님 A: 아, 네… 감사합니다~~~! (5분 후) 안내원: 안녕하세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손님 B: 아까 내 컴맹 비서한테 300만원짜리 노트북을 수돗물에 씻어도 된다고 설득시킨 우라질 놈 좀 바꿔주슈! 안내원: (모 른 척) [에피소드 2] 안내원: 안녕하세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손 님: 오늘 밖이 아주 바람이 쎄게 부는거 아시죠? 안내원: 어, 그런가요? 그런데요?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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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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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 깨지지 않는 한 영원하다. 싱글 : 꼬시지 않는 한 영원하다. 커플 : 주위의 부러움을 산다. 싱글 : 주위의 호기심을 산다. 커플 : 낭만파가 된다. 싱글 : 인상파가 된다. 커플 : 사랑의 전화를 하면서 밤을 지샌다. 싱글 : 궁상맞은 전자오락 하면서 밤을 지샌다. 커플 : 뭘 해줄까 고민한다. 싱글 : 멀 해먹을까 고민한다. 커플 : 노래방에서 젝키의 ‘커플’을 부른다. 싱글 : 노래방에서 이문세의 ‘솔로예찬’을 부른다. 커플 : 만난지 며칠이 됐는지 계산한다. 싱글 : 천장에 같은 무늬가 몇갠지 계산하다. 커플 : 얼굴만 보고 있어도 3~4시간은 기본으로 간다. 싱글 : 장판 벽지 천장까지 디자인해도 도무지 시간이 안 간다. 커플 : 술 먹을 때 러브샷을 한다.
재미-불타는유머
2006.11.0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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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 깨지지 않는 한 영원하다. 싱글 : 꼬시지 않는 한 영원하다. 커플 : 주위의 부러움을 산다. 싱글 : 주위의 호기심을 산다. 커플 : 낭만파가 된다. 싱글 : 인상파가 된다. 커플 : 사랑의 전화를 하면서 밤을 지샌다. 싱글 : 궁상맞은 전자오락 하면서 밤을 지샌다. 커플 : 뭘 해줄까 고민한다. 싱글 : 멀 해먹을까 고민한다. 커플 : 노래방에서 젝키의 ‘커플’을 부른다. 싱글 : 노래방에서 이문세의 ‘솔로예찬’을 부른다. 커플 : 만난지 며칠이 됐는지 계산한다. 싱글 : 천장에 같은 무늬가 몇갠지 계산하다. 커플 : 얼굴만 보고 있어도 3~4시간은 기본으로 간다. 싱글 : 장판 벽지 천장까지 디자인해도 도무지 시간이 안 간다. 커플 : 술 먹을 때 러브샷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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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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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 깨지지 않는 한 영원하다. 싱글 : 꼬시지 않는 한 영원하다. 커플 : 주위의 부러움을 산다. 싱글 : 주위의 호기심을 산다. 커플 : 낭만파가 된다. 싱글 : 인상파가 된다. 커플 : 사랑의 전화를 하면서 밤을 지샌다. 싱글 : 궁상맞은 전자오락 하면서 밤을 지샌다. 커플 : 뭘 해줄까 고민한다. 싱글 : 멀 해먹을까 고민한다. 커플 : 노래방에서 젝키의 ‘커플’을 부른다. 싱글 : 노래방에서 이문세의 ‘솔로예찬’을 부른다. 커플 : 만난지 며칠이 됐는지 계산한다. 싱글 : 천장에 같은 무늬가 몇갠지 계산하다. 커플 : 얼굴만 보고 있어도 3~4시간은 기본으로 간다. 싱글 : 장판 벽지 천장까지 디자인해도 도무지 시간이 안 간다. 커플 : 술 먹을 때 러브샷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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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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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 깨지지 않는 한 영원하다. 싱글 : 꼬시지 않는 한 영원하다. 커플 : 주위의 부러움을 산다. 싱글 : 주위의 호기심을 산다. 커플 : 낭만파가 된다. 싱글 : 인상파가 된다. 커플 : 사랑의 전화를 하면서 밤을 지샌다. 싱글 : 궁상맞은 전자오락 하면서 밤을 지샌다. 커플 : 뭘 해줄까 고민한다. 싱글 : 멀 해먹을까 고민한다. 커플 : 노래방에서 젝키의 ‘커플’을 부른다. 싱글 : 노래방에서 이문세의 ‘솔로예찬’을 부른다. 커플 : 만난지 며칠이 됐는지 계산한다. 싱글 : 천장에 같은 무늬가 몇갠지 계산하다. 커플 : 얼굴만 보고 있어도 3~4시간은 기본으로 간다. 싱글 : 장판 벽지 천장까지 디자인해도 도무지 시간이 안 간다. 커플 : 술 먹을 때 러브샷을 한다.
