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포천 강동기 기자] 포천시(시장 김종천)는 지난 3일 포천반월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청소년 및 학부모 등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9회 포천시 늘푸른청소년예술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포천시 늘푸른청소년예술제는 대중가요, 방송댄스, 락밴드, 한국무용, 한국음악, 합창, 사물놀이 등 관내 초·중·고 26개교 52개팀 430여 명이 참가해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멋진 청소년 축제로 진행됐다. 이날 경연에서 최우수상(팀)는 락밴드부문 포천초(지니어스), 포천여중(딜라잇), 송우고(덜생긴밴드), 댄스부문 송우초(아이걸스), 갈월중(GDP), 포천일고(HIM), 대중가요부문 동남중(한수민), 일동고(박은빈), 한국음악 기악합주 창수초(창수소리애
경기 북부권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2017.06.05 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