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경북도농업기술원이 7월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농업인, 교수, 관계 공무원이 한자리에 모여 수출전략작목에 대한 중간 평가회를 갖고 경북도내 특화작목을 경쟁력 있는 농산업으로 육성하는 방안을 모색했다.23일 도에 따르면 경북 수출전략작목 산학연협력단은 경북 지역의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전략품목을 선정해 생산현장에서부터 유통․가공․소비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문제점을 찾아내고 해결해 농산품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특히, 사과, 포도, 딸기, 참외, 복숭아, 화훼, 잡곡, 발효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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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열 기자
2020.07.23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