재미-불타는유머
2006.11.0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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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 선생님이 수학문제를 냈다. “전깃줄에 참새가 다섯 마리 앉아 있는데 포수가 총을 쏴서 한 마리를 맞히면 몇 마리 남지? 꼬마. “한 마리도 없어요.다 도망가니까요.” “정답은 4마리란다.하지만 네 생각도 일리가 있는걸.” 그러자 꼬마가 반격했다. “선생님, 세 여자가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데, 한 명은 핥아 먹고, 한 명은 깨물어 먹고, 다른 한 명은 빨아 먹고 있어요. 어떤 여자가 결혼한 여자게요?” 얼굴이 빨개진 선생님은 “아마 빨아먹는 여자가 아닐까?” 그러자 꼬마는, “정답은 결혼반지 낀 여자예요. 하지만 선생님의 생각도 일리가 있네요.”
재미-불타는유머
2006.11.0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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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 선생님이 수학문제를 냈다. “전깃줄에 참새가 다섯 마리 앉아 있는데 포수가 총을 쏴서 한 마리를 맞히면 몇 마리 남지? 꼬마. “한 마리도 없어요.다 도망가니까요.” “정답은 4마리란다.하지만 네 생각도 일리가 있는걸.” 그러자 꼬마가 반격했다. “선생님, 세 여자가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데, 한 명은 핥아 먹고, 한 명은 깨물어 먹고, 다른 한 명은 빨아 먹고 있어요. 어떤 여자가 결혼한 여자게요?” 얼굴이 빨개진 선생님은 “아마 빨아먹는 여자가 아닐까?” 그러자 꼬마는, “정답은 결혼반지 낀 여자예요. 하지만 선생님의 생각도 일리가 있네요.”
재미-불타는유머
2006.11.0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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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 선생님이 수학문제를 냈다. “전깃줄에 참새가 다섯 마리 앉아 있는데 포수가 총을 쏴서 한 마리를 맞히면 몇 마리 남지? 꼬마. “한 마리도 없어요.다 도망가니까요.” “정답은 4마리란다.하지만 네 생각도 일리가 있는걸.” 그러자 꼬마가 반격했다. “선생님, 세 여자가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데, 한 명은 핥아 먹고, 한 명은 깨물어 먹고, 다른 한 명은 빨아 먹고 있어요. 어떤 여자가 결혼한 여자게요?” 얼굴이 빨개진 선생님은 “아마 빨아먹는 여자가 아닐까?” 그러자 꼬마는, “정답은 결혼반지 낀 여자예요. 하지만 선생님의 생각도 일리가 있네요.”
재미-불타는유머
2006.11.0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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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 선생님이 수학문제를 냈다. “전깃줄에 참새가 다섯 마리 앉아 있는데 포수가 총을 쏴서 한 마리를 맞히면 몇 마리 남지? 꼬마. “한 마리도 없어요.다 도망가니까요.” “정답은 4마리란다.하지만 네 생각도 일리가 있는걸.” 그러자 꼬마가 반격했다. “선생님, 세 여자가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데, 한 명은 핥아 먹고, 한 명은 깨물어 먹고, 다른 한 명은 빨아 먹고 있어요. 어떤 여자가 결혼한 여자게요?” 얼굴이 빨개진 선생님은 “아마 빨아먹는 여자가 아닐까?” 그러자 꼬마는, “정답은 결혼반지 낀 여자예요. 하지만 선생님의 생각도 일리가 있네요.”
재미-불타는유머
2006.11.0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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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계약건을 성공리에 끝낸 입사 2년째인 황주임은 선배 김과장과 환한 얼굴로 영업부에 들어서며 이야기 했다. “이렇게 큰 계약을 따냈으니 모두들 놀라겠죠? 선배님?” “알았지?모두들 깜짝 놀래키자구” 그러자 모두다 기다렸다는 듯이 동료들이 환호를 보내왔다. “주임님! 축하드려요” “황주임! 드디어 해냈구나 “ 모두가 박수로 맞아주며, 부장님은 직접 악수를 황주임에게 청했다. “축하하네! 황주임” “아니, 제가 한게 아니에요, 전부 김과장님이 하셨고, 전 옆에서 보고만 있었는 걸요.” 황주임이 쑥스러워하며 말하자, 모두가 얼어붙었다. 부장님도 표정이 굳어지더니 내민손을 김과장에게 돌렸다. “김과장, 축하하네… 황주임 부인이 딸을 낳았다고 하네…”
재미-불타는유머
2006.11.0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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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계약건을 성공리에 끝낸 입사 2년째인 황주임은 선배 김과장과 환한 얼굴로 영업부에 들어서며 이야기 했다. “이렇게 큰 계약을 따냈으니 모두들 놀라겠죠? 선배님?” “알았지?모두들 깜짝 놀래키자구” 그러자 모두다 기다렸다는 듯이 동료들이 환호를 보내왔다. “주임님! 축하드려요” “황주임! 드디어 해냈구나 “ 모두가 박수로 맞아주며, 부장님은 직접 악수를 황주임에게 청했다. “축하하네! 황주임” “아니, 제가 한게 아니에요, 전부 김과장님이 하셨고, 전 옆에서 보고만 있었는 걸요.” 황주임이 쑥스러워하며 말하자, 모두가 얼어붙었다. 부장님도 표정이 굳어지더니 내민손을 김과장에게 돌렸다. “김과장, 축하하네… 황주임 부인이 딸을 낳았다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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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3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