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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이창환 기자] 화장시설로서는 서울시내에 처음 들어선 서울추모공원이 4월 25일(수)로 개원 100일을 맞았다. 서울추모공원은 그간 총 3833명(관내 3156, 관외 677)이 이용하였으며, 국내외 장사시설 35기관 관계자 714명이 견학하는 등 주요 벤치마킹 대상 시설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추모공원 개원 100일에 즈음하여 서울추모공원을 이용한 유족들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벌인 결과 시설과 서비스 등 모든 면에서 96.8%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우 만족한다 46, 만족하는 편이다 50.2, 보통이다 2.2, 불만스러운 편이다 0.4 순이다.) 조사의 신뢰도와 공정성 확보를 위해서 시민단체인 사단법인 한국장묘문화개혁범국민협의회에서 (주)현대리서치에 의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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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2012.04.26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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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이창환 기자] 567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사장 김기춘)가 봄철 황사를 대비해 지하철 이용시민에게 황사전용 마스크를 무료로 배부한다고 밝혔다. 황사로 인한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 한편, 계절 특성을 고려한 맞춤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들의 지하철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강동성심병원과 공동으로 벌이는 이번 행사는 올해 서울지역 첫 황사 특보(주의보·경보)가 발령되면 지하철 5∼8호선 전 역에서 5만개의 황사마스크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황사주의보는 시간당 미세먼지 오염도가 400㎍/㎥ 이상 2시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경우, 황사경보는 시간당 미세먼지 오염도가 800㎍/㎥ 이상 2시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경우 발령된다. 지난해 서울지역에 내려진 황사주의보는
지자체
이창환 기자
2012.04.2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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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이창환 기자] 서울시가 도축장 지방이전에 따른 시민들의 축산물 유통 및 안전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4월부터 마장동, 가락동, 독산동 등 축산물판매 밀집지역에 대한 축산물 위생 상시 감시 계획을 수립·시행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반입 지방육과 수입육을 취급하는 마장동 축산물도매시장을 대상으로 시범운영한 후, 점진적으로 가락·독산동 축산물시장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안전한 축산물 ‘안심구매’를 위한 24시간 상시점검 및 수거검사 체계를 구축하여 공무원 및 시민단체 소속의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으로‘24시간 위생점검 상설기동반’ 2개반을 주·야간 편성하여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마장동 축산물시장에 반입되는 지방육 및 수입 축산물에 대한 위생점검 및 수거검사를 위하여 축산물
지자체
이창환 기자
2012.04.2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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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경기 남부 주재 김장중 기자] 경기도 용인시가 공무원의 ‘철밥통’ 신화를 깼다. 시는 공무원 월급을 깍는 등의 긴축 재정에 돌입했다. 최근 경전철 문제로 막대한 채무를 지자, 행정안전부를 통해 지방채 초과 발행을 받는 과정에서 김학규 시장 급여는 물론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의 기본급 인상분 반납 등의 조건 이행을 요구받았기 때문이다. 사상 처음으로 공무원 월급을 깍기로 한 것이다. 삭감되는 월급은 월 10만 원에서 많게는 30만 원 수준이다. 그렇게 큰돈은 아니지만, 용인시 공무원이 느끼는 충격은 매우 크다. 앞으로 시장 등 5급 이상 간부공무원 122명은 올해 급여 인상분인 기본급의 3.8%를 반납키로 하고, 하위직 공무원 역시 초과근무수당 25%와 연가보상비 50%, 숙직비 40%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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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중 기자
2012.04.2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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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이창환 기자] 서울시전자상거래(http://ecc. seoul.go.kr)센터에 프로야구티켓 예매 피해 신고가 늘고 있다. 600만 관중 돌파, 해외파들의 국내복귀 등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프로야구가 개막과 함께 큰 인기를 끌면서 사기 사이트까지 생겨난 것. 서울전자상거래센터에는 프로야구 티켓 예매 후 현금결제를 했으나, 판매자와의 연락두절 및 티켓을 받지 못했다는 피해 사례가 지난 17~18일 10건 이상 접수됐다.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는 현금 입금 후 물품을 배송해 주지 않았던 기존의 사기쇼핑몰과는 다르게 프로야구라는 새로운 소재를 사용한 신종수법의 인터넷쇼핑 사기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문제의 사이트는 KBO통합예매센터(http://kbotic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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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2012.04.2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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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이창환 기자] ㈜서울메트로9호선과 서울시의 대치상황이 심화되면서 메트로9호선의 관리·운영, 대주주 기업을 둘러싼 특혜설이 불거지고 있다. 대상은 ‘현대로템과’ ‘현대건설’, 이 대통령의 조카가 2008년까지 근무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맥쿼리한국투융자인프라’다. 이 대통령은 현대그룹 출신이며, 맥쿼리에 근무했던 이지형씨는 이상득 국회의원의 아들이기도 하다. 로템과 맥쿼리는 각각 매트로9호선의 25%, 24.