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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한옥마을 스크린 배경, 무료 체험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가 ‘한복입기 체험행사’를 오는 4월 23일부터 12월 23일까지 매월 넷째주 월요일에서 일요일에 걸쳐 실시한다. 이 행사는 관광공사를 방문하는 내국인들과 방한 외국인들이 한국의 다양한 즐길거리와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방문객들은 전통한옥마을 스크린을 배경으로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는 등 실제 한옥마을에 다녀 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본 행사는 무료 체험행사로,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 방문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관광안내전시관은 내·외국인들에게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곳으로, 관광안내데스크를 비롯 관광정보 자료실 및 한류를 체험할 수 있는 한류관
여행/레저
남석진
2007.04.2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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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한옥마을 스크린 배경, 무료 체험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가 ‘한복입기 체험행사’를 오는 4월 23일부터 12월 23일까지 매월 넷째주 월요일에서 일요일에 걸쳐 실시한다. 이 행사는 관광공사를 방문하는 내국인들과 방한 외국인들이 한국의 다양한 즐길거리와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방문객들은 전통한옥마을 스크린을 배경으로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는 등 실제 한옥마을에 다녀 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본 행사는 무료 체험행사로,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 방문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관광안내전시관은 내·외국인들에게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곳으로, 관광안내데스크를 비롯 관광정보 자료실 및 한류를 체험할 수 있는 한류관
여행/레저
남석진
2007.04.2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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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문화재 국보258호 - 청화백자죽문각병 (靑華白磁竹文角甁) 청화백자죽문각병은 조선시대 만들어진 백자로 몸통 전체를 모깎기 방법을 사용해 8각의 모를 이루고 있다. 높이는 40.6㎝, 아가리 지름 7.6㎝, 밑 지름 11.5㎝이다. 길게 뻗은 목과 도톰한 아가리, 그리고 둥근 몸통과 높고 넓은 굽이 있다. 문양은 밝은 청화 안료를 써서 몸통 아랫부분에 선을 두르고, 대칭되는 양 면 중 한쪽 면에는 조그만 대나무 한그루를, 다른 면에도 여러 그루의 대나무가 밀집해 있는 모습을 간결한 붓질로 묘사했다. 굽다리 측면에는 의미를 모르는 ‘井’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다. 모깎기한 모양이나 간결한 청화문양, 그리고 투명에 가까운 백자류로 보아 18세기 전반에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활달하면서
여행/레저
남석진
2007.04.2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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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문화재 국보258호 - 청화백자죽문각병 (靑華白磁竹文角甁) 청화백자죽문각병은 조선시대 만들어진 백자로 몸통 전체를 모깎기 방법을 사용해 8각의 모를 이루고 있다. 높이는 40.6㎝, 아가리 지름 7.6㎝, 밑 지름 11.5㎝이다. 길게 뻗은 목과 도톰한 아가리, 그리고 둥근 몸통과 높고 넓은 굽이 있다. 문양은 밝은 청화 안료를 써서 몸통 아랫부분에 선을 두르고, 대칭되는 양 면 중 한쪽 면에는 조그만 대나무 한그루를, 다른 면에도 여러 그루의 대나무가 밀집해 있는 모습을 간결한 붓질로 묘사했다. 굽다리 측면에는 의미를 모르는 ‘井’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다. 모깎기한 모양이나 간결한 청화문양, 그리고 투명에 가까운 백자류로 보아 18세기 전반에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활달하면서
여행/레저
남석진
