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B ℃ 보통 경기 B ℃ 보통 인천 B ℃ 보통 광주 B ℃ 좋음 대전 B ℃ 보통 대구 B ℃ 보통 울산 B ℃ 좋음 부산 B ℃ 좋음 강원 B ℃ 좋음 충북 B ℃ 보통 충남 B ℃ 보통 전북 B ℃ 좋음 전남 B ℃ 좋음 경북 B ℃ 보통 경남 B ℃ 좋음 제주 B ℃ 좋음 세종 B ℃ 보통
기사 (1,10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합참 "北서 내려온 신원 미상자 포착"…'진돗개 둘' 발령 합참 "北서 내려온 신원 미상자 포착"…'진돗개 둘' 발령 강원도 남북 접경지역에서 우리 군 감시장비에 북한으로 넘어온 신원 미상자가 포착돼 군이 수색 등 작전에 나섰다.합동참모본부는 4일 “현재 동부지역 전방에서 미상 인원이 우리 군 감시장비에 포착돼 작전 중”이라며 “구체적인 내용은 작전이 종료되면 설명하겠다”고 밝혔다.군은 “어제 오후 강원도 동부전선을 통해 북한측 인원이 월남했고 이에 따라 군은 전방 지역 병력을 대규모로 투입해 수색에 나섰다” 전했다.해당 인원이 군인인지 민간인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군은 대침투경계령인 '진돗개 둘'을 발령했다 북한 "눈·철새·황사가 코로나19 퍼뜨린다"...과학적 근거 없어 북한 "눈·철새·황사가 코로나19 퍼뜨린다"...과학적 근거 없어 북한이 겨울철 눈과 철새 등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매개체로 지목했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려다 무리수를 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NK뉴스는 3일 “지난 주말 북한 조선중앙TV와 인터뷰한 량현민 평양의과대학 교수가 ‘악성 바이러스는 철새나 겨울철 눈발을 통해 유입될 수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NK뉴스에 따르면 량 교수는 “전 세계에서 나타나는 코로나19 확산세를 강조하며 눈이 특히 위험하다고 말했다. 그는 눈을 조심해야 한다” 김정은, 조총련에 "일본 인민들과 우호친선 벌이라" 김정은, 조총련에 "일본 인민들과 우호친선 벌이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를 향해 일본 국민들과의 우호친선 활동에 나설 것을 당부했다.조선중앙통신은 1일 김정은 위원장이 일본 도쿄에서 열린 조선총련의 분회대표자대회 참가자들에게 축하문을 보냈다고 보도했다.김 위원장은 축하문에서 "일본 인민들과 우호친선 활동을 능동적으로 벌여 재일동포사회의 존립과 발전에 유리한 대외적환경을 마련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이어 "총련중앙을 비롯한 각급 조직들과 단체, 사업체들은 현 시기 총련 조직을 강화하는 결정적 고리도, 재일조선인 운동의 새로운 北매체 "南, 혈맹 美에 모멸·냉대 당해" 北매체 "南, 혈맹 美에 모멸·냉대 당해" 북한 매체들이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연일 한미동맹을 깎아내리며 대남 비난에 나섰다.북한의 대외용 주간지인 '통일신보'는 지난달 31일자 '사대굴종 외교의 성과' 기사를 통해 "지금 남조선 당국자들이 주변 나라들과 관계를 좋게 가져 대외적 환경을 개선하고 외교적 고립에서 벗어나보려 하지만 멸시와 냉대로 속앓이를 하고 있다"며 "혈맹이라는 미국으로부터 갖은 모멸과 냉대를 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매체는 "남한 당국자들이 동맹 강화, 확실한 동맹 태세를 읊조리며 분주하게 미국을 찾아다녔지만 폼페이오 "트럼프, 北비핵화 약속 끌어내" 폼페이오 "트럼프, 北비핵화 약속 끌어내"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한 '미국 우선주의'의 성과를 강조하면서 북한의 비핵화 문제를 거론했다.폼페이오 장관은 30일(현지시간) 폭스뉴스 기고글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인들을 최우선으로 놓겠다고 약속했고 이런 맹세를 그가 내리는 모든 외교 정책 결정의 기반으로 삼았다"며 이 같이 밝혔다.