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황기현 기자]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늘(24일)은 하얀 눈 대신 뿌연 미세먼지가 몰려오겠다.데이트를 계획한 커플들은 건강을 위해 각자 집에서 쉬는 것이 좋겠다.24일 기상청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남부 지방은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고 예보했다.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0도, 인천 -6도, 수원 -3도, 춘천 -6도, 강릉 1도, 청주 -3도, 대전 -4도, 전주 -2도, 광주 -3도, 대구 0도, 부산 0도, 제주 6도다.낮 최고 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6도, 수원 7
사회일반
황기현 기자
2019.12.24 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