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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낮 기온이 34도까지 치솟는 등 전국적으로 불볕더위가 이어지겠다. 대구는 낮 최고 기온이 34도를 넘길 것으로 여겨지며, 서울·춘천·대전·전주 등에서도 30도를 웃돌 것으로 헤아려진다. 전날과 마찬가지로 일부 지역에서는 폭염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다. 기상청은 "일부 동해안 지역에서는 밤 최저기온이 25도가 넘어가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예보했다. 아침 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0도, 수원 20도, 춘천 19도, 강릉 24도, 청주 22도, 대전 20도, 전주 20도, 광주 19도, 대구 22도, 부산 23도, 제주 21도로 관측된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7도, 수원 30도, 춘천 32도, 강릉 30
사회일반
사회팀
2018.06.25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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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에도 낮 기온이 34도까지 치솟는 가마솥 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대구는 낮 최고 기온이 34도를 넘길 것으로 예상되며, 서울·춘천·대전·전주 등에서도 30도를 넘길 것으로 보인다. 전날과 마찬가지로 일부 지역에서는 폭염특보가 발효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일부 동해안 지역에서는 밤 최저기온이 25도가 넘어가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아침 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0도, 수원 20도, 춘천 19도, 강릉 24도, 청주 22도, 대전 20도, 전주 20도, 광주 19도, 대구 22도, 부산 23도, 제주 21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7도, 수원 30도, 춘천 32도, 강릉 30도,
사회일반
조택영 기자
2018.06.24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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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7일 최근 한낮의 기온이 크게 오르며 폭염특보가 잇따르고 있어 산행 등 야외활동 시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최근 5년(2013~2017년)간 발표된 폭염특보는 총 652회다. 연간 130회 정도의 폭염특보가 발령된 셈이다. 올해는 지난 2일 대구, 광주 등 일부지역을 중심으로 첫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후 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기온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경보는 일 최고기온 35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특히 계절이 여름으로 접어들면서 한낮 기온이 크게 오르고 등산로에 수풀이 우거져 산행 시 온열질환 발생
사회일반
조택영 기자
2018.06.07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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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전국은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더운 날씨가 지속되겠다. 기상청은 이날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며 "경상내륙과 강원영동북부는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올라 매우 덥겠다"고 전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7도, 수원 17도, 춘천 16도, 강릉 22도, 청주 18도, 대전 18도, 전주 18도, 광주 19도, 대구 18도, 부산 19도, 제주 19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4도, 수원 28도, 춘천 31도, 강릉 32도, 청주 30도, 대전 30도, 전주 30도, 광주 31도, 대구 33도, 부산 27도, 제주 25도 등으로 관측된다. 쨍쨍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오후
사회일반
사회팀
2018.06.07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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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경북도가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인한 폭염발생 빈도와 강도 증가에 따른 인명․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5월 20일부터 9월30일까지 폭염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2018년 폭염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20일 도에 따르면 지난 3년간 경북 도내 폭염특보 일수는 ‘15년 24일, ‘16년 47일, 지난해 49일이 발효됐으며, 7~8월 최고기온이 36℃에서 40℃까지 육박하는 등 매년 인명 및 가축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했다. 경북도는 도 자연재난과장을 팀장으로 2개반(총괄상황반, 건강관리지원반) 11명으로 T/F팀을 구성․운영하고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 23개 시군과 폭염관련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피해예방을 위한 소관별 관리대책에 철저를 기해 나간다는 방침이
경북권
경북 이성열 기자
2018.05.20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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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24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중부지방은 비가 오다가 낮에 남부지방까지 확대되겠으나, 경상도는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고,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밤에 그치겠다"면서 "제주도는 구름이 많고 낮 동안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도·강원영서·충청북부‧서해5도 50~100㎜(많은 곳 150㎜ 이상), 충청남부‧전라도‧강원영동‧경북북부 20~60㎜, 경북남부·경남·울릉도·독도·제주도 5~40㎜ 등이다. 특히 25일까지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5도, 수원
사회일반
조택영 기자
2017.08.24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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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안동 이성열 기자] 경북도는 무더위쉼터 1,337개소에 냉방비(전기세) 4천7백만원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경로당, 마을회관, 복지회관 등 무더위쉼터 시설에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장치 가동이 중단되지 않도록 부족한 경비를 지원해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경북도는 7월초부터 기후변화와 이상고온으로 전국적인 폭염이 지속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비책으로 폭염대응 합동TF팀을 23개 시․군과 공동 운영 중이다. 도는 폭염특보 발생 증가에 따라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중이다. 아울러 폭염 취약계층인 독거노인 등에 재난도우미를 지정해 폭염에 대비하고 있으며, SNS와 재난문자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경북권
경북 이성열 기자
