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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 승진▲OK캐피탈 IB사업본부 김의언◇이사 승진▲아프로파이낸셜 심사 및 영업기획 민경록 ▲OK뱅크 인도네시아 정호성 ▲OK캐피탈 리스트관리 및 경영관리본부 박흥열◇부장 승진▲OK저축은행 1금융지부 이동준 ▲아프로파이낸셜 정보보안실 및 윤리경영실 이장호 ▲아프로파이낸셜 회계부 백승권
금융/블록체인
김은경 기자
2019.01.29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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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설 연휴를 맞아 고객 편의를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등에서 이동점포 '위버스(WeBus)'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동점포는 오는 2월 3일과 4일 이틀간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여주휴게소에 설치된다. 신권 교환과 자동화기기(ATM)를 이용한 입출금 거래, 계좌이체 등의 업무가 가능하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밖에 통장·카드 분실신고나 발급·재발급, 이체한도 변경 등의 업무를 볼 수 있는 디지털 창구 '위비스마트키오스크'도 전국 47개소(48대)에서 운영된다.
금융/블록체인
김은경 기자
2019.01.29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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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은 'KB헤지펀드솔루션펀드'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고액자산가들의 전유물처럼 여겨졌던 사모헤지펀드의 최소 가입금액은 1억 원이지만 이 펀드의 최소 가입금액은 500만 원으로 낮춰 일반 투자자들도 부담 없이 가입할 수 있게 했다.펀드에는 멀티전략, 롱숏, 메자닌 등 다양한 투자전략을 통해 절대 수익을 추구하는 국내 헤지펀드가 주로(60% 이상) 편입된다. 해외 헤지펀드와 부동산펀드 등 대체투자자산에도 40% 이내로 투자할 예정이다. 수익률, 변동성, 위험지표 등 정량평가와 투자프로세스, 업계평판 등 정성
금융/블록체인
김별 기자
2019.01.29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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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 전·현직 관계자들이 청탁을 받고 지원자 점수를 조작하는 등 채용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김영일)는 IBK증권 인사 실무자인 전 경영인프라 본부장 박모(50)씨를 업무방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같은 혐의로 전 부사장 김모(61)씨 등 3명을 불구속기소했다고 28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2016~2017년 대졸 신입직원 채용 당시 청탁을 받고 해당 지원자들을 특별 관리했다. 채용을 부탁한 인사에는 전임 사장을 포함한 전·현직 상급자나 주요 거래처 대표이사, 김 전 부사장의 석사
금융/블록체인
김은경 기자
2019.01.2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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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펀드에서 10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2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 121억 원의 자금이 순유출됐다. 165억 원의 자금이 새로 설정됐으며 286억 원이 해지됐다.공모펀드에는 60억 원의 자금이 순유출됐고 사모펀드에는 62억 원의 자금이 줄었다. 해외 주식형펀드에는 53억 원이 순유입됐다.전체 채권형펀드에는 1264억 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국내 채권형펀드에서 1235억 원 늘었고 해외 채권형펀드는 29억 원이 유입됐다.수시 입출금 상품인 머니마켓펀드
금융/블록체인
김은경 기자
2019.01.2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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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콜센터 질의응답 서비스 제공 장치'를 지난해 12월 BM특허에 등록했다고 26일 밝혔다.해당 장치에서는 콜센터AI시스템이 누적된 데이터베이스를 딥러닝해 고객의 변칙적인 질의사항에도 즉각 답변할 수 있다. 이 밖에도 NH농협은행은 상담품질 전수평가 장치와 AI상담도우미, AI이슈분석, 실시간 AI스케쥴 자동화 장치 등 관련분야 5건을 BM특허에 출원하고 있다.NH농협은행 관계자는 "음성인식과 고객 문의 답변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전담 인력을 운영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딥러닝으로
금융/블록체인
김은경 기자
2019.01.2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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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24일 사내 벤처인 하이 크레딧을 통해 국내 거주 외국인 전용 신용평가 모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국내 거주 외국인들은 금융 거래 이력이 부족해 제대로된 신용평가를 받지 못한다는 문제의식에서다. 실제 신용평가사가 제공하는 신용등급에서는 대부분 외국인 고객들은 4~5등급에 밀집돼 있어 신용카드 발급 심사에 어려움이 따랐다.이번에 개발된 모형은 금융 거래 이력 등 기존 평가 모형에 빅데이터를 통한 비금융정보를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 금융회사 중에서는 처음 시도한 방식인데, 리스크 변별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비금융정보란
금융/블록체인
김은경 기자