2007.04.2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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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한잔에 떠나는 여유의 향기 보르도 와인 한 잔보다 더 매혹적인 것은 그리 많지않다. 보르도 와인은 오랜 세월 동안 전해져 내려온 블랜딩 기술과 보르도만의 토양, 기후 가 어우러져 만들어낸 균형잡히고 유혹적인 자연 그 자체를 만들어낸다.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이 지역만의 와인 세계를 맛보고 보르도 와인만이 줄 수 있는 매력에 흠뻑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보르도는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와인을 생산할 수 있도록 운명지어져있다. 보르도에는 28만4,320 에이커에 해당하는 AOC 포도원이 있다. 이는 호주의 포도재배 면적보다 약간 더 넓고 캘리포니아보다는 25% 정도 더 크다. 보르도의 기후는 멕시코만류와 대서양의 영향으로 포도재배에 이상적인 온난하고 유럽에서는 가장 높은 모래언덕이 있고 랑드지방
여행/레저
2007.04.2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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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한잔에 떠나는 여유의 향기 보르도 와인 한 잔보다 더 매혹적인 것은 그리 많지않다. 보르도 와인은 오랜 세월 동안 전해져 내려온 블랜딩 기술과 보르도만의 토양, 기후 가 어우러져 만들어낸 균형잡히고 유혹적인 자연 그 자체를 만들어낸다.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이 지역만의 와인 세계를 맛보고 보르도 와인만이 줄 수 있는 매력에 흠뻑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보르도는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와인을 생산할 수 있도록 운명지어져있다. 보르도에는 28만4,320 에이커에 해당하는 AOC 포도원이 있다. 이는 호주의 포도재배 면적보다 약간 더 넓고 캘리포니아보다는 25% 정도 더 크다. 보르도의 기후는 멕시코만류와 대서양의 영향으로 포도재배에 이상적인 온난하고 유럽에서는 가장 높은 모래언덕이 있고 랑드지방
여행/레저
2007.04.2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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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4월의 가 볼만한 곳 3 경남 사천 경남 사천시에는 ‘현대’와 ‘과거’가 공존한다. 항공우주박물관에서는 국내 항공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만날 수 있고 선진리성에선 동해바다와 만난 벚꽃의 장관을 즐길 수 있다. 사천대교를 건너 자리한 비봉내마을에선 1 만여평의 대나무 숲이 기다린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놀이체험이 준비돼 있어 가족 여행 장소로 더 없이 적격이다. 화창하게 갠 봄날, 사천으로 즐거운 여행길을 떠나보자. 경남 사천시는 항공우주표시를 표방하고 있다. 이곳 사남면 유천리에 항공우주박물관이 있기 때문이다. 영화 의 촬영지 또한 이곳이다. 박물관은 사천공항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항공기의 이착륙도 자연스럽게 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영화 촬영이 이뤄졌다고 하면
여행/레저
남석진
2007.04.2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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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4월의 가 볼만한 곳 3 경남 사천 경남 사천시에는 ‘현대’와 ‘과거’가 공존한다. 항공우주박물관에서는 국내 항공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만날 수 있고 선진리성에선 동해바다와 만난 벚꽃의 장관을 즐길 수 있다. 사천대교를 건너 자리한 비봉내마을에선 1 만여평의 대나무 숲이 기다린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놀이체험이 준비돼 있어 가족 여행 장소로 더 없이 적격이다. 화창하게 갠 봄날, 사천으로 즐거운 여행길을 떠나보자. 경남 사천시는 항공우주표시를 표방하고 있다. 이곳 사남면 유천리에 항공우주박물관이 있기 때문이다. 영화 의 촬영지 또한 이곳이다. 박물관은 사천공항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항공기의 이착륙도 자연스럽게 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영화 촬영이 이뤄졌다고 하면
여행/레저
남석진
2007.04.2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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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문화재 사적 제101호 - 삼전도비 (三田渡碑) 삼전도비는 병자호란 당시 청에 패배해 굴욕적인 강화협정을 맺고 청태조의 요구에 따라 공덕을 적은 비석이다. 조선 인조 17년(1639)에 세워진 비석으로 높이 3.95m, 폭 1.4m이고, 명칭은 ‘대청황제공덕비(大淸皇帝功德碑)’로 돼 있다. 조선 전기까지 조선에 조공을 바쳐오던 여진족은 명나라가 어지러운 틈을 타 급속히 성장해 후금을 건국하고 조선을 침략하는 등 압력을 행사하면서 조선과의 관계가 원만하지 못했다. 급기야는 나라의 이름을 청으로 바꾼 여진족이 조선에 신하로서의 예를 갖출 것을 요구하자 두 나라의 관계는 단절됐다. 결국 인조 14년(1636) 청나라 태종은 10만의 군사를 이끌고 직접 조선에 쳐들어와 병자호란을 일으켰다.
