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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은행에 매월 15일 12시만 되면 연세 70 정도의 할머니가 오천만원씩 입금을 시켰다. 지점장이, “참 내나이 50에 저런 능력있는 할머닌 첨 봤네 그려.” 하면서 할머니를 공손히 불러 물었다. “할머니, 뭐 하시는 분이길래 매달 오천만원씩 입금을 하는 겁니까?” “뭐 난 아무것도 하는일이 없어. 그냥 내기하는 재미로 사는겨.” “무슨 내긴데요??” “지점장도 나랑 내기 한번 할텐가?” “어떤 내기를...?” “아무거나 다해. 오천만원 내기면 다하지.^^” “아 뭔 내긴줄 알아야 하든지 말든지 하죠.” “지점장, 내 미안하지만 내 70평생 독신으로 살아서 잘 모르는데 남자는 불알이 몇갠가?” “그야 당연히 2개지요...” “그래, 그걸로 함세. 이번달 15일 12시까지 지점장
재미-불타는유머
2006.09.1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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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은행에 매월 15일 12시만 되면 연세 70 정도의 할머니가 오천만원씩 입금을 시켰다. 지점장이, “참 내나이 50에 저런 능력있는 할머닌 첨 봤네 그려.” 하면서 할머니를 공손히 불러 물었다. “할머니, 뭐 하시는 분이길래 매달 오천만원씩 입금을 하는 겁니까?” “뭐 난 아무것도 하는일이 없어. 그냥 내기하는 재미로 사는겨.” “무슨 내긴데요??” “지점장도 나랑 내기 한번 할텐가?” “어떤 내기를...?” “아무거나 다해. 오천만원 내기면 다하지.^^” “아 뭔 내긴줄 알아야 하든지 말든지 하죠.” “지점장, 내 미안하지만 내 70평생 독신으로 살아서 잘 모르는데 남자는 불알이 몇갠가?” “그야 당연히 2개지요...” “그래, 그걸로 함세. 이번달 15일 12시까지 지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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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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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은행에 매월 15일 12시만 되면 연세 70 정도의 할머니가 오천만원씩 입금을 시켰다. 지점장이, “참 내나이 50에 저런 능력있는 할머닌 첨 봤네 그려.” 하면서 할머니를 공손히 불러 물었다. “할머니, 뭐 하시는 분이길래 매달 오천만원씩 입금을 하는 겁니까?” “뭐 난 아무것도 하는일이 없어. 그냥 내기하는 재미로 사는겨.” “무슨 내긴데요??” “지점장도 나랑 내기 한번 할텐가?” “어떤 내기를...?” “아무거나 다해. 오천만원 내기면 다하지.^^” “아 뭔 내긴줄 알아야 하든지 말든지 하죠.” “지점장, 내 미안하지만 내 70평생 독신으로 살아서 잘 모르는데 남자는 불알이 몇갠가?” “그야 당연히 2개지요...” “그래, 그걸로 함세. 이번달 15일 12시까지 지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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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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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은행에 매월 15일 12시만 되면 연세 70 정도의 할머니가 오천만원씩 입금을 시켰다. 지점장이, “참 내나이 50에 저런 능력있는 할머닌 첨 봤네 그려.” 하면서 할머니를 공손히 불러 물었다. “할머니, 뭐 하시는 분이길래 매달 오천만원씩 입금을 하는 겁니까?” “뭐 난 아무것도 하는일이 없어. 그냥 내기하는 재미로 사는겨.” “무슨 내긴데요??” “지점장도 나랑 내기 한번 할텐가?” “어떤 내기를...?” “아무거나 다해. 오천만원 내기면 다하지.^^” “아 뭔 내긴줄 알아야 하든지 말든지 하죠.” “지점장, 내 미안하지만 내 70평생 독신으로 살아서 잘 모르는데 남자는 불알이 몇갠가?” “그야 당연히 2개지요...” “그래, 그걸로 함세. 이번달 15일 12시까지 지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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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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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곰보인 총각이 장가를 못 가서 안달을 하다가 주인집 아줌마의 소개로 얼굴이 제법 그럴싸한 아가씨를 만났는데 알고보니 변두리 대포집에서 다목적(?)