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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정치팀] 새정치민주연합은 22일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에 대해 "김 전 대통령은 일생을 민주화 운동에 헌신한 한국 민주주의의 거목으로 한국 정치사에 길이 남을 큰 지도자였다"고 말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성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김 전 대통령의 서거를 온 국민과 함께 애도하며 삼가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전 대통령은 박정희 독재 시절 정권에 의해 국회의원직을 제명당한 최초의 국회의원이었으며, 그의 국회의원직 제명은 부마항쟁으로 이어져 유신의 종막을 고하는 도화선이 됐다"며 "땅시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고 한 고인의 말은 독재 타도와 민주주의를 갈망하는 민중의 염원을 담은 시대적 명언으로 우리는 기억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고인은 전두환 정권 시절 민주화를
정치일반
박형남 기자
2015.11.22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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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정치팀] 대한민국 제14대 대통령을 지낸 김영삼 전 대통령이 22일 새벽 향년 88세로 서거했다. 김 전 대통령은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서 혈액감염 증세로 치료를 받다가 이날 오전 0시 22분 세상을 떠났다. 김 전 대통령은 지난 19일 오후 몸에서 열이 나 서울대병원에 입원한 뒤 21일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수년 전부터 치료를 받아온 김 전 대통령의 사인은 쇠약한 전신상태에 패혈증과 급성심부전이 겹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오병희 서울대병원장은 "김 전 대통령은 과거 반복적인 뇌졸중과 협심증 폐렴 등으로 수차례 입원했었다"며 "2013년 4월부터 2014년 10월까지 중증 뇌졸중과 폐렴 등으로 서울대 병원에 입원했었다"고 밝혔다. 1927년 경남 거제에서 태어난 김 전
정치일반
박형남 기자
2015.11.22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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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정치팀]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차 말레시아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현지에서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바로 보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청와대 관계자들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쿠알라품푸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동아시아정상회의 갈라 만찬 행사를 마친 뒤 김 전 대통령의 소거 소식을 접하고 애도의 뜻을 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청와대 관계자들은 김 전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서거 소식에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며 "현대 정치사의 한 획을 그은 거목이 쓰러졌다"고 애도했다. 이와는 별도로 청와대는 22일 오전 애도의 뜻을 담은 공식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박 대통령은 아세아 관련 정상회의 일정을 마친 뒤 23일 오전 귀국할 예정이다. 도착 이후 김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아
정치일반
박형남 기자
2015.11.22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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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정치팀] 새누리당은 22일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와 관련해 "우리나라 민주화 운동의 큰 별이자 문민정부 시대를 연 김 전 대통령의 서거를 가슴 깊이 애도한다"고 밝혔다.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김 전 대통령은 민주화 운동 시절 23일간의 단식투쟁을 하는 등 온몸을 다해 민주화를 위해 싸웠다"며 "14대 대통령에 취임한 후 금융실명제 실시와 하나회(육군사관학교 출신 인사들의 사조직) 척결 등 우리 사회 개혁을 위해서도 강단있게 일하셨다"고 말했다. 7122love@ilyoseoul.co.kr
정치일반
박형남 기자
2015.11.22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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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정치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2일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에 대해 "갑자기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어서 너무나도 큰 충격이고 슬픔"이라고 밝혔다. '상도동계' 대표적인 인사인 김 전 대표는 이날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같이 모시고 민주화투쟁을 하던 시절이 생생한데…"라며 설명했다. 이어 "김 전 대통령은 나로서는 정치적 대부였기 때문에…"라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김 대표는 또 "많이 편찮으셨기 때문에 자주 찾아가 뵙지도 못했고, 그동안 병원에 가셨다가 또 나아지셔서 나오시고 했다는 소식만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김 전 대통령이) 많이 편찮으셨기 때문에 자주 찾아가 뵙지도 못했고, 그동안 (편찮아서) 병원에 가셨다가 또 나아지셔서 나오시고 했다는 소식만 들었다"고 말했다. 김
정치일반
박형남 기자