2017.08.09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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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4일도 전국에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서해5도는 낮에 흐리고 가끔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5도, 인천 34도, 수원 35도, 춘천 35도, 강릉 30도, 청주 35도, 대전 34도, 전주 35도, 광주 35도, 대구 34도, 부산 33도, 제주 33도 등이다. 전국 곳곳에 밤사이 열대야 현상도 이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바다의 물결은 0.5~3m로 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폭염특보가 확대·강화되는 곳이 있겠다"며 "제주도 해안은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예상돼 안전사고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회일반
조택영 기자
2017.08.04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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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3일도 전국에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3일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며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면서 매우 더울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6도, 수원 25도, 춘천 23도, 강릉 23도, 청주 24도, 대전 24도, 전주 24도, 광주 25도, 대구 23도, 부산 25도, 제주 27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4도, 인천 33도, 수원 34도, 춘천 34도, 강릉 29도, 청주 33도, 대전 34도, 전주 35도, 광
사회일반
조택영 기자
2017.08.03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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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2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곳에 따라 소나기가 올 전망이다. 기상청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지만 서쪽지방과 일부 내륙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강원영서·충북·전라 5~40㎜로 예상된다. 다만 강원영동, 충북, 경북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은 폭염특보가 점차 확대되고 일부 지역은 열대야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32도, 수원 34도, 춘천 33도, 강릉 28도, 청주 34도, 대전 34도, 전주 34도, 광주 35도, 대구 32도, 부산 30도, 제주 34도 등으로 관측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0m, 남해
사회일반
조택영 기자
2017.08.0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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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1일 전국이 낮부터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1도, 수원 32도, 춘천 32도, 강릉 27도, 청주 33도, 대전 33도, 전주 33도, 광주 34도, 대구, 대구 32도, 부산 30도, 제주 32도 등으로 관측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국 내륙에 폭염특보가 확대될 것"이라며 "아침에 일부 해안과 내륙엔 안개가 끼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2일엔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6~34도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바다의 물결은 0.5~2.5m로 일 것으로 예상된다.
사회일반
조택영 기자
2017.08.0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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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3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올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오늘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새벽에 서쪽지방부터 비가 시작돼 낮에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겠다"며 "오후에는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도는 저녁까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전북·경북·제주도·서해5도 10~60㎜, 전남·경남·울릉도·독도 5~20㎜ 등이다. 특히 비가 오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고 시간당 2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5도, 수원 24도, 춘천 24도, 강릉 23도, 청주 25도, 대전 25도, 전주 25도, 광주 26도, 대구 24도,
사회일반
조택영 기자
2017.07.3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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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26일 전국이 무덥고 불쾌지수가 매우 높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26일 "오늘(26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제주도에 낮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낮 최고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면서 매우 덥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부 지방에 폭염특보가 발령됐다. 폭염경보는 광주와 제주도 남부·동부·북부·서부에 발령됐다. 폭염주의보는 서울과 세종, 대전, 옹진군을 제외한 인천, 제주도(추자도), 경남 진주·사천·합천·거창·함양·산청·하동, 거문도·초도와 목포를 제외한 전남, 충북 증평·음성·진천·충주·영동·옥천·괴산·청주, 서천·보령·태안을 제외한 충남, 강원 홍천 평지·횡성·춘천·화천·철원·원주, 경기, 전북 순창·남원·전주·정
사회일반
조택영 기자
2017.07.2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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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경인 이완기 기자] 연일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부천시가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방문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시민건강 챙기기에 주력하고 있다. 부천시는 경로당, 동 주민센터, 복지센터 등 402곳을 무더위쉼터로 지정해 운영한다. 각 쉼터에는 무더위쉼터임을 알 수 있는 노란색 팻말을 부착했으며,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을 비롯해 시민 누구나 더위를 피해 쉬어갈 수 있다. 평일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시는 금융기관 및 복지관, 도서관, 종교시설 등 무더위쉼터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재난 안전도우미가 취약계층을 방문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무더위쉼터를 안내한다. 이와 함께 시는 버스정류장과 횡단보도 등에도 더
인천권
경인 이완기 기자
2017.07.24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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