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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전남 김한수 기자] 전남 광양시가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농산물 생산을 위한 ‘2017년 친환경농업 확산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22일 광양시에 따르면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광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교육에는 친환경농업인과 이․통장, 관계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교육은 전라남도의 2017년 친환경농업 정책방향, 친환경 인증 절차와 방법, 친환경 유기농 농업 실천사례 소개, 친환경 농산물 의무 자조금 교육 등 4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정상범 친환경농업팀장은 “교육을 통해 친환경농업의 국내 여건과 전망, 판로대책, 신뢰확보 등 눈앞에 닥친 문제의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며 “시는 지속적인 영농 교육과 시책 발굴, 홍보 등으로 친환경농업이 자리 잡을 수
호남권
전남 김한수 기자
2017.03.2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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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수원 강의석 기자] 경기경제과학원의 바이오센터가 성균관대학교, 아주대학교, 농촌진흥청과 함께 바이오테크놀로지를 활용한 ‘식물바이러스 진단용 차세대 미니항체 생산기술 개발 협동 연구 협약’을 체결 완료했다고 지난 22일(수) 밝혔다. 이번 연구는 사람이 갖고 있는 항체 생산 유전자로 만든 재조합 미니항체(scFv)를 이용해 특정 식물바이러스에 반응하는 항체를 선별하고, 이를 대량 생산해 바이러스 진단키트 제작을 목표로 한다. 이 항체 생산 기술이 기존 기술과 차별화된 점은 동물사육 시설 등이 필요하지 않고, 대장균을 이용해 쉽게 항체를 만들어 낼 수 있어 선발에서 목표 항체 생산까지 3주밖에 걸리지 않으며, 제작비용도 85% 이상 저렴하다는 것이다. 이번 연구로 저비용 고효율의 미니
수도권
수도권 강의석 기자
2017.03.2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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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군포 강의석 기자] 군포시가 올해 1억 원을 투입해 빌라와 다세대 등 소규모 공동주택 20개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용승인 후 15년 이상 된 공동주택(다세대, 연립주택)의 공용시설 보수와 위험 시설 철거 등을 지원해 시민 삶의 불편을 줄이고, 지역 안전지수를 높이기 위함이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해 말 20세대 이하 소규모 공동주택 874개 동 7560세대(2001년 12월 31일 이전 사용 승인)를 대상으로 보조금 사업 공고 및 지원 신청 접수를 진행, 최근 20개 공동주택(22개 동 164세대) 지원 계획을 확정했다. 지원 대상 소규모 공동주택들은 담장 보수, 옥상 방수, 마당 보수 등의 사업을 올해 내에 시행할 때 2000만 원 이내의 보조금을 지
수도권
수도권 강의석 기자
2017.03.2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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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안양 강의석 기자] 안양시는 이달 말까지 해빙기 재난취약시설 안전관리를 위해 축대, 옹벽, 급경사지 및 대형공사장 등의 취약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지난 21일 오후 3시 안양시 안전자문위원들과 함께 관양동 힐스테이트 에코 평촌 신축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힐스테이트 에코 평촌 신축공사 현장은 과거 한국석유공사 부지로 지하 5층, 지상 34층 규모이며 인근에 고층건물이 밀집되어 있어 사고 발생 시 인명 및 재산피해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현장이다. 이 시장은 “대형 공사장 등 해빙기 재난취약시설의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하고 안전도시 안양을 만들어 가기 위해 시의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하며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시는 해빙기 기간
수도권
수도권 강의석 기자
2017.03.2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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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오산 강의석 기자] 오산문화재단(이사장 곽상욱)은 당초 4월 22일 개최 예정이던 제3회 오산천 두바퀴축제를 대선 후 오는 5월 2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산문화재단 관계자는 “당초 일정대로 4월 22일 축제가 개최되면 조기 대선으로 인해 시민축제 본래의 취지가 퇴색될 우려가 있어 연기한다”며 “일정이 지연된 만큼 콘텐츠 준비에 더욱 만전을 기하여 알찬 두바퀴축제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오산천 두바퀴축제는 지난 1~2회 축제의 진행 경험을 바탕으로 자전거를 테마로 건강과 문화예술이 결합된 한층 더 차별화된 축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축제 기획자에 따르면 이번 두바퀴축제의 핵심 콘텐츠인 사랑의 자전거 퍼레이드는 시청광장을 출발해 운암단지, 오산문화예술회관을 지나 오산천
수도권
수도권 강의석 기자
2017.03.2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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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의정부시 청소년수련관은 어린이와 온 가족이 즐겁고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2017년 무료영화상영 “클로버 시네마”를 매월 넷째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청소년수련관 한울관에서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영화선정은 2016년 영화관람객들의 요구를 반영 및 가족들의 눈높이에 맞는 영화로 선정하였으며, 영화관람은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가능하다. 이번 영화상영은 3월 24일 1회 “마이펫의 이중생활”을 시작으로 4월 28일 “아이스 에이지” 5월 26일 "앵그리 버드” 6월 23일“씽”이 상영될 예정이다. 특히 “클로버 시네마” 무료영화상영은 일반 가정의 어린이 및 가족뿐만 아니라, 평소 문화적 혜택이 적은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도 최근