2015.11.22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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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정치팀] 김영삼 전 대통령이 22일 0시 21일 서거했다. 향년 88세. 김 전 대통령은 혈액 감염 의심으로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중 서거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다음은 김 전 대통령의 출생에서부터 서거까지 연보다. △1927년 12월20일 경남 거제시 출생 △1947년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철학과 입학 △1951년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철학과 졸업 장택상(張澤相) 국회부의장 비서관으로 정계 입문 손명순 여사와 결혼(슬하에 2남 3녀 둠) △1954년 제3대 국회의원 선거해 최연소(25세)로 당선된 후 5,6,7,8,9,10,13,14대 등 9선을 지냄. 3선 개헌에 항의해 자유당 탈당, 민주당 창당 참여 △1960년 어머니 박부련 여사 북한 고정간첩에 의해 사망. △1963년 군정연장
정치일반
박형남 기자
2015.11.22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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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정치팀] 김영삼 전 대통령이 22일 서울대병원에서 치료 중 서거했다. 항연 88세다. 김 전 대통령은 혈액 감염 의심으로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중 서거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서울대병원은 오전 2시 브리핑을 통해 자세한 경위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김 전 대통령은 경남 거제 출신으로 1954년 26세의 최연소로 3대 민의원 의원에 당선됐다. 이후 5·6·7·8 ·9·10·13·14대 의원을 지냄으로써 9선 의원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특히 1990년 민주정의당 총재 노태우, 신민주공화당 총재 김종필과 통합, 민주자유당을 창당해 대표최고위원이 됐다. 1992년 12월 14대 대통령선거에서 당선돼 문민정부를 출범시켰다. 7122love@ilyoseoul
정치일반
박형남 기자
2015.11.22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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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정치팀]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은 19일 문재인 대표가 제안한 '문·안·박(문재인·안철수·박원순) 공동 지도 체제에 대해 "실현 불가능한 해법을 가지고 오히려 혼란과 분란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인터뷰에서 "안철수 전 대표나 박원순 시장께서 그렇게 썩 달갑게 생각하지 않고 있다"며 "현실적으로 어제 창당준비위원회를 구성한 천정배 위원장에게 통합해서 함께 하자는 것은 현실적으로 맞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문 대표에 대해 리더십이나 여러 가지 당 운영 상태에 대해서 비판적 시각을 가졌던 비주류 의원들을 일거에 공천권이나 요구하는 사람으로 매도해버리는 것도 당대표로서 당내 현실을 직시하지 못했고 그 해결방안도 옳은 방안이 아니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
정치일반
박형남 기자
2015.11.1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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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정치팀] 유엔은 18일 반기문 사무총장의 북한 평양 방문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시인했다. 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은 이날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을 통해 "반 총장은 한반도내에 대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평화와 안정을 증진시키기 위해 북한을 방문하는 것을 포함한 건설적인 노력을 기꺼이 할 용의가 있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밝혀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차원에서 반 총장의 북한 방문 논의가 현재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엔이 반 총장의 방북 추진이 사실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셈이다. 그동안 유엔 대변인은 반 총장이 특정 시점에 방북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올때마다 "해당 시점에는 방문하지 않는다"고 부인했다. 더구나 방북 여부에 대해서도 함구했다. 7122love@ilyos
정치일반
박형남 기자
2015.11.1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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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정치팀] 무소속 천정배 의원이 추진하는 개혁적 국민정당이 창당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갖는다. 18일 오후 2시 서울여성플라자에서 30여명의 창당 추진위원과 전국에서 모인 창당 지지자 7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자리에서 '희망이 출발합니다', '풍요롭고 공정한 대한민국', '강한 야당 수권정당'이란 슬로건을 내세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날 출범식에서 개혁적 국민정당의 추진과 청사진을 마련할 창당 추진위원장과 추진위원을 발표, 출범 선언문을 채택한다. 한편, 천 의원은 창당 추진위원 선정 기준을 '헌신, 성취, 용기'라고 말했다. 천 의원은 "각자 자기 분야에서 끊임없는 도전과 헌신을 통해 사회문제와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일정한 성과를 올리신 분들, 그러한 성취를 바탕으로 우리
정치일반
박형남 기자
2015.11.18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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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박형남 기자] 호남 신당을 주도하고 무소속 천정배 의원과 송영길 전 인천시장 간의 빅매치가 성사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호남 발 신당몰이에 나서고 있는 천 의원과 제동을 걸려는 새정치연합에서 송 전 시장을 ‘천정배 대항마’로 내세울 것이라는 얘기가 흘러나오고 있는 것. 실제 송 전 시장은 최근 잦은 광주행을 택하며 민심다잡기에 시동을 걸고 있다. 전남 고흥 출신으로 광주 대동고를 졸업한 송 전 시장은 “내년 총선에서 광주 서구을에 출마할지 여부를 올 연말까지 최종 결정하겠다”며 “언론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천정배 의원의 지역구인 광주 서구을 출마를 기정사실화했는데 현재까지 결정된 사실이 없다. 더 여론을 수렴하겠다”고 가능성을 열어뒀다. 송 전 시장이 천 의원을 꺾는다면 다시 한 번
