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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김장중 기자] 경기도내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이 폐수를 무단으로 방류하거나 불법시설을 가동하다가 적발됐다. 경기도공단환경관리사업소는 올 초부터 3월까지 도내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일선 지자체와 민간환경감시원 등과 함께 환경 관련 법규 위반 사항에 대해 합동점검을 벌여 56개 업체를 적발했다. 시흥·안산스마트허브, 평택포승 등 국가산업단지 3곳과 성남 산단 등 지방산업단지 42곳에 위치한 사업장 1711곳을 대상으로 점검이 이뤄졌다. 안산 반월·시화산단 입주기업 A업체와 김포 양촌산단 B업체 등 2곳은 대기오염 배출시설을 가동하지 않았다 적발돼 고발 및 조업정지 10일의 처분을 받았다. 안산 반월·시화산단 내 C업체 등 3곳은 무허가 배출시설을 가동하다 적발됐고, D업체 등 2곳은
지자체
김장중 기자
2012.04.1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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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김장중 기자] 준공 3년도 안된 아파트에서 70% 이상 세대내 하자가 접수돼, 물의를 빚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 기흥써니밸리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12~15층 4개 동으로 107㎡ㆍ108㎡ㆍ109㎡ 등 중형 4개동으로 구성됐다. 이 아파트는 OCI그룹(옛 동양제철화학그룹) 계열 ‘이테크건설’이 지난 2009년 12월11일 준공했다. 하지만 입주 때부터 건물 곳곳에서 빗물이 세고 세대내 하자가 발생해 입주민들의 불만이 끊이질 않았다. 특히 주차장의 결로 및 천정 누수로 바닥에 물이 고여 운전자들이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다. 이곳 아파트의 세대내 하자 대부분이 실내벽과 장판의 습기로 인한 곰팡이 발생 및 누수 등이다. 거실과 방바닥의 바닥재는 이미 습기가 차, 들뜸 현상
지자체
김장중 기자
2012.04.1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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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이창환 기자] 강원도청이 이번 4·11 총선에서의 새누리당 압승에 대해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 지자체 행정과 국회의원 선거는 전혀 관계가 없다는 게 강원도청의 주장이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과 언론들은 강원도 선거구 9곳 모두에서 새누리당 후보들이 당선된 것은 강원도청 정책에 실망한 도민들의 민심이 반영된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최근 수년간 민주당에 힘을 실어줬던 강원도민들은 이번 선거에서 압도적으로 새누리당을 지지했다.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와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비롯, 시장 자리 대부분을 민주당 출신으로 앉혔던 과거와는 크게 달라진 상황이다. 총선 결과와 무관하지 않게 지난달 20일에는 강원시민단체연대회의 소속 대표자들이 강원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지부진한 정책 진행
지자체
이창환 기자
2012.04.1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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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이창환 기자] 낙동강 자전거길 개통행사가 자전거의 날인 22일 오전 10시 경상북도 상주시 도남동 경천섬일원에서 정부관계인사와 도지사, 상주시장 및 자전거동호인, 시도민 등 3000여명의 참여하에 개최된다. 이번행사는 행정안전부와 국토해양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경상북도, 상주시,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주관한다. 이날 공식행사는 마칭밴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자전거 묘기팀 공연, 유명가수의 축하공연 등의 식전행사와 행정안전부 차관의 개막선언, 상주시장의 환영사, 김관용 경북도지사의 환영사, 축사, 불우이웃, 청소년에 대한 자전거 기증식, 자전거 퍼레이드 순으로 진행된다. 자전거 퍼레이드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4대강 국토종주 자전거길 개통행사의 일환으로 낙동강자전거길 및 새재자전거길이 지나는
지자체
이창환 기자
2012.04.1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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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이창환 기자] 2014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가 2013년 6월에 개최될 ‘2013 실내무도아시안게임’의 성화 채화지를 선정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2013 실내무도아시안게임은 45개국이 참가하는 국제대회로, 2014년에 개최될 아시안게임의 Pre대회이며, 아시아의 협력과 도약, 실내형 스포츠 종목의 저변 확대, 그리고 인천아시안게임 준비상황의 실용적 종합 점검을 목표로 2013. 6. 29 ~ 7. 6까지 8일간 열릴 예정이다. 2013 실내무도아시안게임의 성화봉송은 2014 인천아시안게임 성화봉송의 축소판으로 인천을 소개할 수 있는 최적의 노선을 선정하여 2013. 6. 27일 성화를 채화, 2013. 6. 27~6. 28(1박2일)동안 인천의 랜드마크 및
