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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뉴딜 사업 등 국민 실생활에 밀접한 사업 추진 저탄소 녹색성장, 해외신도시등 진취적인 도전정신 ‘신의 직장’으로 불리던 공공기관들은 2년여에 걸친 선진화 작업을 통해 많이 달라졌다. 특히 인사 드래프트제도, 성과연봉제도, 성과관리시스템 등 다양한 경쟁 시스템이 공공기관에도 속속 도입되고 있다. 특히 국내 최대 공기업 중 하나인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자산규모에서 단일기업으로 국내 1위이자 국민 삶의 터전과 보금자리를 만드는 공기업이라는 점에서 LH의 성공 여부는 국가경제와 국민생활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게 된다. 통합 100일을 맞은 LH 최고경영자(CEO)로서 무거운 책무를 느끼며 문제인식과 함께 희망의 청사진을 나누고자 한다. 또한 중소기업들과의 상생을 통한 삶의 터전 나누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기획특집
2010.09.0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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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을 위해 재편하라’…KRA 경마공원, 고객 서비스 박차 KRA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가 경제위기로 최악의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돕겠다고 나섰다. 마사회는 은행회관 뱅커스클럽에서 중소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과 중소기업 금융 지원을 위한 「한국마사회의 중소기업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상기 협약 내용에 따르면 마사회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500억원을 은행에 1년간 무이자로 예탁하고 은행 측에서 추가로 500억원을 지원, 총 1천억 원 규모의 특별펀드를 조성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융자를 해줄 계획이다. ● 마사회는 농수·축산·식품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을 우선 지원한다. 보증 및 대출절차는 신용보증기금과 은행의 내부 규정을 따르며 지원대상 기업은 보증요
기획특집
2010.09.0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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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의 ‘상생경영’ 선도...1초경영 통해 완성 고객중심, ‘다 함께 행복한 전기안전문화’ 창출 모든 직장인의 꿈은 CEO다. 하지만 CEO 자리로 이끄는 왕도란 없다. ‘남이 가지 않는 길’을 찾아내어 전력투구할 뿐이다. 3선 정치인에서 경제인으로 탈바꿈한 임인배 전기안전공사(KESCO, Korea Electrical Safety Corporation) 사장을 일컫는 말이기도 하다. 그의 경영 핵심 키워드는 1초 경영이다. 1초 경영과 관련 책을 펴내 ‘1초 경영’, 즉 스피드 경영을 전파하는 데 혼신의 힘을 쏟아왔다. ‘신의 직장’이라고 불릴 만큼 무사안일주의에 빠진 조직에 1초 경영은 혁신의 바람을 불러 일으켰다. 또 협력업체와의 상생경영을 통해 사회적기업으로서 역할에도 충실하고 있다. 이러한
기획특집
2010.09.0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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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 정치인 활동경험 살린 중소기업 전도사 변신 중기포럼 2500명 회원…매월 산악회모임 통해 친목도모 기업인·정치인으로 더 잘 알려진 박상희(58)중소기업포럼 회장이 ‘중소기업 경영전도사’로 변신해 화제다. 대구상고를 졸업해 28세에 창업해 30여 년간 중소기업을 직접 운영했다. 그의 시작은 직원 2명, 자본금 500만원 규모의 철강도매업. 지금은 연매출 2천억원 규모의 ㈜미주의 소유주이다. 국내 엘리베이터 가드레일(국내 유일 생산), 자동차 부품들이 주력 제품이다. CEO로 성공한 그는 중소기업중앙회장을 거쳐 국회의원이 됐다. 국회에 있을 때나 지금이나 그는 중소기업을 위해 일한다. 그는 누구보다 중소기업에 안고 있는 현안 문제점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도 기업을 직접 운영하다 보니 한계
기획특집
2010.09.0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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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합동결혼식 개최 산업계 ‘미담’ 하청기업에 전수하는 멘토링 사업 2020년 매출 35조원의 종합 중공업그룹 비전 대우조선해양의 상생경영 행보가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초 ‘천안함 사고’의 인양작업에 매출감소라는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것으로 뒤늦게 전해져 사회의 귀감이 됐다. 게다가 개인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사내 직원들을 위해 합동결혼식을 개최, 산업계에 ‘기업미담’으로 회자되고 있다. 이와 별개로 남상태 대우조선 사장은 ‘2010 한국의 경영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대우조선해양의 상생경영 행보를 보이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하청기업에 기술을 전수하는 멘토링(Mentoring)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경력 20년 이상의 직영 반장급 직원들이 협력사
