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밀양 이형균 기자] 경남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10일, 의열단의 항일 독립 정신을 기리기 위한 100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다.이번 기념식은 경상남도와 밀양시가 주관해 '함께 이룬 100년, 함께 여는 경남 100년, 항일의 불꽃 의열단' 영상 상영, 기념사, 밀양시 합창단연합의 광복군아리랑,‧밀양아리랑 대합창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기념식에는 김경수 경상남도지사, 박일호 밀양시장, 김지수 경상남도의장, 김상득 밀양시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도의원 및 시의원,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특히 의열단 단원과
하동/남해/밀양
이형균 기자
2019.11.11 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