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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홍성 윤두기 기자] 홍성군은 올해 파손·노후 도로 등 개선을 위해 사업비 105억 원을 투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군도‧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 및 선형개량사업, 노인보호구역, 어린이보호구역 정비, 도로 유지보수 등이다. 군도 확장·포장 및 선형개량에는 3개 노선에 대해 올해 19억 원을 투입한다. 이에 따라 △군도1호(은하 장곡~광천 벽계) 확‧포장공사(2.7km·15억 원)는 올해 착공해 19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며, △군도16호(구항면 태봉) 선형개량공사(130m·1억 원)와 △군도16호(은하면 대천) 도로정비(200m·2.5억 원)는 상반기 공사 완료예정이다. 또, 농어촌도로 확장·포장에는 14개 노선에 대해 65억 원을 투입한다. 계속 추진 사
대전 · 세종권
충남 윤두기 기자
2017.03.2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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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진천 조원희 기자] 충북 진천군은 오는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방지대책 본부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효과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으로 산불 발생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군은 군청 산림축산과와 각 읍·면사무소에 산불방지 대책 본부를 설치하고 기상여건에 따라 산불경보를 4단계로 구분해 단계별 조치 기준에 따라 비상근무 등을 실시한다. 또한 소방서, 군부대, 산림청항공관리소 진천지소 등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과 효율적인 진화 활동으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 특히 산불감시원 43명을 선발해 산불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활동
충북권
충북 조원희 기자
2017.03.2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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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내포 윤두기 기자] 충남도 내 우수 농식품이 대규모 판매전을 통해 대전시민들에게 고향의 맛과 색다른 멋을 선사한다. 도는 오는 23∼26일 갤러리아백화점 대전 타임월드점에서 ‘충남6차 산업 안테나숍 오픈 기념 옥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음 달 중순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 식품매장 내 충남6차산업 안테나숍 개점을 앞두고 충남농어업6차산업화센터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과 손잡고 기획했다. 옥외전에서는 도내 19개 경영체가 우수하고 싱싱한 농산물로 만든 인삼과 연잎, 콩, 과일, 우유 가공품 등 140여 고품질 농식품을 착한 가격에 선보인다. 23일 옥외전 개장식에는 허승욱 도 정무부지사와 전국 및 충남 6차산업인증사업자협회장, 6
대전 · 세종권
충남 윤두기 기자
2017.03.2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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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대전 박재동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대통령 궐위 상황에 적극 대응코자 민생안정 및 지역사회통합 종합대책 추진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달 15일부터 오는 5월 대통령 선거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비상근무태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과 함께 흔들림 없는 당면 현안업무 추진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경기침체와 가계부채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경기활성화를 위한 지방재정 신속집행, 물가 관리 및 생필품 정상수급, 위기가정 긴급복지 지원, 청년일자리 창출 등에 주력할 방침이다. 아울러 교통, 환경 등 관련 각종 생활불편사항 해소와 함께 AI, 산불 등 재난 예방 및 신속대응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대전 · 세종권
대전 박재동 기자
2017.03.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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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대전 박재동 기자] '푸른숲, 그 사랑의 시작은 산불예방 입니다' 대전 중구의회는 봄철 지속적인 가뭄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고조됨에 따라 의원 및 사무국직원 30여 명이 함께 참여하는 산불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날 펼쳐질 산불캠페인은 등산객이 많은 26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보문산 야외음악당, 한밭도서관 뒤편 교통광장 등 2곳에서 동시 진행된다. 행사는 산불예방 홍보물 배부, 홍보용 플랜카드 설치, 개회, 중구의회 의장 인사에 이어 참석자 전원이 산불예방 캠페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대전 · 세종권
대전 박재동 기자
2017.03.2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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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시흥 김용환 기자] 시흥시(시장 김윤식)는 과학 제작 기술이 융합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시민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시민의 창제작 문화 경험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시흥형 레지던시 이브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브(EVE-Eernal Vital Energy) 프로젝트는 자연과 예술창작의 원천인 영원한 생명 에너지를 의미하며 예술과 과학의 융합을 통해 ‘움직임’을 창조하는 키네틱 아트를 매개로 시민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것을 직접 만들고 또 만든 것을 공유하며 나누는 메이커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2015년부터 추진해 온 예술가 중심의 ABC 레지던시 사업을 시민참여형으로 전환한 레지던시 사업의 발전적 모델이다. 기계와 움직임에 대한 기초지식을 습득하고 나만의 키네트
인천권
경기 서부 김용환 기자
2017.03.21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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