기획특집
2010.09.0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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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계 최초 ‘상생펀드’ 조성해 협력사 지원 ‘STX 멤버스’ 대표적 상생협력 모델로 부각 우수협력사 해외연수부터 생산자금 지원까지 STX그룹(강덕수 회장)은 2001년 창립 때부터 협력업체와 상호 신뢰에 바탕을 둔 모범적인 상생경영을 펼치고 있다. 해운·무역, 조선·기계, 플랜트·건설,에너지 부문의 4대 축을 중심으로 성장하면서 회사 발전에 걸맞은 상생과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각 계열사 별로 운영되고 있던 협력회사 관리시스템을 한 데 통합한 ‘STX 멤버스’ 프로그램을 그룹 출범 초기부터 운영해오며 다양한 상생협력 시스템을 개발해 시행하고 있다. STX는 ‘상경영영’시스템인 ‘STX 맴버스’를 출범시켰다. ‘STX 맴버스’는 조선·기계부문 4개사(조선해양, 엔진, 엔파코, 중
기획특집
2010.09.0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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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업체는 ‘갑·을’ 관계 아닌 경영 동반자이다 현대중공업, 임단협 타결…16년 연속 무쟁의 기록 현대중공업, 특별펀드 700억 조성…원자재 구매대행 현대중공업이 상생경영 모델이 되고 있다. 협력업체와의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한편, 노사문제에서도 16년간 무쟁의 기록을 유지하고 있어 가능했던 것이다. 이는 회사의 지속 성장이란 공동의 목표 아래 화합과 소통을 통해 ‘상생협력’을 해오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갑’과 ‘을’의 관계로 지목되는 대기업과 협력업체에 관계를 깬 동반자 관계에서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상생경영에 롤 모델이다. 협력업체와의 상생 공존을 통해 경영 동반자 관계를 유지하는 한편, 16년간 노사 갈등 없이 무쟁의 기록을 이어오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정
기획특집
2010.09.0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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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성장, 발전해 나가야 한다” 금융지원, 직업훈련 통해 동반 발전 추구 두산엔진은 공정위 하도급 모범업체 선정 두산은 협력업체와 함께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두산은 2008년 11월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박용성 두산회장, 백용호 공정거래위원장, 협력사 대표, 5개 계열사 사장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두산 상생협력 및 공정거래 협약 선포식’을 열고 향후 상생경영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하기로 했다. 박용성 회장은 협약 선포식에서 “두산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서는 두산과 협력관계에 있는 모든 이해관계자들 또한 함께 성장, 발전해 나가야 한다”며 “상생협력팀 신설로 상생협력 노력을 체계화하고 협력업체와 국산화 공동개발 등에 나서는 것
기획특집
2010.09.0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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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 보다 육성 통해 ‘글로벌기업’ 키운다” 천남동공단 협력업체 방문…애로사항 즉각 해결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은 상생경영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한화는 창업정신이자 기업이념은 ‘신용과 의리’이다. 이를 바탕으로 고객감동을 실현하며 ‘칭찬받는 기업’,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는 것을 경영목표로 하고 있다. 하청기업과 상생협력을 통한 함께 가는 사회를 실현하고자 하고 있다. 한화의 상생경영 방식이 타 기업들과 확연히 다른 점은 '보호' 보다는 '육성'에 있다. 하청업체에 거래물량을 보장해준다거나 현금거래를 늘려주는 등의 단순한 일회성 지원이 아닌, 첨단제품 생산을 위한 ‘핵심기술 전수’ 및 경영효율을 높이기 위한 ‘경영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가지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화
기획특집
