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하동 이도균 기자] 농촌고령화가 가속화하고 있는 가운데 경남 하동군이 치매노인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IOT(사물인터넷)를 접목해 홀로 어르신들의 안전 확인 및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르신센터를 열었다.군은 24일 알프스하동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윤상기 군수, 장재혁 경남도 저출생고령사회정책관, 신재범 의장 및 군의원, 정연가 노인회장, 지역 어르신 등 200여 명을 모시고 어르신센터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한 내빈 인사말, 경과보고, 어르신센터 시설 동영상 시청, 젠틀맨의 축하공연, 현판식,
하동/남해/밀양
이도균 기자
2019.09.24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