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인 기업연예인 특강 인기 일일이 열거하기도 숨 가쁠 정도로 많은 연예인들이 이틀이 멀다 하고 모바일 화보를 쏟아내고 있다. 적은 제작비로 짭짤한 수익을 올릴 수 있고 홍보 수단으로도 이보다 좋을 순 없는 ‘효자 콘텐츠’로 각광 받는 모바일 화보. 최근에는 연예인을 위주로 찍는 ‘스타화보’, ‘섹시경선’을 전격 도입한 ‘19플러스’, 끼와 개성을 지닌 신선한 신인들을 기용한 ‘착한 글래머’, 신인의 섹시함과 청순함을 강조한 ‘코리아 그라비아’ 등 모바일 화보의 종류도 다양하다. 최근 유명 연예인들이 강의를 많이 하고 있다. 대학에서부터 기업체 최고경영자들까지 모두 초빙을 해서 강연을 듣고 있다. 때로는 딱딱해지기 쉬운 교육의 윤활유로, 때로는 사기진작을 위해 유명 연예인들을 교육 강사로 ‘모시는’
연예일반
이정민
2007.05.23 16:32
-
1인 기업연예인 특강 인기 일일이 열거하기도 숨 가쁠 정도로 많은 연예인들이 이틀이 멀다 하고 모바일 화보를 쏟아내고 있다. 적은 제작비로 짭짤한 수익을 올릴 수 있고 홍보 수단으로도 이보다 좋을 순 없는 ‘효자 콘텐츠’로 각광 받는 모바일 화보. 최근에는 연예인을 위주로 찍는 ‘스타화보’, ‘섹시경선’을 전격 도입한 ‘19플러스’, 끼와 개성을 지닌 신선한 신인들을 기용한 ‘착한 글래머’, 신인의 섹시함과 청순함을 강조한 ‘코리아 그라비아’ 등 모바일 화보의 종류도 다양하다. 최근 유명 연예인들이 강의를 많이 하고 있다. 대학에서부터 기업체 최고경영자들까지 모두 초빙을 해서 강연을 듣고 있다. 때로는 딱딱해지기 쉬운 교육의 윤활유로, 때로는 사기진작을 위해 유명 연예인들을 교육 강사로 ‘모시는’
연예일반
이정민
2007.05.23 16:32
-
병역특례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는 지난 15일 유명 댄스그룹 출신의 가수 K와 L 등을 위장 편입시킨 혐의로 현재 중국으로 도피중인 M사의 대표에 대해 체포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연예인 K와 L에 대해 병무청에 편입 취소 통보를 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K와 L은 병무청이 편입 취소 통보를 하게 되면 원래 신분으로 복귀하게 돼 병역법 규정에 의해 잔여기간만큼 공익근무요원 또는 현역으로 다시 복무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지방병무청 관계자는 “병역법 41조에 따라 지정분야가 아닌 곳에서 일하거나 8일 이상 무단결근했을 경우에는 이미 전역했더라도 편입취소로 현역복무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K와 L의 측근은 “단순한 조사 차원으로 소환한 줄 알았다.
연예일반
이정민
2007.05.23 16:27
-
병역특례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는 지난 15일 유명 댄스그룹 출신의 가수 K와 L 등을 위장 편입시킨 혐의로 현재 중국으로 도피중인 M사의 대표에 대해 체포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연예인 K와 L에 대해 병무청에 편입 취소 통보를 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K와 L은 병무청이 편입 취소 통보를 하게 되면 원래 신분으로 복귀하게 돼 병역법 규정에 의해 잔여기간만큼 공익근무요원 또는 현역으로 다시 복무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지방병무청 관계자는 “병역법 41조에 따라 지정분야가 아닌 곳에서 일하거나 8일 이상 무단결근했을 경우에는 이미 전역했더라도 편입취소로 현역복무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K와 L의 측근은 “단순한 조사 차원으로 소환한 줄 알았다.
