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이도영 기자] 국회는 26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을 상대로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을 진행한다.20대 마지막 정기국회 대정부질문 첫 날인 이날에는 조국 법무부 장관과 조 장관 자녀 관련 의혹이 쟁점이 될 전망이다. 야당은 집중 공세를 펼치고 여당은 조 장관 방어에 총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철민, 김종민 원혜영, 윤준호, 이춘석 의원이 나선다. 자유한국당에서는 권성동, 김태흠, 박대출, 주광덕, 곽상도 의원, 바른미래당에서는 이태규, 이동섭 의원,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
정치일반
이도영 기자
2019.09.26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