경기 북부권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2017.03.2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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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용인 강의석 기자] 용인시의회는 22일 오전 11시 의장실에서 용인시의회 의원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정윤화 단국대 교수, 이정민 경희대 교수, 이정재 송담대 교수, 구본준 변호사, 이돈영 변호사, 손남호 용인인터넷신문 대표, 우승오 기호일보 부장 총 7명은 용인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제21조 등에 의거하여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김중식 의장은 “용인시의회는 '용인시의회 의원 행동강령에 관한 조례'에 명시된 내용을 준수하며, 청렴하게 의정활동을 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에서도 건전한 지방의회풍토의 조성을 위해 고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의 주요자
수도권
수도권 강의석 기자
2017.03.2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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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과천 강의석 기자] 과천시가 봄기운을 전하는 아름답고 산뜻한 거리 조성을 위해 봄맞이 새단장에 나섰다. 22일 시에 따르면 튤립, 비올라, 펜지, 데이지, 아이비등 봄 대표 초화류 1만2천본을 주요도로변 가로화분 200개에 식재했다. 교통섬 및 가로화단 630㎡ 부지에 2만4천여본의 초화식재도 이번달 말까지 마칠 계획이다. 또한 가로수 7100여주와 도심 곳곳 녹지대 및 문원어린이공원, 남태령소공원, 찬우물광장 등 총 4만5000여㎡ 지역에서는 퇴엽과 잡초를 제거하고 시비를 실시해 수목의 생육환경을 개선한다. 이후 식물에 양분을 공급하고 병해충방제 등 지속적으로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홍만기 과천시 산업경제과장은 “산뜻한 도시미관을 조성해 시민들께 아름다운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과천시
수도권
수도권 강의석 기자
2017.03.2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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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경주 이성열 기자]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유병하)은 오는 25일 오후 3시부터 신라미술관 로비에서 ‘박물관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은 음악회에는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봄” 1악장, 소프라노 새타령 등 우리에게 친숙한 기악곡 및 성악곡을 연주할 예정으로 있어, 박물관에서 따스한 봄의 정취와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을 함께 느낄 수 있다. 또한 올해에는 5월, 7월, 9월, 11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며, 교향악, 현악, 국악, 영화 OST 등 수준높고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박물관은 역사유물과 문화재를 관람하는 곳이기는 하나 최근에는 음악회, 어린이 및 가족 뮤지컬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함으로
경북권
경북 이성열 기자
2017.03.2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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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경주시는 수도요금 감면 시책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경주시수도급수조례 제39조에 의한 요금감면 건수는 38만6000여건으로 총 금액은 23억5000여만 원을 달한다. 시 관계자는 기초생활수급자를 비롯한 타시군구 전입자, 모범업소, 산업단지 등 수도요금 감면 대상에 대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해 온 결과, 감면혜택을 대부분의 대상자가 받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시 조례에 따른 수도요금 감면대상 및 지원범위를 보면, 기초생활수급자는 사용요금 중 5000원 범위에서, 모범업소에 대해서는 월 30톤의 수도사용량에 대해 요금을 감면한다. 타시군 전입세대는 신청일로부터 사용요금을 월 5000원 범위에서 1년간
경북권
경북 이성열 기자
2017.03.2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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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대전 박재동 기자] 미래 유망 산업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스마트 헬스케어 기술이 신 성장 사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건양대병원(원장 최원준)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원장 이상훈, 이하 ETRI)이 ‘인공지능 녹내장 조기진단 기술 개발’에 손을 잡았다. 국가건강검진에서 시행하는 안저 촬영 검사는 당뇨성 망막병증을 선별하기 위한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으나, 영상의 미세한 변화까지 분석이 가능하다면 녹내장의 조기 진단 또한 가능하다. 이에 양 기관은 ‘초기 녹내장 선별검사’를 가능케 하는 인공지능 기능을 탑재한 의료장비를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 연구과제는 건양대병원과 ETRI, 김용석 건양대 미래융합기술원장이 머리를 맞대어 도출한 주제로 미래창조과학부에 본과제로 선정되는
대전 · 세종권
대전 박재동 기자
2017.03.2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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