인천권
이창환 기자
2012.04.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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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이창환 기자] 서울시가 대한숙박업중앙회와 숙박업소 먹는물 개선 결의대회를 가지면서 숙박업소에서 제공하는 먹는물을 시판생수로 전환시키기로 결정했다. 앞으로 숙박업소에서 제공하는 먹는물은 시중에 판매되는 먹는 샘물로 바뀔 예정이다. 서울시는 숙박업소에서 제공하는 먹는 물 위생관리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10일 ‘그랜드컨벤션센터’(영등포구)에서 대한숙박업중앙회와 정수기, 냉․온수기로 제공하던 먹는 물을 시판 먹는샘물로 전환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서울시의 최근 1년간 먹는물 검사결과를 보면 311개 숙박업소 중 75개소(24%)에서 분원성대장균, 총대장균군, 일반세균이 초과 검출된 것으로 나타나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에 따르면 먹는 샘물로 전환한다고 해도 비용과
지자체
이창환 기자
2012.04.1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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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이창환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직접 진행하는 인터넷 생중계 방송 가 12일 서울시청 까페 ‘뜨락’에서 첫 방송을 시작한다. 시민이 원하는 곳 어디든 직접 찾아가 소통한다는 방송을 표방하고 있는 ‘원순씨의 서울이야기 시즌2’는 매월 1회 박원순 서울시장이 바리스타가 되어 서울시청 카페에서 직접 토크쇼를 진행한다. 12일 방송에서는 ‘퍼스트 펭귄’을 주제로 '서울버스 앱 개발자' 유주완, '버스 노선 화살표 스티커 청년' 이민호, '서울시청 주택임대과' 박해일 주무관이 출연한다. 박 시장은 이들과 함께 ‘퍼스트 펭귄’이 되기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나눌 예정이다. ‘원순씨의 서울이야기 시즌 2’ 첫방송은 아프리카TV, 올레온에어, 짱라이브, 시장실홈
지자체
이창환 기자
2012.04.1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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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이창환 기자] 2013년 1월부터 서울시내 25개 자치구에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가 전면 시행된다. 서울시가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를 전역으로 늘리는 것은 각 가정의 음식물쓰레기 배출을 줄이기 위해서다. 서울시는 일정 비용만 내면 쓰레기를 무한정 버릴 수 있는 ‘정액제’에서 많이 버릴수록 많은 돈을 내야하는 ‘종량제’로 전환할 경우, 1일 670톤의 음식물쓰레기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는 음식물쓰레기 봉투 등을 통해 부피나 무게를 재는 방식으로 비용을 부과하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실시범위를 2013년 전 자치구의 모든 공동・단독주택으로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는 봉투, RFID, 칩 등으로 분류되며, 자치구별로 종량제 방식이 각각 다
지자체
이창환 기자
2012.04.10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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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이창환 기자] 서울시가 복지협력을 위한 MOU를 (사)한국종교사회복지협의회와 체결했다. 주요활동은 저소득 가구 아동 1000명에게 매년 장학금 3억 원과 학용품 등 지원, 독거노인 장애인 후원, 결연 사업, 서울시 복지 프로그램 등이다. 종교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데이케어센터, 어리이집 등 사회복지시설 확충 지원도 포함된다. 이번 MOU 체결 덕분에 그동안 지역 내에서 복지 지원을 받지 못했던 많은 아동, 장애인,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등이 도움을 받을 수 있게됐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번 종교계와의 MOU 체결로 민․관 협력을 통한 서울시 복지지원 사업이 한층 활기를 띠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증대하는 시민의 다양한 복지욕구에 행정기관만이 독자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
지자체
이창환 기자
