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최영조 경산시장은 26일 최경환 국회의원, 최덕수 의장, 도의원, 시의원 일행과 경산시 자매도시인 신안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삼도대교(하의 ~ 신의) 개통식 행사에 신안군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특히 최경환 국회의원이 부총리를 역임할 당시 삼도대교가 완공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준 데에 대한 신안군 주민들의 감사의 보답으로 마련됐다. 신안군 하의, 신의, 하태면을 연결하는 삼도대교는 전남 신안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다. 이날 개통식에는 김갑섭 전남지사 권한대행, 박지원, 박준영 국회의원이 참여했고 우리시에서는 최영조 시장, 최경환 국회의원, 최덕수 의장, 윤성규, 오세혁, 조현일 도의원, 이기동, 안주현, 윤기현, 박미옥 시의원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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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이성열 기자
2017.06.26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