으로 일을 하던 갈보 아가씨였다. 어차피 곰보 총각은 장가는 가고 싶고 해서 그냥 눈 꾹 감고 데이트를 신청했다. 분위기 있는 찻집, 조용한 공원,등등… 그러다가 배가 고파서 식당에 들어갔다. 웨이터,”무엇을 주문하시겠습니까? 아가씨, “전 갈비탕요.” 총각, “저는 곰탕으루요.” 웨이터, “보통이요? 특이요?” 두 커플, “보통이요.” 웨이터가 주방에다 대고 소리친다. “여기 2번에 갈보 하나, 곰보 하나요~!!” 곰보 총각이 화가 엄청 나서 눈에 쌍심지를 켜고 웨이터에게 따졌다, “도대체 누가 곰보이고 갈보라는 거야?” 웨이터가 눈
재미-불타는유머
2006.09.1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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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곰보인 총각이 장가를 못 가서 안달을 하다가 주인집 아줌마의 소개로 얼굴이 제법 그럴싸한 아가씨를 만났는데 알고보니 변두리 대포집에서 다목적(?)으로 일을 하던 갈보 아가씨였다. 어차피 곰보 총각은 장가는 가고 싶고 해서 그냥 눈 꾹 감고 데이트를 신청했다. 분위기 있는 찻집, 조용한 공원,등등… 그러다가 배가 고파서 식당에 들어갔다. 웨이터,”무엇을 주문하시겠습니까? 아가씨, “전 갈비탕요.” 총각, “저는 곰탕으루요.” 웨이터, “보통이요? 특이요?” 두 커플, “보통이요.” 웨이터가 주방에다 대고 소리친다. “여기 2번에 갈보 하나, 곰보 하나요~!!” 곰보 총각이 화가 엄청 나서 눈에 쌍심지를 켜고 웨이터에게 따졌다, “도대체 누가 곰보이고 갈보라는 거야?” 웨이터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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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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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곰보인 총각이 장가를 못 가서 안달을 하다가 주인집 아줌마의 소개로 얼굴이 제법 그럴싸한 아가씨를 만났는데 알고보니 변두리 대포집에서 다목적(?)으로 일을 하던 갈보 아가씨였다. 어차피 곰보 총각은 장가는 가고 싶고 해서 그냥 눈 꾹 감고 데이트를 신청했다. 분위기 있는 찻집, 조용한 공원,등등… 그러다가 배가 고파서 식당에 들어갔다. 웨이터,”무엇을 주문하시겠습니까? 아가씨, “전 갈비탕요.” 총각, “저는 곰탕으루요.” 웨이터, “보통이요? 특이요?” 두 커플, “보통이요.” 웨이터가 주방에다 대고 소리친다. “여기 2번에 갈보 하나, 곰보 하나요~!!” 곰보 총각이 화가 엄청 나서 눈에 쌍심지를 켜고 웨이터에게 따졌다, “도대체 누가 곰보이고 갈보라는 거야?” 웨이터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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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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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곰보인 총각이 장가를 못 가서 안달을 하다가 주인집 아줌마의 소개로 얼굴이 제법 그럴싸한 아가씨를 만났는데 알고보니 변두리 대포집에서 다목적(?)으로 일을 하던 갈보 아가씨였다. 어차피 곰보 총각은 장가는 가고 싶고 해서 그냥 눈 꾹 감고 데이트를 신청했다. 분위기 있는 찻집, 조용한 공원,등등… 그러다가 배가 고파서 식당에 들어갔다. 웨이터,”무엇을 주문하시겠습니까? 아가씨, “전 갈비탕요.” 총각, “저는 곰탕으루요.” 웨이터, “보통이요? 특이요?” 두 커플, “보통이요.” 웨이터가 주방에다 대고 소리친다. “여기 2번에 갈보 하나, 곰보 하나요~!!” 곰보 총각이 화가 엄청 나서 눈에 쌍심지를 켜고 웨이터에게 따졌다, “도대체 누가 곰보이고 갈보라는 거야?” 웨이터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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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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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가씨 오늘도 이 버스는 콩나물 시루다. 