2012.04.10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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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전북 취재 본부 고봉석 기자] 전주 탄소산업의 세계화를 위해 유럽을 순방 중인 송하진 시장 일행이 ‘전주산 탄소섬유’의 독일 BMW차량 적용 가능성을 타진하고 나섰다. 송하진 전주시장 일행은 지난 27일 독일의 세계적 자동차 회사인 BMW와 뮌휀대학 LCC연구소를 잇따라 방문, 전주 탄소섬유·복합재를 활용한 응용제품 생산 및 공동연구개발 등을 긴밀히 협의했다고 전주시가 지난달 28일 밝혔다. 전주시에 따르면 송 시장은 뮌휀에 자리한 BMW를 방문, 시만(Seemann)부사장을 면담한 자리에서 전주에서 생산된 탄소섬유 및 탄소복합재를 BMW 차량에 적용하는 방안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시만 부사장은 “적극 검토하겠다”며 국제 탄소산업 발전을 위해 전주시와의 공동협력을 다짐했다. 방문단은 B
지자체
전북 취재 본부 고봉석 기자
2012.04.0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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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경기 남부 주재 김장중 기자] “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힌다?” 탄성포장재 회사에서 영업사원으로 근무하던 A(47)씨가 유망 중소기업의 근간을 흔들고 있다. A씨가 지난 5년 동안 근무하던 ‘(주)GK(이하 회사)’는 국내 유일의 탄성포장재(원자재) 및 도로포장재 등을 취급하는 우수기업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상대로 한 공사를 시공 중이다. 이 회사 영업사원으로 근무하던 A씨는 2006년 회사 측으로부터 대리점을 개설 받았고, 2008년 10월에는 채무불이행과 유사특허출원 등으로 회사 측과 계약 위반에 따른 갈등을 빚어왔다. A씨는 현재 이 회사를 상대로 사실과 다른 민원을 제기하는 등 기업의 명예훼손은 물론 재산상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있다. A씨는 지금도 회사 측과 협의해 대리점을 개설하면서
지자체
경기 남부 주재 김장중 기자
2012.04.0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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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경기 남부 주재 김장중 기자] 경기도 화성시가 민원인의 땅을 공단 진입로로 사용토록 하는 조건으로 국유지 대토를 약속했다가 이행치 않자, 민원인이 변호사를 선임하는 등 법정 소송을 준비해 논란이 예상된다. 화성시 팔탄면 하저리 398·397-1번지 A(여·53)씨의 땅을 시가 지난 2010년 9월 27일 지역 국회의원과 시 관계자, 마을 이장 등이 찾아와 이 땅을 공단 진입로로 사용토록 협의를 진행했다. 이들은 인근 국유지를 A씨가 사용토록 도와주는 조건으로 A씨 소유의 땅을 공단 진입로로 포장, 사용 중이다. 기존 공단 진입로로 사용하던 3M 현황도로는 현재 포장 후 6M 도로로 확장됐다. 민원인 A씨는 “당시 이들이 찾아와 내 땅을 공단 진입로로 사용토록 한다면 인근 국유지(구거) 땅을
지자체
경기 남부 주재 김장중 기자
2012.03.2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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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방검찰청이 '법률조력인제도'를 본격 시행한다. 이 제도는 성폭력 피해 아동 및 청소년이 변호인이 없는 경우 검사가 직접 국선변호인(법률조력인)을 지정,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피해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내용으로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지난 16일부터 본격 시행됐다. 대상은 강간이나 강제추행 등 성폭력범죄와 아동·청소년 성매매, 강요행위 등의 19세 미만 아동·청소년 피해자 사건으로 피해자에게 법정대리인이 없는 경우와 피해자 법정대리인의 의사능력이 없거나 미약한 경우, 특수강간, 친족관계에 의한 강간, 장애인 강간 등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은 경우에는 의무적으로 지정케 된다. 또한 형사절차에서 피해아동이나 청소년의 권익을 보호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지자체
경기 남부 주재 김장중 기자
2012.03.2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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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시가 지난달 고의 고액체납자 2738명의 예금 173억4900만 원을 압류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이 가운데 662명의 체납세 5억1200만 원을 전자예금 압류관리시스템을 이용, 강제 예금인출 등의 방법으로 징수했다. 시는 또 지난해 지방세 체납차량 6647대의 번호판을 영치해 체납세 50억 원을 징수하고, 무적차량(일명 대포차) 149대를 추적해 체납세 2억 원을 받아내기도 했다. 이 결과 지난한 해 동안 징수한 체납세가 전년보다 95억 원 초과한 761억 원으로 집계됐다. 시는 예금압류 관련 서류 송달 및 수신처리를 전자시스템으로 중계하는 전자예금 압류관리시스템(EGS) 도입으로, 압류에서 추심까지 소요기간이 대폭 단축됐다고 설명했다.