여행/레저
2007.04.2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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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문화재 사적 제101호 - 삼전도비 (三田渡碑) 삼전도비는 병자호란 당시 청에 패배해 굴욕적인 강화협정을 맺고 청태조의 요구에 따라 공덕을 적은 비석이다. 조선 인조 17년(1639)에 세워진 비석으로 높이 3.95m, 폭 1.4m이고, 명칭은 ‘대청황제공덕비(大淸皇帝功德碑)’로 돼 있다. 조선 전기까지 조선에 조공을 바쳐오던 여진족은 명나라가 어지러운 틈을 타 급속히 성장해 후금을 건국하고 조선을 침략하는 등 압력을 행사하면서 조선과의 관계가 원만하지 못했다. 급기야는 나라의 이름을 청으로 바꾼 여진족이 조선에 신하로서의 예를 갖출 것을 요구하자 두 나라의 관계는 단절됐다. 결국 인조 14년(1636) 청나라 태종은 10만의 군사를 이끌고 직접 조선에 쳐들어와 병자호란을 일으켰다.
여행/레저
2007.04.2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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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백미 산토리니 여행기 그리스 남단에 위치한 환상의 섬 산토리니는 지중해 여행의 백미로 손꼽히는 곳이다. 여행자의 마음까지 물들이는 파란 바다. 짙푸른 지중해에 보석처럼 반짝이는 섬, 유럽에서는 산토리니라고 부르지만 그리스에서의 정식 명칭은 티라(Thira)이다. CF 촬영이나 연예인들 화보 촬영으로 아름다운 광경이 소개되기도 했던 이 섬은 허니문 여행지로 각광 받는 곳이다. 지중해의 낭만과 정취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자. 지중해의 낭만과 정취를 느끼고 싶다면 그리스 산토리니만큼 완벽한 곳도 드물다. 가까운 유럽인들에게는 동경의 섬으로, 그리스인들에게는 찬란했던 역사와 함께 아름다운 섬으로 기억되는 산토리니는 허니문의 천국이며 가장 이상적인 섬의 모습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여행/레저
2007.04.1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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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백미 산토리니 여행기 그리스 남단에 위치한 환상의 섬 산토리니는 지중해 여행의 백미로 손꼽히는 곳이다. 여행자의 마음까지 물들이는 파란 바다. 짙푸른 지중해에 보석처럼 반짝이는 섬, 유럽에서는 산토리니라고 부르지만 그리스에서의 정식 명칭은 티라(Thira)이다. CF 촬영이나 연예인들 화보 촬영으로 아름다운 광경이 소개되기도 했던 이 섬은 허니문 여행지로 각광 받는 곳이다. 지중해의 낭만과 정취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자. 지중해의 낭만과 정취를 느끼고 싶다면 그리스 산토리니만큼 완벽한 곳도 드물다. 가까운 유럽인들에게는 동경의 섬으로, 그리스인들에게는 찬란했던 역사와 함께 아름다운 섬으로 기억되는 산토리니는 허니문의 천국이며 가장 이상적인 섬의 모습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여행/레저
2007.04.1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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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4월의 가 볼만한 곳 경북 예천 활짝 만개한 꽃들이 봄의 전령이 돼 ‘여행길’을 재촉하고 있다. 꽃샘추위도 지나고 ‘황사’도 거의 끝나가는 시기다. 가족들과 함께 주말 나들이 가기에도 지금처럼 좋은 계절이 또 있을까.이번 호에선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각광 받고 있는 경북 예천을 찾아갔다. 아직도 과거 농촌 모습이 고스란히 이어지고 있는 예천에서 따사로운 봄햇살을 만끽해 보자.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에 있는 상금곡리는 예로부터 금당(金塘)으로 불렸다. 마을 지형이 ‘물에 떠있는 연꽃’을 닮았기 때문이다. 조선 시대 예언서인 정감록은 이곳을 십승지지 중 한 곳으로 적고 있다. 이처럼 용문면 일대는 명당으로 잘 알려진 곳이지만 최근 들어서는 ‘병마와 환란이 들지 못한다’는 구시대적
