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0대 = 성냥불 왜? 슬쩍 긁기만 해도 활활 타오른다. ▲ 20대 = 장작불 왜? 강한 화력에다 근처에만 가도 뜨거워서. ▲ 30대 = 연탄불 왜? 겉으로 보면 그저그래도 은은한 화력을 자랑한다. ▲ 40대 = 화롯불 왜? 겉으로 보기에는 죽은 것 같지만 자세히 뒤져보면 아직 살아있다. ▲ 50대 = 담배불 왜? 힘껏 빨아야지만 불이 붙는다. ▲ 60대 = 반딧불 왜? 불도 아닌게 불인척 한다.
재미-불타는유머
기자
2010.12.28 11:23
-
아주 막가는 콩가루 부부가 있었다. 둘이 차를 타고 가는데 남편의 남대문이 열려있는 걸 본 아내가 말했다. 아내 = 여보, 차고 문이 열려있어요. 남편 = 어휴~그랜져 튀어 나올 뻔 했네. 아내 = 그랜져면 뭐해. 터널만 들어가면 시동이 꺼지는데. 남편 = 1호 터널만 그래. 2호 터널에서는 쌩쌩 잘 달려. 그 말을 들은 아내는 이상하게도 화도 내지 않고 미소를 짓고 있는 것이었다. 남편 = 화 안내? 아내가 빙긋이 웃으며 대답했다. 아내 = 그럴줄 알고 뉴 그랜져 한 대 뽑아 놨지.
재미-불타는유머
기자
2010.12.28 11:23
-
어떤 국회의원이 공원에 산책을 나왔는데 어떤 귀여운 남자 꼬마아이가 벤치에 앉았다. 국회의원이 꼬마아이의 거시기를 만지면서 말했다. “야야 이게 뭐꼬~” 아이는 계속 국회의원을 멍하니 쳐다볼 뿐 아무 대답도 못하고 서 있었다. 국회의원은 짖궂은 표정으로 계속 물었다. 그러자 꼬마아이가 뛰어가면서 소리쳤다. “좆도 모르는게 정치는…!”
재미-불타는유머
기자
2010.12.28 11:22
-
1. 간호사 = 바지 벗으세요. 2. 은행 여직원 = (저금) 웬만하면 빼지 마세요. 3. 때밀이 = 돌아누우세요. 4. 엘리베이터 걸 = 빨리 올라타세요. 5. 골프장 캐디 = (골프채) 잘 꽂아 넣으세요. 6. 이승연 = 강한 걸로 넣어 주세요. 7. 간판집 직원 = 제가 잘 박아 드릴게요. 8. 보험 외판원 = 자꾸 넣었다 뺐다하지 마세요. 9. 교사 = 참 잘했어요. 또 해보세요. 10. 파출부 아줌마 = 더 빨 거 없어요. 11. 보석 가게 주인 = 한번 끼워 보세요. 12. 정화조 공사 = 뚫어! 뚫어! 막힌 곳 다 뚫어~ 13. 칵테일 카페 주인 = (칵테일) 흔들어 드릴게요. 14. 도서관 주인 = (책보고) 잘 끼워 넣어 주세요. 15. 고스톱 도박꾼 = 흔들었다,
재미-불타는유머
기자
2010.12.21 11:09
-
날마다 부부 싸움을 하며 사는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있었다. 둘의 부부싸움은 굉장해서 동네가 떠나가라 시끄럽기로 유명했다. 특히 할아버지는 할머니를 툭하면 때리고 괴롭혔으며 손에 잡히는 것은 무엇이든 날아가고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다. 그러던 어느날 할아버지가 말했다. “나는 절대 할멈보다 먼저 죽지 않을것이여! 할멈보다 훨씬 오래오래 살 것이여! 혹시라도 내가 먼저 죽으면 관뚜껑을 열고 흙을 파고 나와서 엄청나게 할망구를 괴롭힐꺼야! 각오혀!” 그러던 어느날 할아버지는 돌아가셨다. 장사를 지내고 돌아온 할머니는 드디어 평생을 괴롭히던 할아버지가 없어졌다며 동네 사람 모두 불러 잔치를 베풀고 신나게 놀았다. 그것을 지켜보던 옆집 아줌마가 할머니에게 걱정이 되는듯 물었다. “할머니
재미-불타는유머
기자
2010.12.21 11:09
-
▲ 남자의 얼굴은 이력서고 여자의 얼굴은 청구서다. (남자는 살아온 세월이 얼굴에 드러나고, 여자는 들인 돈의 액수가 얼굴에 나타난다.) ▲ 남자는 옛 사랑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왔을 때 비로소 그녀가 궁금해지지만, 여자는 상황이 좋지 않을때 옛사랑이 생각난다. ▲ 남자의 눈물은 대포알이지만, 여자의 눈물은 총알이다. ▲ 남자는 결혼식 때 겉으로는 웃지만 속마음은 울고 있고, 여자는 겉으로는 울지만 속으로는 웃고 있다. ▲ 화가 날 때 남자는 목소리를 최대한 내려 깔지만, 여자는 목소리를 최대한 높인다. ▲ 실연 당하면 남자는 술로 잊고 여자는 수다로 잊는다. ▲ 남자는 지쳐서 결혼하고 여자는 호기심으로 결혼한다.