그는 "우리는 북한의 핵프로그램 문제는 전례 없는 외교 전술이 필요하다는 점을 이해했다"며 "우리는 과거 행정부의 실수를 바로잡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미국은 새로운 전쟁에 휘말리지 유엔 "北 코로나19 구실로 남측 공무원 사살 정당화 안돼" 유엔 "北 코로나19 구실로 남측 공무원 사살 정당화 안돼"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북한의 남측 공무원 사살 사건과 관련해 북측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구실로 사살을 감행한 것은 정당화할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퀸타나 보고관은 30일(현지시간)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에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상황에 처했더라도 '발견 즉시 사살'이라는 북한의 정책은 정당화될 수 없다"면서 "이는 국제 인권법 위반 행위이며, 북한 당국은 이 정책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그는 또 "국제인권법은 모든 정부는 [탈북기획] 15명 식솔 데리고 탈북한 길수 가족 스토리-⑪ [탈북기획] 15명 식솔 데리고 탈북한 길수 가족 스토리-⑪ 북한인권국제연대 문국한 대표는 ‘장길수 가족’ 탈북을 주도한 주인공이다. 문 대표는 지난 1999년 문구 사업을 위해 중국에 진출했다가 알게 된 조선족 여성을 통해 길수 가족과 친척을 소개 받았다. 당시 15명이나 되는 길수 가족은 굶주림을 견디다 못해 북한을 탈출했다. 문 대표는 지난 7월28일 일요서울과의 만남에서 “20년째 북한인권운동을 해왔지만 북한의 인권상황과 중국에서 떠돌는 탈북자 인권상황은 변한 것이 없다”며 안타까워했다. 지난 2000년 문 대표는 길수 군과 그의 가족이 경험한 북한의 인권실태 휴먼라이츠워치 "北, 월경자 '사살 명령' 국제 인권법 위반" 휴먼라이츠워치 "北, 월경자 '사살 명령' 국제 인권법 위반" 북한이 월경자 사살 명령을 내린 것은 국제 인권법 위반이라고, 국제인권단체가 비판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향후 국제 사회의 심판을 받고 싶지 않다면 이를 철회해야 한다고도 했다.30일 미국의 소리(VOA)와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존 시스턴 휴먼라이츠워치(HRW) 아시아 국장은 28일에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전시법이 적용되는 무력분쟁 외 상황에서 발견 즉시 사격(shoot on sight) 명령을 내린 것은 심각한 국제인권법 위반"이라며 이같이 밝혔다.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은 지난달 북한이 해리스 美대사, 中대사 앞에서 "한미, 北침략에 맞서 파병국들과 나란히 싸웠다" 해리스 美대사, 中대사 앞에서 "한미, 北침략에 맞서 파병국들과 나란히 싸웠다"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와 함께 참석한 행사에서 6.25 전쟁과 관련해 "우리는 북한의 침략에 맞서 파병국들과 나란히 싸웠다"고 말했다.해리스 대사는 지난 2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코리아타임스 창간 70주년 기념행사 축사에서 "코리아타임스가 창간되기 몇 달 전 민주주의에 대한 헌신과 결의가 시험대에 올랐다"며 "운명을 결정짓는 공화국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우리의 투쟁은 오늘날에도 계속해서 미국과 한국 사이의 파트너십을 형성하고 있다"고 강조했다.특히 해리스 대사는 "한국전 한일 "北, 내년 1월까지 정세 관망" 평가 공유 한일 "北, 내년 1월까지 정세 관망" 평가 공유 한국과 일본 정부는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와 내년 1월 8차 당 대회를 앞두고 북한이 현재 상황을 관망하는 자세를 보일 것이라는 평가를 공유했다.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 본부장은 지난 29일 한국을 방문한 다키자키 시게키(滝崎成樹)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과 북핵 수석대표 협의를 갖고, 이 같은 의견을 교환했다고 30일 외교부 당국자가 전했다. 