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유진 기자] 아침에는 춥다가 오후부터 점차 평년기온을 회복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29일 현재 일부 해안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의 기온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중부내륙지역에는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져 매우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고 예보했다. 경기북부와 일부 강원도 영서에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오늘 오전 5시 현재 서울 기온은 -6도며 이 밖의 지역 기온은 백령도 -3도, 인천 -7도, 춘천 -12도, 강릉 -2도, 울릉도·독도 0도, 서산 -6도, 수원 -8도, 청주 -7도, 안동 -9도, 울진 -5도, 전주 -4도, 대전
사회일반
오유진 기자
2015.12.29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