재미-불타는유머
기자
2010.12.14 11:03
-
마누라가 외국 여행길에 오르면서 홀로 남은 남편에게 편지를 써서 냉장고 문에 붙여 놓았다. ‘까불지 마라’ = 까스 조심하고, 불조심하고, 지퍼(zipper)조심하고 기다려라. 마누라는 돌아온다, 라면이나 끓여 먹고 있어라. 그것을 본 남편이 그 옆에 답장을 붙였다. ‘웃기지 마라’ = 웃음이 절로 난다, 기뻐 죽겠다, 지퍼는 내 자유다. 마누라는 오든지 말든지, 라면은 먹든지 말든지….
재미-불타는유머
기자
2010.12.14 11:03
-
전 세계를 두려움에 벌벌 떨게 하는 테러단체도 대한민국은 절대로 못건드린다는데… 1. 서울에는 총알 택시가 많다. 2. 서울에는 칼국수가 많다. 3. 서울에는 폭탄주가 많다. 4. 서울에는 핵가족이 많다. 5. 서울에는 왕대포가 많다. 6. 서울에는 부대찌개가 많다.
재미-불타는유머
기자
2010.12.14 11:03
-
여자들이 대화를 하고 있었다. 여자1 = 난 넣을 때가 좋더라…*-_-* 여자2 = 난 뺄 때가 좋던데…ㅋㅋ 여자3 = 그래도 넣고 가만히 있을 때가 좋지. 이상한 생각 하지 마세요. ‘저축’입니다.
재미-불타는유머
기자
2010.12.14 11:02
-
1. 단칸방에서 가난하게 사는 부부와 아들이 있었다. 그래서 밤일을 할 때마다 남편이 아들이 자는지 확인하려고 성냥을 켜서 아들 얼굴 위를 비춰 보고 확인한 후 밤 일을 하곤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역시 성냥을 켜서 아들 얼굴 위로 비추 는데 그만 성냥의 불똥이 아들 얼굴위로 떨어지고 말았다. 그때 아들이 벌떡 일어나 하는말, “내 언젠가는 불똥 튈 줄 알았다니까…” 2. 그 뒤로 이들 부부는 더욱 조심하였다. 어느 날 밤 남편은 자는 아들을 툭툭 치면서 자는걸 확인하고 부인에게 건너가려는데 어두워서 그만 아들의 발을 밟았다. 남편은 부인의 발을 밟은 줄 알고 말했다. “여보 안 다쳤어. 괜찮혀?” 그러자 아들이 한 마디했다. “내가 참을려고 했는디… 왜 지 발 밟고 엄니
재미-불타는유머
기자
2010.12.07 14:29
-
▲ 사람이 늘 가지고 다니는 흉기는 ? = 머리칼 ▲ 아프지도 않은데 매일 집에서 쓰는 약은 ? = 치약 ▲ 이혼의 근본적인 원인는 ? = 결혼
재미-불타는유머
기자
2010.11.30 10:59
-
거지가 길거리에서 깡통을 요란하게 걷어차며 걸어가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경찰관이 거지에게 다가와 말했다 “이봐요! 길에서 요란하게 깡통을 차고 다니면 어떡합니까?” 그러자 거지는 궁시렁거리면서 말했다 “전 지금 이사가는 중인데요?”
재미-불타는유머
기자
2010.11.30 10:58
-
한 여자가 육교를 건너려고 계단을 걸어 올라가고 있었다. 뒤따라 오던 남자가 그 여자를 보고 장난끼가 동해 소리쳤다. “팬티 보인다~~ 팬티보인다~~” 그러나 여자는 사내의 말을 무시한 채 뒤도 돌아보지 않고 계속 올라갔다. 남자는 그녀가 육교 중간쯤에 올라갔을 때 또 한번 약을 올렸다. “팬티가 보인다~ 팬티가 보인다~~” 이번에도 여자는 무시했다. 여자가 육교에 다 올라갔을때 사내가 또 다시 약을 올렸다. “팬티 보인다니까~~ 팬티 보인다니까~~” 그러자 여자가 남자를 노려보며 말했다. “야! 입지도 않은 팬티가 어떻게 보여?”
재미-불타는유머
기자
2010.11.30 10:58
-
45층짜리 아파트의 꼭대기 층에 사는 부부가 있었다. 맞벌이를 하던 이 부부는 소문난 잉꼬부부였다. 부부는 꼭 퇴근시간을 맞추어 함께 집에 왔다. 하루는 엘리베이터가 고장이 났다. 부부는 하는 수 없이 걸어서 올라갈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45층까지 간다는 것이 너무나도 끔찍했기 때문에 지루함을 잊고 걸어 올라 가기 위해서 번갈아 가며 무서운 이야기를 하기로 했다. 이야기를 하다보니 처녀귀신, 몽달귀신 등 갖가지 귀신 이야기가 다 나왔고, 드디어 44층에 도착할 무렵, 이번에는 아내가 조용히 이야기를 꺼내자 그 이야기를 들은 남편은 거품을 물고 기절하는 것이 아닌가. 남편을 기절시킨 그 이야기는 바로 … “여보, 나 수위실에서 열쇠 안 찾아왔어.”
