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경주 이성열 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와 경북도가 도내 20개 시군(포항,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군위, 의성,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예천, 봉화, 울진, 울릉)과 함께 관광객의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여행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관광안내서비스를 구축, 본격적인 서비스를 개시했다.17일 공사에 따르면 스마트관광안내서비스는 해당 관광지에서 인터넷 사용을 위해 스마트폰으로 공공와이파이에 접속하면 관광정보를 자동으로 제공해주는 서비스로 경북도내 60개 관광지에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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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열 기자
2020.08.17 2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