지자체
경기 남부 주재 김장중 기자
2012.03.2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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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현역의원 51명 가운데 17명이 이번 4·11 총선에 출마치 않거나 못하게 됐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경기도당은 최근 도내 현역의원 34명이 재출마를 확정했고, 나머지 17명(33%)은 낙천 또는 불출마(지역구 변경 포함)한다. 정당별로는 새누리당이 31명 가운데 12명(39%)을, 민주당은 20명 가운데 5명(25%)이 공천을 받지 못했다. 새누리당에서는 정미경(수원 권선), 이사철(부천 원미을), 이화수(안산 상록갑), 백성운(고양 일산동구), 안상수(과천·의왕), 김성회(화성갑), 박보환(화성을), 박준선(용인 기흥), 정진섭(광주), 이범관(이천) 의원 등 10명이 낙천했다. 또 고흥길(성남 분당갑), 김성수(양주·동두천) 의원은 불출마를 선언했다. 민주당은 손학규
지자체
경기 남부 주재 김장중 기자
2012.03.2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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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방검찰청이 '법률조력인제도'를 본격 시행한다. 이 제도는 성폭력 피해 아동 및 청소년이 변호인이 없는 경우 검사가 직접 국선변호인(법률조력인)을 지정,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피해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내용으로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지난 16일부터 본격 시행됐다. 대상은 강간이나 강제추행 등 성폭력범죄와 아동·청소년 성매매, 강요행위 등의 19세 미만 아동·청소년 피해자 사건으로 피해자에게 법정대리인이 없는 경우와 피해자 법정대리인의 의사능력이 없거나 미약한 경우, 특수강간, 친족관계에 의한 강간, 장애인 강간 등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은 경우에는 의무적으로 지정케 된다. 또한 형사절차에서 피해아동이나 청소년의 권익을 보호할
지자체
경기 남부 주재 김장중 기자
2012.03.2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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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공공부분 비정규직 1054명을 5월 1일부터 정규직(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한다. 서울시는 ▲2년 이상 계속되는 상시·지속업무에 종사하는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미전환 비정규직에 대한 처우개선 ▲향후 신규 채용 시 상시·지속업무에 정규직 고용 원칙과 관행 확립을 핵심으로 하는 ‘서울시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계획’을 지난 22일 발표했다. 서울시 근로자는 총 338만여 명이며, 이중 비정규직은 33.7%인 131만여 명이다. 비정규직의 57.1%가 근속기간이 1년 미만이며, 비자발적 이직률 또한 71.2%에 달한다. 임금은 정규직의 절반 수준인 56.4%로 임금 격차는 2007년 월 73만2000원(정규직 200만8000원, 비정규직 127만 6000원)에서 지난해 월 10
지자체
전수영 기자
2012.03.2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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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전수영 기자] 상주시(시장 성백영)가 속리산 시어동 문장대 일원 약 20만㎡ 규모의 관광인프라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상주시는 지난 14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파라다이스글로벌(대표 안덕영), ㈜캐프건설(대표 옥선표), ㈜우성기술단(대표 손관수) 3개사와 상주 화북면 시어동, 문장대일원 관광인프라 조성사업 MOU를 체결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 상주시와 MOU를 체결한 ㈜파라다이스글로벌과 ㈜캐프건설, ㈜우성기술단 3개사는 관광호텔, 토목․건축, 카지노업 등의 전문건설업체로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년간 380억 원 이상을 투자하여, 상주시 화북면 시어동, 문장대 일원에 호텔, 콘도 등 숙박시설과 위락시설, 테마공원, 주차장 등 관광인프라 조성사업을 추진하
지자체
전수영 기자
2012.03.23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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