연예일반
이정민
2007.05.23 16:27
-
빅토리아 베컴, 성형 견적은 $37,100 (3,500만원) 잉글랜드의 ‘꽃미남’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32)의 아내 빅토리아 베컴이 그동안 성형 수술에 쏟아 부은 비용을 추정해 본 흥미로운 기사가 나왔다. ‘US 위클리’ 인터넷 판은 9일 미국 유명 성형전문의들의 소견을 바탕으로 빅토리아가 지불했을 성형수술 비용을 계산해 봤다. ‘US 위클리’ 최신호에 따르면, 1993년 빅토리아의 칼 안 댄 모습과 현재의 사진을 비교, 얼굴부터 가슴까지 산출된 각 부위별 견적은 다음과 같다. 볼 3,000 달러 (한화 약 280만원), 입술 2,000 달러 (약 190만원), 눈 8,000 달러 (약 280만원), 코 1만1,000 달러 (약 740만원), 가슴 1만 달러 (약 930만원), 머리
해외화제
2007.05.23 15:02
-
빅토리아 베컴, 성형 견적은 $37,100 (3,500만원) 잉글랜드의 ‘꽃미남’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32)의 아내 빅토리아 베컴이 그동안 성형 수술에 쏟아 부은 비용을 추정해 본 흥미로운 기사가 나왔다. ‘US 위클리’ 인터넷 판은 9일 미국 유명 성형전문의들의 소견을 바탕으로 빅토리아가 지불했을 성형수술 비용을 계산해 봤다. ‘US 위클리’ 최신호에 따르면, 1993년 빅토리아의 칼 안 댄 모습과 현재의 사진을 비교, 얼굴부터 가슴까지 산출된 각 부위별 견적은 다음과 같다. 볼 3,000 달러 (한화 약 280만원), 입술 2,000 달러 (약 190만원), 눈 8,000 달러 (약 280만원), 코 1만1,000 달러 (약 740만원), 가슴 1만 달러 (약 930만원), 머리
해외화제
2007.05.23 15:02
-
팝 여왕 마돈나(48)와 영화감독 가이 리치(38)가 결혼 생활 6년 만에 위기를 맞고 있다. 영국의 타블로이드 주간지 ‘뉴스 오브더 월드’는 최근 마돈나와 리치가 변호사에게 이혼 절차에 대해 상담을 나눴다고 보도했다. ‘잉꼬부부’로 유명했던 마돈나와 리치. 그들에게 위기가 찾아온 이유는 뭘까. 이 주간지에 따르면, 이들의 불화는 마돈나의 흑인아이 입양과 함께 시작됐다. 지난달 16일 마돈나는 아프리카 말라위에서 입양한 아들 데이비드 반다의 고향인 말라위를 방문한 바 있다. 하지만 리치는 새 영화를 준비하기 위해 동행을 거절, 두 사람의 애정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마돈나는 리치와 동행하기 위해 3차례 말라위 방문을 연기했지만 끝내 거절당했고,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 라우디스와 입양아 데
해외화제
2007.05.23 15:01
-
팝 여왕 마돈나(48)와 영화감독 가이 리치(38)가 결혼 생활 6년 만에 위기를 맞고 있다. 영국의 타블로이드 주간지 ‘뉴스 오브더 월드’는 최근 마돈나와 리치가 변호사에게 이혼 절차에 대해 상담을 나눴다고 보도했다. ‘잉꼬부부’로 유명했던 마돈나와 리치. 그들에게 위기가 찾아온 이유는 뭘까. 이 주간지에 따르면, 이들의 불화는 마돈나의 흑인아이 입양과 함께 시작됐다. 지난달 16일 마돈나는 아프리카 말라위에서 입양한 아들 데이비드 반다의 고향인 말라위를 방문한 바 있다. 하지만 리치는 새 영화를 준비하기 위해 동행을 거절, 두 사람의 애정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마돈나는 리치와 동행하기 위해 3차례 말라위 방문을 연기했지만 끝내 거절당했고,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 라우디스와 입양아 데
해외화제
2007.05.23 15:01
-