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특혜 의혹은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과정, 매트로9호선에 유리하게 적용된 실사협약으로부터 피어났다. 2002년 5월 서울시는 지분율 40%의 ‘울트라건설’을 비롯해 ‘Parsons’, ‘머큐리’, ‘로템’, ‘쌍용건설’, ‘강원레일테크’를 9호선 사업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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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2012.04.2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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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사장 해임과 사업면허 박탈 초강수 먹혀 들어가나 [일요서울 | 이창환 기자] 서울시가(서울특별시장 박원순)가 ㈜서울메트로9호선(사장 정연국)와 지하철 이용요금 인상 갈등 건을 놓고 ‘사업시행자 지정 취소’라는 강수를 띄웠다. ㈜서울메트로9호선이 추진하고 있는 요금 인상을 심각한 불법 행위로 판단해서다. 메트로9호선은 민자사업이 적자를 안고 갈 수 없으며 인상폭 또한 협의사항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맞서고 있다. 행정 소송으로 치닫는 이번 사태에 대해 전문가들과 시민들은 이용금액 자율성과 최소운영수입 보장을 동시에 수용한 서울시를 비난하면서도, 민자사업으로 건설된 9호선에 대한 강도 높은 감사를 촉구하고 있다. 대주주들의 품으로 들어가는 고금리를 시민의 주머니로 충당하려는 움직임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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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2012.04.2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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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이창환 기자] 서울시가 옛 동대문운동장 부지에 건립중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운영과 관련,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반영하기 위한 청책워크숍을 개최한다. 동대문운동장은 서울시민들의 추억이 서려있는 곳이며, 동대문지역은 패션, 봉제 중심지역으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중요한 산업적 자산임에도 경쟁력 저하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청책워크숍’은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담는다는 의미로 정책 수립자가 정책의 기본방향을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직접 의견을 들어 정책에 반영하는 타운홀미팅의 일종이다. “시민이 사랑하는 DDP 만들기” 주제의 이번 청책워크숍은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내 이벤트홀에서 24일(화) 10시부터 동대문 지역상인 및 관련단체, 디자이너, 일반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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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2012.04.2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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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이창환 기자] 서울시가 귀농을 준비하는 직장인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상시 영농교육 프로그램인‘Teaching-farm’을 운영하고 참여시민 100명을 4.23~4.27일에 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에서 모집한다. 귀농․귀촌을 희망하지만 평일 근무시간에 짬을 내어 교육 참여가 어려워 귀농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직장인과 은퇴예정자라면 상시적으로 영농교육을 받을 수 있는 「Teaching-farm」이 도움을 줄 것이다. ‘Teaching-farm’ 에 참여할 경우 교육 프로그램에 따라 봄부터 가을까지 농업 전문가에게 상추, 배추 등의 주요 농작물을 키우는데 필요한 농업기술을 상시적으로 배우고 실습용 공동텃밭을 가꾸면서 영농체험을 한다. Teaching-fa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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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2012.04.2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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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이창환 기자] 서울시가 신차에 비해 16배나 많은 매연이 발생되는 노후경유차에 대해 매연 저감 장치 부착 비용의 90%를 지원하고, 환경개선 부담금을 감면하는 등 대기질 개선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2005년부터 대기질 개선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노후경유차 저감장치 부착 , 저공해 엔진개조 및 조기폐차유도로 2011년 서울의 미세먼지는 1995년 대기질 측정을 시작한 이후 최저치인 연평균 47㎍/㎥를 기록했다. 서울의 대기질을 14년까지 동경, 뉴욕 등 선진도시 수준(40㎍/㎥)으로 개선하기 위하여 노후경유차의 저공해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대신 저공해조치 미이행 차량은 금년부터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운행 시 무인카메라(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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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2012.04.23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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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이창환 기자] 서울시가 대형마트・SSM에 대한 중소상인 보호대책에 이어 전통시장이 자생력 및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2012년 전통시장 활력충전 종합계획’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3不(불신・불결・불친절) 해소’와 ‘2力(자생력・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2012년 전통시장 활력충전 종합계획’ 을 추진, 경기침체와 시민 쇼핑패턴 변화 및 대형 할인마트 등장 등으로 점점 쇠퇴하고 있는 전통시장 살리기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8일 일부 자치구에서 대기업의 무분별한 사업영역 확장으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잠식에 따라 대형마트・SSM에 대해 월 2회(두번째, 네 번째 일요일) 의무 휴업일 지정 시행에 이은 추가 대책이다. 2012년 전통시장 활력충전 종합계획의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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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2012.04.2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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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이창환 기자] 설 자리를 잃어가는 소규모 영세자영업자 살리기 위한 종합프로젝트가 가동된다. 