재미-불타는유머
기자
2010.11.30 10:58
-
남편이 일찍 퇴근해서 집으로 왔다. 그런데 침실에서 신음소리가 들리는 것이었다. 방문을 열자마자 눈에 들어온 것은 아내가 벌거벗은 채로 온 몸이 땀에 흠뻑 젖은 채 신음하고 있는 것이었다. 남편은 깜짝 놀라 허겁지겁 말했다. 남편 : 여보! 무슨 일이야! 왜그래! 정신차려! 부인 : 시… 심장마비인 것 같아요. 남편은 허둥지둥 119에 전화하려고 거실의 전화기를 들었다. 그때 네 살짜리 아들이 아빠를 부르며 소리쳤다. 아들 : 아빠! 옆집 아저씨가 장롱 속에 숨어 있어요! 남편 : 뭐라고? 남자는 전화기를 꽝 내려놓더니 방에 들어가 아내가 비명을 지르는 것을 지나쳐 살기 어린 눈길로 장롱 문을 활짝 열었다. 거기에는 정말 옆집 이씨 아저씨가 벌거벗은 채 웅크리고 있는게 아닌가.
재미-불타는유머
기자
2010.11.22 12:46
-
한 산부인과에서 곧 아버지가 될 남자 둘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남자 1 : 저는 이번이 첫 아이입니다. 그래서인지 좀 긴장되는군요. 그러자 나이가 좀 들어 보이는 남자가 말했다. 남자 2 : 저는 이번에 나올 아이가 셋째라 좀 여유가 있네요. 그러자 젊은 남자는 쑥스러운 표정으로 나이 든 남자에게 물었다. 남자 1 : 그러시다면 참 잘 아시겠네요. 마누라가 아이를 낳고 나서 얼마 만에 우리 두 사람이… 저어… 그거 할 수 있을까요? 그러자 나이 든 남자가 말했다. 남자 2 : 그야 독방에 입원했느냐 아니면 여럿이 있는 방에 입원했느냐에 달렸죠!
재미-불타는유머
기자
2010.11.22 12:45
-
1. 바지 내리다 주머니 속 동전들 사방팔방으로 굴러다닐때. 10원짜리라면 상관 안하겠지만 500원 짜리는 절대 포기 못한다. 바지 다시 올리고 옆칸에 가서 노크한다. 2. 벌어진 문틈으로 사람들이 힐끔힐끔 쳐다볼때. 2~3mm라면 그냥 참겠는데, 5mm이상이면 진짜 열받는다. 몸을 최대한 좁혀서 문틈 밖으로 나를 노출시키지 않으려 무지 애쓴다. 일 끝나면 골반뼈까지 뻐근하다. 3. 남녀공용인데 밖에서 여자가 기다릴때. 초기에 방구 소리라도 날까봐 신경쓰인다. 헛기침도 해보고 물도 내려보고 하지만 불시에 나오는 소리에는 대책없다. 4. 휴지없어 살펴보니, 왠 뭉치 휴지. 화장지걸이 위에 돌돌 말린 휴지 뭉치, 닦으려 펴보니 벌써 누가 끝낸… 누군지 잡히면 죽여버리고 싶다. 5
재미-불타는유머
기자
2010.11.15 16:38
-
삼식이가 골프를 치기 위해 처음으로 골프장에 갔다. 캐디에게 어떻게 하면 되느냐고 묻자 캐디가 대답했다. “저기 깃발이 보이지요. 그곳을 향해 클럽으로 볼을 치면 됩니다.” 삼식이는 멋지게 스윙을 해 볼을 깃대에서 10m지점에 붙이고 말했다. “이젠 어떡하죠?” “볼을 저 홀컵에 넣으면 됩니다.” 그러자 삼식이가 화를 내며 말했다. “아니, 처음부터 홀컵에 넣으라고 했으면 그렇게 쳤을 것 아닌가요?”
재미-불타는유머
기자
2010.11.08 14:00
-
시집간 딸이 친정에 와서 남편이 바람을 피운다고 아버지에게 하소연하면서 어떻게 해야할지 물었다. 잠자코 듣던 아버지가 조언했다. “이 문제는 네 엄마에게 물어보는 게 더 나을 게다. 엄마가 잘 알고 있거든….”
재미-불타는유머
기자
2010.11.08 14:00
-
부산에 사는 한 노부부가 부부싸움 끝에 서울의 아들에게 전화를 걸어 이혼하겠다고 소리쳤다. 그러자 아들이 말했다. “안 돼요. 우리가 갈 때까지 그냥 계세요.” 그러자 노인은 수화기를 내려놓고 옆에 있는 할머니에게 말했다. “됐어요. 얘들, 설에나 올거에요.”
재미-불타는유머
기자
2010.11.08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