2010.09.0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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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회장의 아름다운 동행 상생기 한진, 원자재 비용 상승땐 납품가에 반영 우수업체 선정해 인센티브 주고 가족 경조사 챙겨 이웃과의 상생·나눔… 경영 방침을 그대로 적용 한진그룹(회장 조양호)은 사업 특성상 수많은 협력업체들과 원활한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때문에 수송물류 기업의 특성상 상생경영을 위한 전략도 일방적인 지원이 아닌, 새로운 이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교육이나 현금결제 비율을 높이면서 상생의 경영을 펼치고 있다. 특히나 한진그룹의 대표 계열사인 대한항공은 협력업체들과의 상생 협력이 그 어떤 분야보다 중요하다. 따라서 대한항공은 협력업체에 기술지원 및 직원 교육 등을 통해 상생경영을 펼치고 있다. 이를 위해 대한항공은 항공화물 대리점 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화물 초
기획특집
2010.09.0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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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지속가능한 ‘상생경영’ 선언 “서민경제 안정화 위해 노력하겠다” 상생과 소외된 서민경제 활성화 노력 신한멘토링 사업 적극 추진의사 밝혀 신한금융그룹(회장 라응찬)은 다음 달 1일 신한금융지주 창립 9주년을 맞아 그룹차원에서 대대적인 ‘상생경영’을 추진한다고 8월4일 밝혔다. 이는 ‘그룹의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선도 금융회사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 는 점에서 향후 그룹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로 풀이 된다. 이를 위해 신한금융그룹은 2013년까지 2200억 원의 신규 자금지원을 통해 ‘중소기업과의 상생 유도’와 ‘서민경제 안정지원’ 등 다양한 상생경영 방안 마련에 착수했다. 신한금융그룹이 마련한 상생방안은 최근 정부에서 강조하고 있는 중소기업 상생 유도와 서민
기획특집
2010.09.09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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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경영으로 협력사와 윈윈 모델 확립 정용진 부회장 ‘트위터 소통’·‘신세계 페이’ 협력사와의 간단한 식사도 ‘신세계 페이’ 이용해 소외아동을 위한 도서관 건립 기부도 활발 신세계 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있다. 트위터로 소통하는 기업이다. 정용진 부회장이 총괄 대표직에 오른 이후부터 신세계의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이에 앞서 신세계는 ‘신세계 페이’를 통해 협력사와의 상생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신세계 페이란 임직원들이 신세계에 납품하는 협력사 직원들과 식사할 때 식비를 내는 것을 말한다. 불공정 행위를 하지 않겠다는 이른바 윤리경영의 뜻도 내포하고 있다. 때문에 계열사는 물론 본사에서도 적극 활용하며 협력사와의 업무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세계 임직원들의 명함에는 이상한(?)
기획특집
2010.09.0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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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不 선언으로 중소기업과 ‘동반성장’ “이석채 회장의 상생경영, 남들과는 다르다” KT, 기존 상생 정책보다 진일보한 동반성장의 새 패러다임 제시 수요예보제, 아이디어 보상 구매제 등 실질적 동반성장 정책 마련 “‘서로 사는 관계(相生)’에서 이제는 ‘함께 성장하는(同伴成長) 관계’로 발전해가겠습니다” KT 이석채 회장은 지난 12일 광화문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해 6월 상생협력 방안 발표했다. KT는 지난해 6월 29일 이후 최저가 입찰 폐해 방지, 유지보수비 지급 확대,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 자립기반 강화, 현금 결제 및 금융 지원 확대 등 구매제도 혁신을 통해 상생협력을 강화해왔다. 또한 오픈 에코 정책을 통해 소프트웨어·콘텐트 개발자들을 지원하고 이들간의 원활한 소통을
기획특집
2010.09.0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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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회장 “올핸 협력사와 상생경영” CJ제일제당, 중소협력사 ‘HACCP 도우미’ 나섰다 계열사 통한 협력사 지원에 앞장 식품안전경영 강화 방침… 협력사 구슬땀 CJ(회장 이재현)의 주력계열사인 CJ제일제당이 올해 품질강화 목표로 중소 협력사에 대한 HACCP(Hazard Analysis and Critical Control Point·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지원을 확대할 것을 밝혔다. 최근 식품안전에 대한 요구가 강화되면서 식품업체들의 생산설비에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는 HACCP인증을 CJ제일제당 사업장뿐 아니라 전 협력사까지 확대해 식품안전경영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올해부터 CJ제일제당 협력사들은 식약청의 지원을 받아 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HACCP 공식인증 컨설팅을 무
