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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위공무원 전보(1명) 중부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 구진열(국세청) □ 고위공무원 승진(2명)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임광현(서울청 감사) 부산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김대지(중부청 납세보호) □ 고위공무원 직무대리(1명) 국세청 소득지원국장(직무대리) 김세환(광주청 조사1) □ 부이사관 전보(2명) 국세청 조사1과장 남판우(국세청) 광주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한동연(국세청) □ 서장급 전보(4명) 서울지방국세청 감사관 김기복(국세청) 〃 개인납세2과장 김상윤(국세청) 〃 송무1과장 이준오(서울청) 중부지방국세청 개인납세2과장 유충선(중부청)
사회일반
오두환 기자
2015.01.0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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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조정실장 김관복 ▲서울시교육청 부교육감 박백범 ▲강원도교육청 부교육감 송기동 ▲경상남도교육청 부교육감 전희두 ▲경상북도교육청 부교육감 김명훈 ▲광주시교육청 부교육감 황홍규 ▲부산시교육청 부교육감 강영순 ▲세종시교육청 부교육감 이진석 ▲인천시교육청 부교육감 박융수 ▲충청남도교육청 부교육감 박춘란 ▲중앙교육연수원장 정일용 ▲학술원사무국장 윤용식 ▲경상대학교 사무국장 노재민 ▲전북대 사무국장 조진우 ▲한국교원대 사무국장 전찬환 ▲서울시교육청 기획조정실장 류혜숙 ▲교육부 이계영 ▲교육부 한상신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행정본부장 김홍구
사회일반
오두환 기자
2014.12.31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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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류제성 언론인] “나는 박 대표(박근혜 대통령)와 동지적 관계라고 생각하는데, 다른 친박계 의원들은 박 대표와 주종관계라고 스스로 생각하더라.” “나는 박 대표를 보는 시각에 변한 게 없는데, 박 대표는 그렇지 않은 것 같다. 아마 박 대표 주변 사람들이 이간질을 하기 때문인 것 같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과 갈등을 빚고 있던 시절에 자주 했던 말이다. 그 만큼 두 사람은 멀어졌다 가까워지기를 반복했다. 공식적인 첫 인연은 박 대통령이 한나라당을 이끌던 2005년 김 대표를 사무총장에 임명하면서 시작됐다. 2007년 대선후보 경선에선 김 대표가 박근혜 캠프에서 조직총괄본부장을 지냈다. 이 때까지 김 대표는 ‘친박계의 좌장’으로 불렸다. 그러나 박 대통령은 경선에서 이명
정치일반
류제성 언론인
2014.12.2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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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세계는 한마디로 혼돈의 시대를 맞이했다. 2001년 9월 11일 발생한 미국의 테러사건, 2008년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인한 금융위기, 2010년 31만명의 사상자와 150만명의 이재민을 낸 현대사 최악의 아이티 자연재해, 2010년 말 시작된 튀니지의 ‘아랍의 봄’ 자스민혁명, 이집트의 로제타 혁명, 2011년 동일본 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전사태, 2011년 유럽발 재정위기, 2013년 필리핀의 중부 타클로반을 강타한 하이얜 태풍, 최근의 이스라엘 폭동등 불확실성(uncertainty) 시대의 대변인 앨빈 토플러(Alvin Toffler)가 말한대로 세상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게 되었다.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Nassim Nicholas Taleb)의 말대로 평상시에 전혀 예상할
경제
김의식 교수
2014.12.2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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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세계는 한마디로 혼돈의 시대를 맞이했다. 2001년 9월 11일 발생한 미국의 테러사건, 2008년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인한 금융위기, 2010년 31만명의 사상자와 150만명의 이재민을 낸 현대사 최악의 아이티 자연재해, 2010년 말 시작된 튀니지의 ‘아랍의 봄’ 자스민혁명, 이집트의 로제타 혁명, 2011년 동일본 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전사태, 2011년 유럽발 재정위기, 2013년 필리핀의 중부 타클로반을 강타한 하이얜 태풍, 최근의 이스라엘 폭동등 불확실성(uncertainty) 시대의 대변인 앨빈 토플러(Alvin Toffler)가 말한대로 세상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게 되었다.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Nassim Nicholas Taleb)의 말대로 평상시에 전혀 예상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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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식 교수
2014.12.2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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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Ⅰ오두환 기자] '땅콩 회항' 사건이 대한항공과 국토교통부 공무원의 유착 의혹으로 비화될 조짐이다. 대한항공 출신 국토부 조사관이 이 사건을 조사하면서 보고서 내용을 대한항공 여모 상무에게 전달하고, 여 상무는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게 문자로 보고한 사실이 확인됐다. 검찰은 지난 25일 오후 국토부 조사관에 대해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를 적용,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국토부는 자체 감사 결과 대한항공 연락 담당 실무자인 조사관이 대한항공 측과 수십 차례 연락을 주고 받았지만, 조사 자료 확보 목적이었고 별다른 혐의점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국토부 공무원들이 대한항공으로부터 비행기 좌석 특혜를 받았다는 주장도 새롭게 제기됐다. 이날 참여연대에 따르면 올해 초 유럽으로 해외출장을
사회일반
오두환 기자