늘 그렇듯이 귀에다 이어폰을 꽂고 음악을 들었다. 그런데 등 뒤의 중년남자가 자꾸 몸을 기댄다. 나만한 딸이 있을 지긋한 나인데 과연 그러고 싶은지 해도 너무한다. ☆ 중년남자 역시 서울의 버스는 정말 좋다. 이렇게 많은 여자들이 나를 날마다 회춘을 하게 한다. 늘 그렇듯이 신문으로 손을 숨기고 앞의 아가씨 몸에 슬쩍 기대봤다. 풍겨오는 향수냄새가 나의 말초신경까지 자극한다. 흐~ ☆ 아가씨 내가 맡아도 이 프랑스 향수는 향기가 그윽하다. 그런데 중년남자가 몸을 더 압박해온다. 얼핏보니 흰머리도 있었다. ☆ 중년남자 앞의 아가씨의 향수가 너무 죽여준다. 신문으로 가린 손을 아가씨 둔부에 대봤다. 와…정말 좋구나. 입이 안다물어진다. ☆ 아
재미-불타는유머
2006.09.1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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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가씨 오늘도 이 버스는 콩나물 시루다. 늘 그렇듯이 귀에다 이어폰을 꽂고 음악을 들었다. 그런데 등 뒤의 중년남자가 자꾸 몸을 기댄다. 나만한 딸이 있을 지긋한 나인데 과연 그러고 싶은지 해도 너무한다. ☆ 중년남자 역시 서울의 버스는 정말 좋다. 이렇게 많은 여자들이 나를 날마다 회춘을 하게 한다. 늘 그렇듯이 신문으로 손을 숨기고 앞의 아가씨 몸에 슬쩍 기대봤다. 풍겨오는 향수냄새가 나의 말초신경까지 자극한다. 흐~ ☆ 아가씨 내가 맡아도 이 프랑스 향수는 향기가 그윽하다. 그런데 중년남자가 몸을 더 압박해온다. 얼핏보니 흰머리도 있었다. ☆ 중년남자 앞의 아가씨의 향수가 너무 죽여준다. 신문으로 가린 손을 아가씨 둔부에 대봤다. 와…정말 좋구나. 입이 안다물어진다. ☆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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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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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가씨 오늘도 이 버스는 콩나물 시루다. 늘 그렇듯이 귀에다 이어폰을 꽂고 음악을 들었다. 그런데 등 뒤의 중년남자가 자꾸 몸을 기댄다. 나만한 딸이 있을 지긋한 나인데 과연 그러고 싶은지 해도 너무한다. ☆ 중년남자 역시 서울의 버스는 정말 좋다. 이렇게 많은 여자들이 나를 날마다 회춘을 하게 한다. 늘 그렇듯이 신문으로 손을 숨기고 앞의 아가씨 몸에 슬쩍 기대봤다. 풍겨오는 향수냄새가 나의 말초신경까지 자극한다. 흐~ ☆ 아가씨 내가 맡아도 이 프랑스 향수는 향기가 그윽하다. 그런데 중년남자가 몸을 더 압박해온다. 얼핏보니 흰머리도 있었다. ☆ 중년남자 앞의 아가씨의 향수가 너무 죽여준다. 신문으로 가린 손을 아가씨 둔부에 대봤다. 와…정말 좋구나. 입이 안다물어진다. ☆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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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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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가씨 오늘도 이 버스는 콩나물 시루다. 늘 그렇듯이 귀에다 이어폰을 꽂고 음악을 들었다. 그런데 등 뒤의 중년남자가 자꾸 몸을 기댄다. 나만한 딸이 있을 지긋한 나인데 과연 그러고 싶은지 해도 너무한다. ☆ 중년남자 역시 서울의 버스는 정말 좋다. 이렇게 많은 여자들이 나를 날마다 회춘을 하게 한다. 늘 그렇듯이 신문으로 손을 숨기고 앞의 아가씨 몸에 슬쩍 기대봤다. 풍겨오는 향수냄새가 나의 말초신경까지 자극한다. 흐~ ☆ 아가씨 내가 맡아도 이 프랑스 향수는 향기가 그윽하다. 그런데 중년남자가 몸을 더 압박해온다. 얼핏보니 흰머리도 있었다. ☆ 중년남자 앞의 아가씨의 향수가 너무 죽여준다. 신문으로 가린 손을 아가씨 둔부에 대봤다. 와…정말 좋구나. 입이 안다물어진다. ☆ 아
재미-불타는유머
2006.09.1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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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불타는유머
2006.09.1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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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불타는유머
