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경남 이도균 기자] 경남도는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도청 서편 잔디광장에서 추석맞이 농축수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설한다. 가격 안정화와 신선한 농축수산물을 직접 공급하기 위해 펼쳐지는 직거래 장터는 추석성수품 위주의 신선농산물, 과일, 육류, 김, 미역, 멸치 등 안전하고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되며, 전 품목을 시중가격보다 5%~30% 정도 저렴하게 판매하고 각종 제품의 시식코너도 함께 마련한다. 시군대표 참여품목은 창원 단감, 진주 배, 통영 연근, 김해 버섯, 밀양 대추, 거제 천년초, 의령 부각, 함안 청포도, 창녕 양파, 고성 우리밀, 남해 흑마늘, 산청 곶감, 함양 아로니아, 거창 사과, 합천 국화차 등이며, 그 외 농협 나물류와 직거래장터 수산물, 마을
창원/김해/양산
경남 이도균 기자
2017.09.17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