“연하 남편 따라 젊어지려다…” 성형 부작용 충격! 1980년대 할리우드를 대표하던 섹시스타 멜라니 그리피스(50). 지금은 영화배우 안토니오 반데라스(47)의 부인으로 더 유명한 그녀가 최근 성형 부작용에 신음하고 있다. 지나친 보톡스 주입과 주름 제거수술로 피부가 극도로 상한 것. 지난 10일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메일’ 인터넷 판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그리피스의 최근 모습은 충격 그 자체다. 지나친 보톡스 주입으로 얼굴이 일그러졌고, 잦은 주름 제거수술로 피부가 손상됐다. 게다가 허벅지와 무릎 등 하체 살은 중력의 법칙을 견디지 못해 처질대로 처졌다. 이 신문은 “지난주 영화 ‘슈렉’ 시사회 때만 해도 이 정도는 아니었다. 반데라스와 다정히 포즈를 취했을 때 그녀는 여전히 아름다웠다
해외화제
2007.05.23 14:59
-
“연하 남편 따라 젊어지려다…” 성형 부작용 충격! 1980년대 할리우드를 대표하던 섹시스타 멜라니 그리피스(50). 지금은 영화배우 안토니오 반데라스(47)의 부인으로 더 유명한 그녀가 최근 성형 부작용에 신음하고 있다. 지나친 보톡스 주입과 주름 제거수술로 피부가 극도로 상한 것. 지난 10일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메일’ 인터넷 판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그리피스의 최근 모습은 충격 그 자체다. 지나친 보톡스 주입으로 얼굴이 일그러졌고, 잦은 주름 제거수술로 피부가 손상됐다. 게다가 허벅지와 무릎 등 하체 살은 중력의 법칙을 견디지 못해 처질대로 처졌다. 이 신문은 “지난주 영화 ‘슈렉’ 시사회 때만 해도 이 정도는 아니었다. 반데라스와 다정히 포즈를 취했을 때 그녀는 여전히 아름다웠다
해외화제
2007.05.23 14:59
-
엔터테인먼트 주가조작 파문 엔터테인먼트 업체의 주가조작 파문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이번 사건은 연예인 병역비리 이후 가장 큰 사건이 될 것이라는 게 일반적인 시각이다. 엔터테인먼트 사업진출이 붐을 이루기 시작한 때는 지난 2005년 중반부터다. 이후 증시에서는 연예인들의 주주 참여와 관련된 잡음이 끊이지 않았다. 지난 2006년 초에는 인기 영화배우가 주가조작 스캔들에 연루돼 검찰 조사를 받은데 이어 비슷한 시기에 또 다른 영화배우도 회사 설립문제로 코스닥 상장사와 마찰을 빚었다. 하지만 연예인을 앞세운 엔터테인먼트 테마가 ‘증시의 눈’으로 부상하면서 연예사업 진출을 선언하는 엔터테인먼트 업체는 계속 늘어만 갔다. 이때부터 증권가에는 엔터테인먼트 관련 종목에 대해 언제 터질지 모를 시한폭탄이라는
재계
윤지환
2007.05.23 14:12
-
엔터테인먼트 주가조작 파문 엔터테인먼트 업체의 주가조작 파문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이번 사건은 연예인 병역비리 이후 가장 큰 사건이 될 것이라는 게 일반적인 시각이다. 엔터테인먼트 사업진출이 붐을 이루기 시작한 때는 지난 2005년 중반부터다. 이후 증시에서는 연예인들의 주주 참여와 관련된 잡음이 끊이지 않았다. 지난 2006년 초에는 인기 영화배우가 주가조작 스캔들에 연루돼 검찰 조사를 받은데 이어 비슷한 시기에 또 다른 영화배우도 회사 설립문제로 코스닥 상장사와 마찰을 빚었다. 하지만 연예인을 앞세운 엔터테인먼트 테마가 ‘증시의 눈’으로 부상하면서 연예사업 진출을 선언하는 엔터테인먼트 업체는 계속 늘어만 갔다. 이때부터 증권가에는 엔터테인먼트 관련 종목에 대해 언제 터질지 모를 시한폭탄이라는
재계
윤지환
2007.05.23 14:12
-