2006.09.1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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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는 거시기가 너무 작았다. 그래서 철수엄마는 항상 고민을 했다. 그러던중 거시기가 커진다는 소주를 사가지구 왔다. 소주잔 정도의 양을 주며 마시라고했다, 아무것도 모르는 철수는 먹고난뒤에 너무 써서 다시는 먹기 싫었다. 그런데 뒤에 맥주잔에 가득차있는 약을보고는 “엄마 저것도 내가 먹어야돼?” “아니 저건 니 아빠거다!”
재미-불타는유머
2006.09.0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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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는 거시기가 너무 작았다. 그래서 철수엄마는 항상 고민을 했다. 그러던중 거시기가 커진다는 소주를 사가지구 왔다. 소주잔 정도의 양을 주며 마시라고했다, 아무것도 모르는 철수는 먹고난뒤에 너무 써서 다시는 먹기 싫었다. 그런데 뒤에 맥주잔에 가득차있는 약을보고는 “엄마 저것도 내가 먹어야돼?” “아니 저건 니 아빠거다!”
재미-불타는유머
2006.09.0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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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는 거시기가 너무 작았다. 그래서 철수엄마는 항상 고민을 했다. 그러던중 거시기가 커진다는 소주를 사가지구 왔다. 소주잔 정도의 양을 주며 마시라고했다, 아무것도 모르는 철수는 먹고난뒤에 너무 써서 다시는 먹기 싫었다. 그런데 뒤에 맥주잔에 가득차있는 약을보고는 “엄마 저것도 내가 먹어야돼?” “아니 저건 니 아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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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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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는 거시기가 너무 작았다. 그래서 철수엄마는 항상 고민을 했다. 그러던중 거시기가 커진다는 소주를 사가지구 왔다. 소주잔 정도의 양을 주며 마시라고했다, 아무것도 모르는 철수는 먹고난뒤에 너무 써서 다시는 먹기 싫었다. 그런데 뒤에 맥주잔에 가득차있는 약을보고는 “엄마 저것도 내가 먹어야돼?” “아니 저건 니 아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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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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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는 거시기가 너무 작았다. 그래서 철수엄마는 항상 고민을 했다. 그러던중 거시기가 커진다는 소주를 사가지구 왔다. 소주잔 정도의 양을 주며 마시라고했다, 아무것도 모르는 철수는 먹고난뒤에 너무 써서 다시는 먹기 싫었다. 그런데 뒤에 맥주잔에 가득차있는 약을보고는 “엄마 저것도 내가 먹어야돼?” “아니 저건 니 아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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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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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는 거시기가 너무 작았다. 그래서 철수엄마는 항상 고민을 했다. 그러던중 거시기가 커진다는 소주를 사가지구 왔다. 소주잔 정도의 양을 주며 마시라고했다, 아무것도 모르는 철수는 먹고난뒤에 너무 써서 다시는 먹기 싫었다. 그런데 뒤에 맥주잔에 가득차있는 약을보고는 “엄마 저것도 내가 먹어야돼?” “아니 저건 니 아빠거다!”
재미-불타는유머
2006.09.08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