이문희 북핵외교기획단장도 전날 올렉 브루미스트로프 러시아 외교부 북핵 담당 특임대사와 유선으로 북핵 협의를 가졌다. 외교부 당국자는 북한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美안보보좌관 "北에 '평화·번영' 비전 제시" 美안보보좌관 "北에 '평화·번영' 비전 제시"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정책에 관해 핵무기를 포기할 경우 정권 교체가 아니라 평화와 번영으로 갈 것이라는 비전을 제시했었다고 밝혔다.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로버트 오브라이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28일(현지시간) 미 허드슨연구소 '미국 국가안보에 대한 도전' 주제 행사에서 이런 설명을 내놨다.그는 북한 측에선 핵무기를 포기할 경우 정권 교체를 우려한다고 설명했다. "상대방에게 그들의 종말이라는 결과를 부를 수 있는 일을 하라고 요구할 경우 협상이 어려워진다"라는 것이다 ASFC "국무부 北 복수 방문 방침 환영" ASFC "국무부 北 복수 방문 방침 환영" 미 대북지원단체가 북한을 비롯한 여행 제한 국가 상대 이른바 '복수 방문'을 허용하도록 공고한 국무부 방침을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미 대북지원단체 미국친우봉사단(AFSC)은 28일(현지시간) 국무부에 지난달 공개된 '60일 제안 정보 공고: 제한된 국가나 지역으로의 여행 특별확인 승인 요청' 공고문에 관한 의견서를 제출했다.해당 공고는 향후 북한 등 여행 제한 국가, 지역을 방문할 경우 횟수와 무관하게 1년에 한 번만 정부 확인을 받도록 하는 방침을 담았다. 美정찰기, 한반도 감시 증가…대선 앞두고 北 도발 대비 美정찰기, 한반도 감시 증가…대선 앞두고 北 도발 대비 미군 정찰기의 한반도 활동이 최근 지속적으로 포착되고 있다고 미국의 소리(VOA)가 29일 보도했다. 미 대선 이후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시험발사 등 도발에 대비하고 북한 열병식에서 등장한 신무기 등에 대한 최신 정보 획득 차원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민간 항공 추적사이트 노콜사인과 에어크래프트 스폿은 각각 28일과 26일, 미 공군 소속 E-8C 조인트 스타즈 지상감시 정찰기가 한국 인천의 서쪽 수역 상공을 비행했다고 밝혔다.조인트 스타즈는 북한 병력과 이동식 미사일 발사대(TEL) 등 지상의 움직임을 탐지하는데 시진핑, 김정은에 친서 보내 '노동당 8차 대회'격려 시진핑, 김정은에 친서 보내 '노동당 8차 대회'격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9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전보를 보냈다. 북한 노동신문에 따르면 시 주석은 “김 위원장이 내년 1월로 예정된 노동당 제8차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를 것이라며 격려했다”며 “위원장 동지가 중화인민공화국창건 71돌(10월1일)에 즈음해 진정과 열정에 넘치는 축전을 보내준 데 대해 충심으로 되는 사의를 표한다”고 밝혔다.시 주석은 "중조 두 나라는 산과 강이 잇닿아있는 친선적인 린방이며 두 나라 사이의 전통적인 친선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굳건해지고 있다”며 “최근 나와 위원장 동지 폼페이오 국무 "북한·중국·이란, 가장 악독한 종교 자유 박해국" 폼페이오 국무 "북한·중국·이란, 가장 악독한 종교 자유 박해국"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북한, 중국, 이란을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악독한 종교 자유 박해자들이라고 비판했다.폼페이오 장관은 27일(현지시간) '국제 종교 자유의 날'을 맞아 발표한 성명에서 "중국, 이란, 북한은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악독한 종교 자유 박해 3개국으로 이들은 자국민을 침묵시키기 위한 강압적 조치를 강화해 왔다"고 밝혔다.이어 "더욱이 중국은 중국 공산당 교리와 일치하지 않는 모든 형태의 신앙과 신념을 근절하려 한다"고 지적했다.