2019.01.2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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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 수출입은행장은 24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 뱅커스클럽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 총 62조원의 여신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실적보다 4조1000억원 늘어난 규모다. 수은은 올해 수출 관련 31조2000억원, 해외사업 11조2000억원, 수입 6조5000억원 등 48조9000억원 대출에 1000억원의 투자까지 더해 총 49조원 규모의 자금공급을 계획했다. 수주산업 경쟁력 강화와 혁신성장산업 육성 등을 위해 지난해 실적보다 2000억원 늘린 것이라고 수은은 설명했다.보증지원의 경우 건설·플랜트, 선박 등 수주산업
금융/블록체인
이범희 기자
2019.01.2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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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성장금융부문 팀장▲신성장정책금융센터 김재철 ▲벤처기술금융실 안성진·안영균 ▲넥스트라운드실 정욱상·정재혁·제정용 ▲간접투자금융실 윤태정·최임봉 ▲온렌딩금융실 김규진 ◇중소중견금융부문 단장▲영업부 문은주◇중소중견금융부문 팀장▲중소중견금융실 나대호·최대승·방수경 ▲경인지역본부 이석원 ▲강남 유창호·김종규 ▲도곡 문윤정 ▲서초 박기륜·이승철 ▲압구정 이용석 ▲잠실 송지은 ▲잠원 박영집 ▲제주 박영우 ▲금천 이희용 ▲노원 지은주 ▲동대문 양정승 ▲마포 김동기·유영아 ▲서소문 김현준 ▲성동 정형묵 ▲신문로 심승섭 ▲여의도 김기근·배경호
금융/블록체인
김은경 기자
2019.01.23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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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지주는 디지털 혁신 가속화를 위해 각 계열사가 한자리에 모여 디지털 사업 추진을 결의했다고 23일 밝혔다. 농협금융에 따르면 전날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결의대회에는 계열사 디지털 금융 담당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해 디지털 사업 우수 직원에 대한 표창과 함께 디지털 금융 분야별 세부추진 사항 점검이 이뤄졌다. 남영수 디지털금융부문장(CDO)은 "올해 디지털R&D센터 구축을 통해 빅데이터·인공지능·블록체인 등 신기술분야 연구·도입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디지털 혁신 사업 추진을 강조했다. 한편 농
금융/블록체인
김은경 기자
2019.01.23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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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해 천연비누를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KB산뜻 비누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전국 등지의 KB증권 임직원 1000여 명은 지난해 12월부터 이달까지 2000개의 천연비누를 손수 제작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임직원들이 만든 수제 천연비누는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전달됐다.KB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환경적 관심사를 살펴보고 그에 맞는 적절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금융/블록체인
김은경 기자
2019.01.2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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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병래)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대전·대구·부산·광주에서 발행회사 증권 및 공시 담당자를 초청하여 전자증권제도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지방의 상장 및 비상장회사 업무담당자 약 4000여명을 대상으로 하며 전자증권제도 시행(2019.9.16 예정)을 앞두고 발행회사의 전자증권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한국예탁결제원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전자증권제도 설명회 등을 개최해 발행회사의 원활한 전자증권제도 참여를 지원할 예정이다.
금융/블록체인
이범희 기자
2019.01.22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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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이 직무급제를 내년부터 일반직 전체로 확대시행키로 했다.교보생명은 21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8년 임금 및 단체협약'이 중앙노동위원회 조정에 따라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교보생명은 지난해 임단협에서 노사간 합의에 다다르지 못하고 지난 1월7일 중노위에 조정을 신청했다. 노사는 3차에 걸친 중노위 조정회의를 거친 끝에 한발씩 양보해 합의에 이르렀다.중노위 조정 결과 노사는 현재 임원과 조직장에 한해 시행중인 직무급제를 2020년부터 일반직 전체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3월부터는 PC-오프(Off)제를
금융/블록체인
이범희 기자
2019.01.22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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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노조가 2차 파업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아직 페이밴드(호봉상한제) 등 주요 쟁점이 남아있지만 협상 타결에 한발짝 다가선 모습이다.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산하 KB국민은행 지부는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1일로 예정했던 2차 파업 계획을 철회했다. 추가로 예정된 3~5차 파업 여부는 아직 논의되지 않았다.철회 이유는 잠정합의서안이 마련되고 노사간 이견이 좁혀진 만큼 파업까지 할 만한 상황은 아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이날 KB국민은행 지부는 조합원 소식지에서 "허권 금융노조 위원장이 파업 계획 철회를
금융/블록체인
이범희 기자
2019.01.22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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