2014.12.2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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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Ⅰ오두환 기자] 온라인 전문여행사 웹투어(www.webtour.com)에서는 제주 롯데호텔,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 등 2015년도 국내 유명호텔을 특가로 예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dl 기획전은 2015년 1월부터 3월까지 투숙하는 고객에 한해 진행되며, 대상호텔은 제주, 부산 지역의 36개 호텔이다. 국내 유명 호텔을 정상가 대비 최대 84% 할인된 가격에 예약할 수 있다. 특히 제주 여행객들에게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제주롯데호텔의 한라산 전망 객실은 대기상태 없이 예약확정이 100% 가능하다. 특히 사계절 야외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딸기와 감귤 따기 등 다양한 체험도 무료로 할 수 있다. 또한 켄싱턴 제주호텔은 정상가 대비 53%할인 된 14만 8천원부터 예약이 가능하
여행/레저
오두환 기자
2014.12.2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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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강휘호 기자] 태광산업은 부산 반여공장이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2014년도 일자리 창출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태광산업의 반여공장은 6조6교대 근무 시스템을 7조6교대로 변경해 신규 고용을 창출하고 있다. 또 약 500명의 직원 전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해 고용 안정성을 높여 정부 정책에 적극 호응했다. 고용노동부로부터 직원들의 장시간 근로 시간을 단축한 점을 인정받기도 했다. 반여공장은 지난해에도 노사의 사회적 책임 실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중재 태광산업 사장은 “일자리 창출은 기업의 가장 중요한 사회적 책임 중 하나"라며 "고용 창출은 물론 기존 임직원들에게도 일하기 좋은 회사가 될 수 있도록
재계
강휘호 기자
2014.12.2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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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이사관 ▲서울지방국세청 징세과장 한재연 ▲대전지방국세청 세원분석국장 최상로 ▲대구지방국세청 세원분석국장 정철우 ▲국세청 김진현 ▲국세청 한동연 ◇서장급 ▲국세청 창조정책담당관 김지훈 ▲국세청 감사담당관 문희철 ▲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조정목 ▲국세청 심사1담당관 윤상수 ▲국세청 국제세원관리담당관 박재형 ▲국세청 징세과장 이상우 ▲국세청 법무과장 이경열 ▲국세청 법규과장 김대훈 ▲국세청 소득세과장 민주원 ▲국세청 전자세원과장 한경수 ▲국세청 원천세과장 최시헌 ▲국세청 소비세과장 김국현 ▲국세청 부동산납세과장 김갑식 ▲국세청 상속증여세과장 이창기 ▲국세청 자본거래관리과장 안덕수 ▲국세청 조사기획과장 김태호 ▲국세청 지하경제양성화T/F팀장 임상진 ▲국세청 세원정보과장 정재수 ▲국세청 소득지원
사회일반
오두환 기자
2014.12.2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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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에 대한 우려는 증폭되어가고 있다.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는 2013년 이후 400ppm을 넘어섰고 기후변화의 징후들이 훨씬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다. 산업화 이전까지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는 오랫동안 280ppm 수준이었는데, 약 300만 년 전 이산화탄소 농도가 400ppm이었을 당시 기온이 현재보다 3~4도가 더 높았고 해수면도 5~40m가 더 높았다고 알려져 있어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9월 23일 뉴욕에서 지구온난화 대책을 논의하는 유엔기후정상회의가 미국과 중국을 포함한 전 세계 120개국 정상이 참석하여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모인 각국 정상들의 규모로는 가장 큰 규모로 평가받고 있다. 배출량 세계 1위인 중국과 2위인 미국이 연설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 중국이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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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식
2014.12.2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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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이지혜 기자] 6·25 전쟁 당시 무고한 사람들을 좌익사범으로 몰아 집단 학살한 '보도연맹' 사건의 희생자 유족들에게 수천만 원의 국가배상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이인복 대법관)는 부산·사천 지역 및 고성·남해·하동 지역에서 일어난 국민보도연맹 사건 희생자 유족 107명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86명에 대해 일부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또 장모씨의 유족인 19명에 대해서는 보도연맹 사건이 발생한 기간이 지나 실종신고가 이뤄졌다는 이유 등으로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다만 원심에서 위자료 상속분이 인정되지 않은 2명에 대해서는 승소 취지로 사건을 서울고법에 환송했다. 국민보도연맹 사건이란 1950년
사회일반
이지혜 기자
2014.12.1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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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이범희 기자] 매물로 나온 건설업체 매각시장에 때 아닌 훈풍이 불고 있다. 법정관리를 통해 부채를 줄인 기업이 등장한 데다 몸 값이 상당히 낮아졌고 해외 수주 확대 등 건설경기가 개선되면서 인수를 희망하는 업체들도 늘었다. 그렇다면 훈풍을 불고 온 건설매물은 어떤 기업이 있을까. 업계에 따르면 현재 매물 시장에 이름이 거론되고 있는 건설업체는 쌍용건설, LIG건설, 극동건설, 남광토건 등이다. 특히 이중 쌍용건설과 LIG건설은 매각 절차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쌍용건설 매각주간사인 우리투자증권과 예일회계법인은 빠른 시일 내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연내 처리를 목표라 하고 있다고도 한다. 쌍용건설 인수와 관련해 현재까지는 SM그룹이 유력후보로 꼽힌다. 지난
재계
이범희 기자
2014.12.1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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