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2021년 새해 첫 주, 일부 지역에 한파 특보가 내려지는 등 전국이 얼어붙은 상태다. 6일 밤부터는 많은 양의 눈도 예보돼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경기동부와 강원영서,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15도 이하의 매우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주요 지점 기온 현황을 보면 서울 은평 -17.0, 서울 노원 -16.4도, 서울 관악 -14.4도, 서울 도봉 -14.2도, 경기 파주(판문점) -21.1도, 경기 포천 -17.5도, 강원 내면(홍천) -23.7도, 강원 철원 -18.9도, 충청 엄정(
사회일반
온라인뉴스팀
2021.01.06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