롯데, 여행업 진출한 내막 롯데그룹이 여행업 진출을 선언함에 따라 국내 여행사들이 일제히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뜻하지 않았던 대기업의 반격에 국내 여행사들은 밤낮으로 비상대책회의를 열어 대응방안을 모색하고는 있지만 적잖게 당황한 모습이다. 특히 ‘롯데’라는 브랜드를 사용해 온 롯데관광개발은 롯데그룹의 여행업 진출에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자칫 ‘남매간 밥그릇 싸움’으로까지 번질 수 있는 롯데그룹의 여행업 진출에 대해 알아봤다. 롯데그룹이 여행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국내 여행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자금력과 인지도면에서 월등한 롯데가 해외 유명 업체를 등에 업고 여행업계에 뛰어들 경우 그에 따른 시장 변화는 ‘불 보듯 뻔하기’ 때문이다. 롯데그룹의 온라인유통업체인 롯데닷컴은 최근 일
재계
박지영
2007.05.23 13:43
-
롯데, 여행업 진출한 내막 롯데그룹이 여행업 진출을 선언함에 따라 국내 여행사들이 일제히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뜻하지 않았던 대기업의 반격에 국내 여행사들은 밤낮으로 비상대책회의를 열어 대응방안을 모색하고는 있지만 적잖게 당황한 모습이다. 특히 ‘롯데’라는 브랜드를 사용해 온 롯데관광개발은 롯데그룹의 여행업 진출에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자칫 ‘남매간 밥그릇 싸움’으로까지 번질 수 있는 롯데그룹의 여행업 진출에 대해 알아봤다. 롯데그룹이 여행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국내 여행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자금력과 인지도면에서 월등한 롯데가 해외 유명 업체를 등에 업고 여행업계에 뛰어들 경우 그에 따른 시장 변화는 ‘불 보듯 뻔하기’ 때문이다. 롯데그룹의 온라인유통업체인 롯데닷컴은 최근 일
재계
박지영
2007.05.23 13:43
-
병역특례비리 총력추적 유력인사의 자제들이 대거 연루된 병역특례비리가 그 실체를 드러내고 있다. 검찰은 이번 조사를 통해 병역특례비리를 엄단하겠다는 입장을 천명했지만, 그 규모가 당초 예상했던 것 보다 훨씬 큰 것으로 드러나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에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은 대검찰청으로부터 수사 인력을 지원받는 등 수사력을 보강하고 있지만 방대한 병역특례비리 실체를 파헤치기에는 역부족이다. 이번에 검찰 수사 결과 적발된 업체들 가운데 일부는 수 천 만원을 받고 특례 대상자의 근무를 면해주거나 업체 간의 은밀한 거래를 통해 정원을 사고팔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지난 18일 특례요원이 부실하게 근무하는 것을 은폐하기 위해 특례업체가 급여대장을 위조한 단서를 잡고 관련 서류를
사건/사고
윤지환
2007.05.23 11:33
-
병역특례비리 총력추적 유력인사의 자제들이 대거 연루된 병역특례비리가 그 실체를 드러내고 있다. 검찰은 이번 조사를 통해 병역특례비리를 엄단하겠다는 입장을 천명했지만, 그 규모가 당초 예상했던 것 보다 훨씬 큰 것으로 드러나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에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은 대검찰청으로부터 수사 인력을 지원받는 등 수사력을 보강하고 있지만 방대한 병역특례비리 실체를 파헤치기에는 역부족이다. 이번에 검찰 수사 결과 적발된 업체들 가운데 일부는 수 천 만원을 받고 특례 대상자의 근무를 면해주거나 업체 간의 은밀한 거래를 통해 정원을 사고팔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지난 18일 특례요원이 부실하게 근무하는 것을 은폐하기 위해 특례업체가 급여대장을 위조한 단서를 잡고 관련 서류를
사건/사고
윤지환
2007.05.23 11:33
-