기획특집
2010.09.0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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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의 상생협력 주목 금융지원펀드 운용… ‘상생경영’ 앞장 2~4차 중소기업·출자사까지 협력 네트워크 강화 동반성장 공급 안정성 보장·기술협력·마케팅 등 그룹차원 토털 지원 포스코(회장 정준양)는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던 협력 중소기업의 자금 구득난 해소를 위해 총 73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중소협력업체를 위한 다양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2010년 6월 말 현재 포스코 및 계열사와 거래하는 813개 중소기업에게 총 5207억 원의 대출이 이루어져 포스코Supply Chain’의 경영안정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 밖에도 포스코는 중소기업 구매대금을 납품 후 3일 이내(매주 2회, 화·목)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포스코는 상생협
기획특집
2010.09.0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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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최초 ‘상생경영위’발족 SK‥1200억 `상생펀드`, 협력사 구매대금도 선지급 10개 계열사 100% 현금 결제… R&Dㆍ특허 지원 방안 추진 SK그룹 최태원 회장은 국내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전체 협력업체를 위한 그룹 단위 상생경영 시스템을 만들었다.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업체들을 ‘상생펀드’를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거나 구매대금을 선지급해주는 등 자금난 해소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 최태원 SK 회장은 “중소협력업체의 발전은 회사 생존을 위한 핵심 요소의 하나로 회사의 영속적 발전과 SK가 추구하는 행복경영 실천을 위해 중소협력업체와의 파트너십이 중요하다”며 협력업체들과의 동반성장을 강조하고 있다. SK는 2008년 9월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을 위원장
기획특집
2010.09.0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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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협력 5대 전략과제’ 추진 협력회사와 동반성장 초석 마련에 앞장 협력회사와 중장기 신사업 발굴 등 그린 파트너십 강화 장기적 자생력 확보 통해 글로벌수준 업체로 성장 지원 LG(회장 구본무)가 중소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 5대 전략과제’를 확정하고 오는 9월부터 본격 추진에 들어간다. LG는 주요 계열사의 구매 및 상생협력 담당자 회의와 주력 계열사 CEO 협의 등을 거쳐 이 같은 상생협력 방안을 확정했다고 지난 6월 12일 밝혔다. LG의 ‘상생협력 5대 전략과제’는 ▲협력회사와 중장기 신사업 발굴 등 그린 파트너십 강화 ▲자금지원 및 결제조건의 획기적 개선 ▲협력회사 통한 장비 및 부품소재 국산화 확대 ▲협력회사의 장기적 자생력 확보 지원 ▲‘LG 협력회사 ‘상생
기획특집
2010.09.0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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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ㆍ기아차그룹 상생협력 2ㆍ3차 및 뿌리산업으로 확대 재단 통한 지원 강화로 혁신자립형 중소기업 육성 박차 1차 협력사와 합동 TFT 구성, 1천2백여 개 2차 협력사 대상 현장방문 실시 실질적이고 제도적인 실천활동으로 2·3차 협력사 및 뿌리산업 적극 지원 현대ㆍ기아차그룹이 2차 협력사들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현장경영으로 상생협력을 2차 협력사 및 뿌리산업까지 확대한다. 현대ㆍ기아차그룹(회장 정몽구)은 14일, 윤여철 현대ㆍ기아차 부회장을 비롯한 구매, 품질, 연구 담당 경영진이 1차 협력사 대표들과 경기도에 위치한 효창전기, 지이엔㈜, 다이나캐스트코리아 등 2차 협력사를 직접 방문해 경영상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한편,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부품 품질 확보에 만전을 기해
기획특집
2010.09.09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