대기업 프랜차이즈와 대규모 유통기업의 골목상권진출로 생겨나는 부작용을 막기 위한 서울시의 방침이다. 서울시는 ▴경영위기에 처한 생계형 자영업점포 특별지원 ▴전통상업점포 판로지원 ▴찾아가는 경영컨설팅 1200회 실시 ▴장기 자생력확보를 위한 자영업간 협업을 주 내용으로 하는‘2012년 서민자영업 보호․육성계’을 17일 발표했다. 서울시는 총 1550개(지난해 275개)의 점포에 실질적인 지원책을 내 놓고, 예산도 지난해 3억7500만원에서 7억 4400만원으로 두배 이상 늘려 골목상권에 대한 확실한 자생력강화 및 재기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 전통상업점포 지원을 위한 ‘서울 전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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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2012.04.1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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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김장중 기자] 경기도내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이 폐수를 무단으로 방류하거나 불법시설을 가동하다가 적발됐다. 경기도공단환경관리사업소는 올 초부터 3월까지 도내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일선 지자체와 민간환경감시원 등과 함께 환경 관련 법규 위반 사항에 대해 합동점검을 벌여 56개 업체를 적발했다. 시흥·안산스마트허브, 평택포승 등 국가산업단지 3곳과 성남 산단 등 지방산업단지 42곳에 위치한 사업장 1711곳을 대상으로 점검이 이뤄졌다. 안산 반월·시화산단 입주기업 A업체와 김포 양촌산단 B업체 등 2곳은 대기오염 배출시설을 가동하지 않았다 적발돼 고발 및 조업정지 10일의 처분을 받았다. 안산 반월·시화산단 내 C업체 등 3곳은 무허가 배출시설을 가동하다 적발됐고, D업체 등 2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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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중 기자
2012.04.1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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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김장중 기자] 준공 3년도 안된 아파트에서 70% 이상 세대내 하자가 접수돼, 물의를 빚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 기흥써니밸리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12~15층 4개 동으로 107㎡ㆍ108㎡ㆍ109㎡ 등 중형 4개동으로 구성됐다. 이 아파트는 OCI그룹(옛 동양제철화학그룹) 계열 ‘이테크건설’이 지난 2009년 12월11일 준공했다. 하지만 입주 때부터 건물 곳곳에서 빗물이 세고 세대내 하자가 발생해 입주민들의 불만이 끊이질 않았다. 특히 주차장의 결로 및 천정 누수로 바닥에 물이 고여 운전자들이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다. 이곳 아파트의 세대내 하자 대부분이 실내벽과 장판의 습기로 인한 곰팡이 발생 및 누수 등이다. 거실과 방바닥의 바닥재는 이미 습기가 차, 들뜸 현상
지자체
김장중 기자
2012.04.1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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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이창환 기자] 강원도청이 이번 4·11 총선에서의 새누리당 압승에 대해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 지자체 행정과 국회의원 선거는 전혀 관계가 없다는 게 강원도청의 주장이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과 언론들은 강원도 선거구 9곳 모두에서 새누리당 후보들이 당선된 것은 강원도청 정책에 실망한 도민들의 민심이 반영된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최근 수년간 민주당에 힘을 실어줬던 강원도민들은 이번 선거에서 압도적으로 새누리당을 지지했다.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와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비롯, 시장 자리 대부분을 민주당 출신으로 앉혔던 과거와는 크게 달라진 상황이다. 총선 결과와 무관하지 않게 지난달 20일에는 강원시민단체연대회의 소속 대표자들이 강원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지부진한 정책 진행
지자체
이창환 기자
2012.04.1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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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이창환 기자] 낙동강 자전거길 개통행사가 자전거의 날인 22일 오전 10시 경상북도 상주시 도남동 경천섬일원에서 정부관계인사와 도지사, 상주시장 및 자전거동호인, 시도민 등 3000여명의 참여하에 개최된다. 이번행사는 행정안전부와 국토해양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경상북도, 상주시,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주관한다. 이날 공식행사는 마칭밴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자전거 묘기팀 공연, 유명가수의 축하공연 등의 식전행사와 행정안전부 차관의 개막선언, 상주시장의 환영사, 김관용 경북도지사의 환영사, 축사, 불우이웃, 청소년에 대한 자전거 기증식, 자전거 퍼레이드 순으로 진행된다. 자전거 퍼레이드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4대강 국토종주 자전거길 개통행사의 일환으로 낙동강자전거길 및 새재자전거길이 지나는
지자체
이창환 기자
2012.04.1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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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이창환 기자] 2014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가 2013년 6월에 개최될 ‘2013 실내무도아시안게임’의 성화 채화지를 선정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2013 실내무도아시안게임은 45개국이 참가하는 국제대회로, 2014년에 개최될 아시안게임의 Pre대회이며, 아시아의 협력과 도약, 실내형 스포츠 종목의 저변 확대, 그리고 인천아시안게임 준비상황의 실용적 종합 점검을 목표로 2013. 6. 29 ~ 7. 6까지 8일간 열릴 예정이다. 2013 실내무도아시안게임의 성화봉송은 2014 인천아시안게임 성화봉송의 축소판으로 인천을 소개할 수 있는 최적의 노선을 선정하여 2013. 6. 27일 성화를 채화, 2013. 6. 27~6. 28(1박2일)동안 인천의 랜드마크 및
인천권
이창환 기자
2012.04.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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