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파주 강동기 기자] 파주시는 이대직 파주시 부시장이 지역별 주요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행정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4일간 읍면동 현안보고 청취 및 주요사업장 방문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대직 부시장은 7월 20일자로 경기도 정기인사에 따라 제19대 파주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 이번 읍면동 방문을 통해 ‘파평면 율곡수목원 조성사업’ 등 12개 사업장 현장 방문을 비롯해 각 읍면동별 2018년 업무계획과 주요현안사항을 보고 받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읍면동 방문은 ▲7월 30일 파평면, 적성면 ▲31일 금촌3동, 금촌2동, 조리읍, 광탄면 ▲8월 1일 파주읍, 문산읍, 법원읍, 금촌1동 ▲2일 탄현면, 월롱면, 교하동, 운정동 순으로 진행될 예정
경기 북부권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2018.07.30 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