손학규 마포 비밀 캠프 ‘대통령 프로젝트’ 손학규 전경기지사가 범여권 대권주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범여권 대선주자를 대상으로 한 일반 여론조사를 비롯, 소속 대의원들조차 손 전지사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분위기다. 여권 유력후보로 거론됐던 고건 전국무총리에 이어 정운찬 전서울대총장까지 잇따라 불출마 선언을 하자, ‘대안론’의 주인공이 된 것이다. 특히 오는 6월 정치결사체인 ‘선진평화연대’를 띄우고 본격적으로 독자세력화에 나설 예정이어서 향후 그의 ‘광폭행보’가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마포에서 비선조직까지 가동하고 있는 손 전지사는 조만간 신당 창당도 선언할 예정이다. 손 전지사는 심지어 한나라당 유력 대선후보인 이명박 전서울시장의 ‘맞짱’ 상대로까지 거론될 정도로 위상이 격상됐다. 이에
정치
김대현
2007.05.23 10:09
-
손학규 마포 비밀 캠프 ‘대통령 프로젝트’ 손학규 전경기지사가 범여권 대권주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범여권 대선주자를 대상으로 한 일반 여론조사를 비롯, 소속 대의원들조차 손 전지사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분위기다. 여권 유력후보로 거론됐던 고건 전국무총리에 이어 정운찬 전서울대총장까지 잇따라 불출마 선언을 하자, ‘대안론’의 주인공이 된 것이다. 특히 오는 6월 정치결사체인 ‘선진평화연대’를 띄우고 본격적으로 독자세력화에 나설 예정이어서 향후 그의 ‘광폭행보’가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마포에서 비선조직까지 가동하고 있는 손 전지사는 조만간 신당 창당도 선언할 예정이다. 손 전지사는 심지어 한나라당 유력 대선후보인 이명박 전서울시장의 ‘맞짱’ 상대로까지 거론될 정도로 위상이 격상됐다. 이에
정치
김대현
2007.05.23 10:09
-
MBC아나운서이자, 유망한 동시대 젊은 화가들을 소개한 책‘서늘한 미인’의 저자인 김지은씨가 지난 21일 포항 위덕대학교에서‘신세대 화가들을 통해 본 동시대 미술의 역동성’이라는 주제의 특별강연을 가졌다. 이날 김 씨는 영화‘웰컴투 동막골’의 한 장면에서, 북한군장교 리수화와 마을 어른과의 사투리 대화를 인용해 현대미술 감상에 있어 소통의 문제를 재미있게 설명하는 등 동시대 미술의 감상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나갔다. 김씨는 일반인들에게 레오나르도 다빈치, 피카소, 반 고흐, 밀레 등 유명화가의 작품을 논하기보다는 덜 유명하지만 관심을 가져야할 당대의 화가들을 알리는데 열정을 쏟고 있다. 위덕대학교 미술학부는“미술작품이 갖는 진정한 의미와 그 속성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장이 됐다”면서
지자체
고도현
2007.05.23 01:02
-
MBC아나운서이자, 유망한 동시대 젊은 화가들을 소개한 책‘서늘한 미인’의 저자인 김지은씨가 지난 21일 포항 위덕대학교에서‘신세대 화가들을 통해 본 동시대 미술의 역동성’이라는 주제의 특별강연을 가졌다. 이날 김 씨는 영화‘웰컴투 동막골’의 한 장면에서, 북한군장교 리수화와 마을 어른과의 사투리 대화를 인용해 현대미술 감상에 있어 소통의 문제를 재미있게 설명하는 등 동시대 미술의 감상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나갔다. 김씨는 일반인들에게 레오나르도 다빈치, 피카소, 반 고흐, 밀레 등 유명화가의 작품을 논하기보다는 덜 유명하지만 관심을 가져야할 당대의 화가들을 알리는데 열정을 쏟고 있다. 위덕대학교 미술학부는“미술작품이 갖는 진정한 의미와 그 속성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장이 됐다”면서
지자체
고도현
2007.05.23 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