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임실 고봉석 기자] 임실군은 지난 2017년부터 임실군지 발간사업을 시작, 역사와 문화, 사회, 경제, 체육,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담은 임실군지를 완성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에 발간된 임실군지는 지난 1977년과 1997년 제작된 이후 23년만으로, 지방자치시대가 시작된 1995년 이후의 임실군의 발전상을 담았다.주요내용은 임실의 역사, 문화유산과 역사자료, 임실의 생활과 민속, 자연환경 및 인문지리, 현대사회와 미래, 임실의 인물지 등 모두 6책 1질로 구분해 간행했다.기존에 두껍게 간행되었던
전북권
고봉석 기자
2020.08.26 0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