정치일반
박형남 기자
2015.11.18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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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ㅣ 인터넷뉴스팀] 여.야 정치권이 결국 선거구 획정 법정시한인 13일까지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법을 만드는 국회가 스스로 법을 어긴 것인데, 여야는 서로에게 책임을 떠넘겨 눈총을 받고 있다. 새누리당은 야당이 여소야대 구도를 만들어 여당에게 절대적으로 불리한 권역별 비례대표제를 고수했다고 밝혔다. 또 선거구제와 무관한 문제까지 무리하게 요구해 결국 협상이 결렬됐다고 비판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야당이 들고나온) 선거연령, 투표시간연장 등은 우리 당이 도저히 받을 수 없는 일이란 점을 분명히…"라는 입장을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비례대표 의석수 축소 반대 입장에서 물러나 7석 축소에 동의했고, 권역별비례대표제를 수용하면 국회선진화법 개정도 검토하겠다고 했지만 여당이 결단을 하지
정치일반
이범희 기자
2015.11.14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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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정치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지지자 일부가 내년 총선을 염두에 두고 최근 선관위에 '친반연대'라는 이름으로 창당준비위원회 결성 신고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박근혜 대통령 이름을 내건 '친박 연대'를 본뜬 것이다. 창당 전 단계인 창준위는 발기인 200명 이상이면 결성할 수 있다. 특히 '새로운 지도자를 선출하는 2017년 민족의 미래를 열어 갈 새로운 리더로서 (반 총장이) 적임자임을 확인한다'는 게 발기 취지문의 내용이다. 7122love@ilyoseoul.co.kr
정치일반
박형남 기자
2015.11.1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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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정치팀] 철도부품업체로부터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새누리당 송광호 의원이 의원직을 상실하게 됐다. 대법원 1부는 12일 철도 부품업체로부터 사업 편의 청탁과 함께 6500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송 의원의 상고심에서 징역 4년에 벌금 7천만 원, 추징금 6500만 원을 확정했다. 송 의원은 철도 부품업체 대표로부터 2012년 4월부터 작년 5월까지 11차례 걸쳐 6500만 원을 받은 혐의로 작년 9월 불구속 기소됐다. 하지만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지난 7월 2심도 "금품을 준 사람의 진술에 신빙성이 있다. 1심 양형이 무겁다고 볼 수 없다"며 징역 4년을 선고했다. 7122love@ilyoseoul.co.kr
정치일반
박형남 기자
2015.11.1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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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정치팀] 새누리당 유승민 전 원내대표의 부친인 유수호 전 의원이 별세했다. 향년 85세. 고인은 13·14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유족 측에 따르면 고인은 숙환으로 숨을 거뒀다. 유 전 의원은 경북고와 고려대를 졸업한 뒤 1957년 고시 사법과에 합격해 법조인의 길을 걸었다. 대구지법·고법판사를 거쳐 1970년 부산지법 부장판사를 지냈다. 유 전 의원은 1985년 정계에 발을 들였다. 민주정의당 대구 제1지구당 위원장으로 임명된 뒤 민정당과 민주자유당 후보로 대구 중구에 출마해 당선된 바 있다. 이후 민정당 원내부 총무, 국민당 최고위원, 자민련 상임고문 등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강옥성씨와 법무법인 바른 유승정 변호사, 새누리당 유 전 원내대표, 유진희씨 등 2남 1녀가 있다. 고인의
정치일반
박형남 기자
2015.11.09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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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정치팀] 박원순 서울시장이 아들 주신(29)씨의 병역비리 의혹을 제기한 강용석 변호사를 상대로 억대 소송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강 변호사는 '박원순 저격수'를 자처하며 수년간 각종 의혹 제기를 주도했지만 박 시장이 그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선 건 처음이다. 법조계에 따르면 박 시장은 6일 오후 강 변호사에게 1억100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 소장을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했다. 박 시장은 소장에서 "강 변호사가 나와 아들이 병역비리를 자행했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병역을 피했다는 허위 사실을 지속적으로 유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아들의 병역비리 의혹은 검찰, 법원 등 국가기관이 일관되게 허위라고 판단한 문제"라며 "가족의 명예·인격권 침해에 대한 배상을 청구한다"고 말했
정치일반
일요서울
2015.11.0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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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정치팀] 서울 용산과 부산 해운대 출마설이 있는 안대희 전 대법관은 6일 "(총선에 출마한다면) 당이 원하는 대로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 전 대법관은 이날 새누리 부산시당에서 열린 당원교육 이후 기자들과 만나 "아직 정치 일정이 많이 남아 뭐라 말할 처지가 아니지만, 주변 사람의 이야기와 국민 여론을 듣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법관을 지낸 사람이 국회의원을 한다는 데 비판적인 시각도 있지만, 명예도 회복해야 한다"며 총선 출마에 관한 고민을 털어놨다. 하지만, 그는 서울 종로 출마설과 관련해서는 "완전히 잘못됐다.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한편 안 전 대법관은 여당과 인연관련 "2002년 대선 자금을 수사하면서 한나라당과 첫 인연을 맺었고
정치일반
일요서울
2015.11.06 1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