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인천 조동옥 기자]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가 봄철 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운영하는 신공항하이웨이(주)는 4월말까지 겨울철 강설, 염화칼슘 잔여물, 매연, 미세먼지 등으로 오염된 인천 국제공항고속도로의 모든 시설물(교량, 터널, 교통안전시설물, 영업소, 휴게소 시설 등)을 정비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도로 환경 정비에는 다목적 살수차, 청소차, 고소작업차, 굴삭기 등 특수 장비 27대와 신공항하이웨이(주) 및 협력사 직원들이 참여 한다.신공항하이웨이(주)는 이번 정비 계획에 따라 고속도로 노면 오염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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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옥 기자
2020.04.07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