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대구 김대근 기자] 곧 있으면 겨울방학이 시작되는 만큼, 내일로를 준비하는 이들이 많다. 이에 대구는 내일로 여행객들을 위한 대구 내일로 프로그램 '대구온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로 대학생들이 이용하는 내일로는 5일권, 7일권 자유열차 이용티켓으로, 만25세 이하라면 누구나 이용가능하다. 대구시는 숙박, 먹거리, 카페, 유료관광시설등을 포함한 110여곳에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대구의 유명 관광명소와 맛집인 김광석길, 약령시 한의약 박물관, 앞산 전망대, 수성못, 안지랑 곱창골목등을 방문하고 스탬프를 모을 수 있는 스탬프 투어를 진행하며, 지정된 기념품 배부처에서 방명록을 적으면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제공한다. 쉬고 싶거나 누군가 만나고 싶을때 방문할 수 있는
대구권
대구 김대근 기자
2016.12.19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