폼페이오 장관은 "미국 창립자들의 비전에서 태어난 우리 RFA "북한, 중앙기관에 내년까지 전문 어선 1만척 확보 지시" RFA "북한, 중앙기관에 내년까지 전문 어선 1만척 확보 지시" 북한 당국이 중앙기관에 내년까지 어선 1만 척을 확보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자유아시아방송(RFA)은 27일(현지시간) 현지 소식통들을 인용해 북한 당국이 내년 말까지 고기잡이용 전문 어선 1만 척을 확보하라고 지시했다고 보도했다.평양의 한 소식통은 RFA에 "중앙에서 내각과 인민무력성을 비롯한 중앙기관들에 전문 고기잡이용 어선 1만 척을 내년까지 확보하라는 지시가 내려왔다"며 "이에 따라 해당 기관들이 어선을 확보하기 위한 계획 수립과 집행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소식통은 "이 같은 지시가 내려온 것은 전문적인 수 美국무 부차관보 "北과 언제 어디서든 대화 가능" 美국무 부차관보 "北과 언제 어디서든 대화 가능" 마크 내퍼 미국 국무부 한국·일본 담당 동아태 부차관보는 27일(현지시간) 북한의 비핵화 문제와 관련해 북한과 언제 어디서든 마주 앉을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내퍼 부차관보는 이날 미국 민간 연구기관인 애틀랜틱카운슬과 한국 동아시아재단이 주최한 화상회의에서 북한에 대한 외교의 문이 열려 있다고 밝혔다.그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3차례 만났다며, 미국은 북한과의 외교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다고 말했다.내퍼 부차관보는 "미국은 북한 美, 가상자산도 거래 감시 美, 가상자산도 거래 감시 미 금융 당국이 가상 자산을 거래 감시 대상에 포함시키면서 북한 등의 악용을 배경으로 제시했다.27일 미국의 소리(VOA)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 산하 금융범죄 단속네트워크(FinCEN)와 중앙은행 격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지난 23일 가상 자산을 거래 감시 대상에 포함시키는 규정 개정안을 발표했다.자금세탁 등 불법 금융 행위에 대항하기 위한 은행비밀법(BSA)에 따라 미국 국내외에서 실행된 거래의 정보 수합·보존·공유 대상에 전환 가능한 가상 화폐(CVC) 등 가상 자산이 포함된다는 것이 골자다.구체적으로 연방 "북한 SLBM, 판세 흔들 미래의 '게임체인저'" 美 전문가 우려 "북한 SLBM, 판세 흔들 미래의 '게임체인저'" 美 전문가 우려 북한이 새 전략무기로 과시한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이 향후 판세를 뒤흔들 위험한 비대칭 전력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미국의 소리(VOA)가 24일 보도했다.방송은 북한이 최근 열병식에서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과 함께 선보인 SLBM에 대해 미국에선 다양한 분석이 나오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미국 미사일 전문가들은 여전히 불투명한 북한 SLBM의 위력에 대해 “실제 역량”과 “파급력”을 분리해서 평가하면서 열악한 잠수함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해 당장은 실용화하기 어렵다고 보고있다.북한의 도미사일 능력을 美전략사령부 "北 위협 대응 준비됐다" 美전략사령부 "北 위협 대응 준비됐다" 미국 전략사령부의 공식 홍보 영상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등장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중국 인민해방군 간부들, 알카에다 등과 함께 미국의 위협이 되는 존재로 분류되면서다.23일(현지시간)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미 전략사령부는 지난 19일 유튜브 공식 계정에 '새로운 미 전략사령부 영상'이라는 제목의 1분32초짜리 영상을 공개했다.전략사령부는 영상에서 '오늘도, 내일도 준비가 돼 있다(Ready Today, Ready Tomorrow)'라는 주제로 방어력의 중요성을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