여행/레저
남석진
2007.04.1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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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4월의 가 볼만한 곳 경북 예천 활짝 만개한 꽃들이 봄의 전령이 돼 ‘여행길’을 재촉하고 있다. 꽃샘추위도 지나고 ‘황사’도 거의 끝나가는 시기다. 가족들과 함께 주말 나들이 가기에도 지금처럼 좋은 계절이 또 있을까.이번 호에선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각광 받고 있는 경북 예천을 찾아갔다. 아직도 과거 농촌 모습이 고스란히 이어지고 있는 예천에서 따사로운 봄햇살을 만끽해 보자.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에 있는 상금곡리는 예로부터 금당(金塘)으로 불렸다. 마을 지형이 ‘물에 떠있는 연꽃’을 닮았기 때문이다. 조선 시대 예언서인 정감록은 이곳을 십승지지 중 한 곳으로 적고 있다. 이처럼 용문면 일대는 명당으로 잘 알려진 곳이지만 최근 들어서는 ‘병마와 환란이 들지 못한다’는 구시대적
여행/레저
남석진
2007.04.1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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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196호 신라백지묵서대방광불화엄경(新羅白紙墨書大方廣佛華嚴經) 대방광불화엄경은 줄여서 ‘화엄경’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부처와 중생이 둘이 아니라 하나라는 것을 기본사상으로 하고 있다. 화엄종의 근본경전으로 법화경과 함께 한국 불교사상 확립에 크게 영향을 끼친 불교경전 가운데 하나이다. 이 책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사경(寫經:경문을 쓰고 그림을 그려 장엄하게 꾸민 불경)으로 두루마리 형태이며 크기는 세로 29㎝, 가로 1,390.6㎝이다. 신라 경덕왕 13년(754)에 연기법사가 간행을 시작하여 다음해인 755년에 완성한 것으로, 사경을 만드는 일에 참여한 19명의 사람에 대해 자세히 적고, 사경 제작방법과 그에 따른 의식절차를 적은 간행 기록이 남아 있다. 이는 사경이 신라시대부터
여행/레저
2007.04.1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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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196호 신라백지묵서대방광불화엄경(新羅白紙墨書大方廣佛華嚴經) 대방광불화엄경은 줄여서 ‘화엄경’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부처와 중생이 둘이 아니라 하나라는 것을 기본사상으로 하고 있다. 화엄종의 근본경전으로 법화경과 함께 한국 불교사상 확립에 크게 영향을 끼친 불교경전 가운데 하나이다. 이 책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사경(寫經:경문을 쓰고 그림을 그려 장엄하게 꾸민 불경)으로 두루마리 형태이며 크기는 세로 29㎝, 가로 1,390.6㎝이다. 신라 경덕왕 13년(754)에 연기법사가 간행을 시작하여 다음해인 755년에 완성한 것으로, 사경을 만드는 일에 참여한 19명의 사람에 대해 자세히 적고, 사경 제작방법과 그에 따른 의식절차를 적은 간행 기록이 남아 있다. 이는 사경이 신라시대부터
여행/레저
2007.04.1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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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각 20개 도장간 자매결연식 개최 한국과 호주가 각 20개 태권도장이 상호간에 태권도 기술 교환과 수련생 교류를 목적으로 오는 9일 자매결연식을 갖는다. 이번 자매결연은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가 지난 1년여 동안 교류를 희망하는 호주인 태권도 사범과 일상 언어소통이 가능한 국내 태권 도장 을 찾아 주선하여 이뤄졌다. 호주태권도협회 회장(곽재영)을 비롯, 호주인 태권도 사범과 태권도 수련생 등으로 구성된 관광단은 한국을 방문하여 국내 도장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향후 활발한 교류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이들은 종주국 한국의 태권도 기술을 연마하고, 수련생 집에서의 홈스테이 및 관광을 통해 한국 문화와의 접촉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광공사 시드니지사 최
여행/레저
남석진
2007.04.1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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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각 20개 도장간 자매결연식 개최 한국과 호주가 각 20개 태권도장이 상호간에 태권도 기술 교환과 수련생 교류를 목적으로 오는 9일 자매결연식을 갖는다. 이번 자매결연은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가 지난 1년여 동안 교류를 희망하는 호주인 태권도 사범과 일상 언어소통이 가능한 국내 태권 도장 을 찾아 주선하여 이뤄졌다. 호주태권도협회 회장(곽재영)을 비롯, 호주인 태권도 사범과 태권도 수련생 등으로 구성된 관광단은 한국을 방문하여 국내 도장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향후 활발한 교류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이들은 종주국 한국의 태권도 기술을 연마하고, 수련생 집에서의 홈스테이 및 관광을 통해 한국 문화와의 접촉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광공사 시드니지사 최
여행/레저
남석진
2007.04.1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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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4월의 가 볼만한 곳전남 나주 바야흐로 봄이다. 활짝 만개한 꽃들이 봄의 전령이 되어 ‘여행길’을 재촉하는 시기다. 가족들과 함께 주말 나들이 가기에도 적격인 시절이 돌아왔다. 이번 호에선 드라마 촬영지와 배꽃의 장관, 고분군과 사찰을 한 데 묶어 돌아볼 수 있는 전남 나주를 찾아가봤다. 말발굽 소리가 아직도 생생한 드라마 ‘주몽’의 촬영지를 시작으로 코스를 따라가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여행에 푹 빠져들게 될 것이다. 지난달 인기리에 종영된 ‘주몽’. 드라마는 끝났지만 자취는 여전하다. 주몽의 촬영지인 ‘삼한지 테마파크’가 있는 전남 나주는 연일 찾는 방문객으로 줄을 잇고 있다. 촬영지뿐만이 아니다. 굽이도는 영산강과 나주 평야를 한눈에 내려다 보노라면 현실에서 쌓였던 스트레스도 어
여행/레저
남석진
2007.04.0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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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4월의 가 볼만한 곳전남 나주 바야흐로 봄이다. 활짝 만개한 꽃들이 봄의 전령이 되어 ‘여행길’을 재촉하는 시기다. 가족들과 함께 주말 나들이 가기에도 적격인 시절이 돌아왔다. 이번 호에선 드라마 촬영지와 배꽃의 장관, 고분군과 사찰을 한 데 묶어 돌아볼 수 있는 전남 나주를 찾아가봤다. 말발굽 소리가 아직도 생생한 드라마 ‘주몽’의 촬영지를 시작으로 코스를 따라가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여행에 푹 빠져들게 될 것이다. 지난달 인기리에 종영된 ‘주몽’. 드라마는 끝났지만 자취는 여전하다. 주몽의 촬영지인 ‘삼한지 테마파크’가 있는 전남 나주는 연일 찾는 방문객으로 줄을 잇고 있다. 촬영지뿐만이 아니다. 굽이도는 영산강과 나주 평야를 한눈에 내려다 보노라면 현실에서 쌓였던 스트레스도 어
여행/레저
남석진
2007.04.06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