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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그룹 J 트러스트 그룹의 국내 계열사 JT캐피탈(대표이사 차동구)은 지난 21일 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인천치즈스쿨에서 미혼모자 가정과 함께하는 ‘아주 행복한 문화체험 DAY’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지난 6월에 이어 올해 2회째 진행된 '아주 행복한 문화체험 DAY'는 미혼모자 가정에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사회공헌 활동으로, JT캐피탈과 미혼모자 복지시설 애란원이 함께 진행해 오고 있다.이번 행사는 애란원 소속 미혼모자 가정과 JT캐피탈 임직원 등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을 함께 했다. 행사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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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희 기자
2018.11.2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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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김은경 기자]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하루 만에 자금이 순유입됐다.2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 487억 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764억 원의 자금이 새로 설정됐으며 278억 원이 해지됐다.공모펀드에는 21억 원의 자금이 순유출됐고 사모펀드에는 508억 원의 자금이 들어왔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27억 원의 자금이 유입됐다.전체 채권형펀드에는 964억 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국내 채권형펀드에서 878억 원이 늘었고, 해외 채권형펀드에서는 85억 원이 유입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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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기자
2018.11.2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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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ㅣ이범희 기자] 주주환원을 잘하는 회사는 어디일까.삼성증권은 주주환원 정책을 펼치는 기업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신승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주주 환원 정책이 우수한 기업으로 롯데지주와 현대중공업지주, 한세예스24홀딩스를 꼽았다.롯데지주는 롯데케미칼 자회사 편입에 따른 배당수익 확대와 비상장 자회사 기업공개(IPO)와 금융계열사 매각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 자사주 소각 등이 투자 포인트로 제시됐다.현대중공업지주는 내년 현대오일뱅크 상장에 따른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 부각, 자회사 현대글로벌서비스가 2020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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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희 기자
2018.11.2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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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ㅣ이범희 기자] 블록체인을 활용한 차세대 온라인 광고 플랫폼 ACA Network가 최근 파이블록의 암호화폐 거래소 코아거래소에 상장된다고 21일 밝혔다.코아거래소는 2018년 프로젝트 알트플래닛을 성공적인 ICO로 마친 파이블록의 거래소로, 임대 마켓을 통하여 거래소와 사용자가 수익을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구조의 거래소다.코아거래소에서의 상장을 확정한 ACA Network는 2010년 서비스를 시작하여 이미 일본 시장에서 온라인 만화 사업으로 자리 잡은 미디어 애플리케이션 광고 회사이다.ACA Network 팀은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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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희 기자
2018.11.2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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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ㅣ이범희 기자] 롯데지주는 2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1165만7000주 규모의 자기주식 소각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발행주식 총수의 10%에 달하는 규모다.또 롯데는 4조5000억원 규모의 자본잉여금을 이익잉여금으로 전환키로 주총에서 의결했다.롯데지주는 지주회사 설립을 위한 분할합병 과정을 통해 약 4576만주(지분율 39.3%)의 자기주식을 보유하게 됐으며, 이번에 소각이 결정된 자기주식은 이 중 약 4분의 1이다. 소각 물량은 적격분할 요건 충족이 가능한 범위 내에서 결정됐다.4조5000억원 규모의 이익잉여금 전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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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희 기자
2018.11.2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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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ㅣ이범희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글로벌 투자은행 도약을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미래에셋대우는 21일 총괄직제 신설, IB(투자은행)와 Trading(트레이딩), 리스크와 내부통제기능 강화에 중점을 둔 조직개편을 했다고 밝혔다.먼저 전문성과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IB총괄과 트레이딩 총괄을 신설했고 기존 WM사업담당을 WM총괄로 변경했다.또 투자와 운용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IB와 Trading 사업을 강화했다. IB부문은 투자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종합금융3본부, 프로젝트개발본부를 신설했으며 리츠금융TF를 리츠금융본부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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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희 기자
2018.11.2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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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ㅣ이범희 기자] 삼성전자의 내년 영업이익이 59조 원 규모로 올해 실적과 비교하면 8%가량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이수빈 대신증권 연구원은 21일 "2018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64조2000억원으로 예상된다"며 "내년에는 올해보다 8% 하락한 59조4000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이어 "감익의 원인은 디램(DRAM) 판매가격 하락 때문이다"며 "2019년 1분기까지 DRAM 가격은 하락하다 2019년 2분기 수요 증가에 대한 가시성이 확보되면서 하락폭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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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희 기자
2018.11.2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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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ㅣ이범희 기자] SK네트웍스의 AJ렌터카 인수가 마무리되면 시너지는 극대화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하이투자증권은 21일 SK네트웍스에 대해 "AJ렌터카 인수로 스마트 모빌리티 인프라 기반이 마련돼 향후 레버리지 효과가 클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300원을 각각 유지했다.SK네트웍스는 지난 9월21일 AJ네트웍스(095570)가 보유했던 AJ렌터카(068400) 지분 전량(39.8%)과 일부 특수관계인 지분(2.4%)을 약 3000억원에 사들였다. AJ렌터카 인수는 공정거래위원회 승인을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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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희 기자
2018.11.2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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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ㅣ이범희 기자] 암호화폐 비트코인이 20일 오전(미 동부시간) 한때 전날보다 16% 폭락한 4200달러(약 474만원)까지 떨어지는 등 하락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이는 2017년 9월30일 이래 최저치다.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10시10분 반등해 4663달러(약 526만원)에 거래됐지만 이번주 들어 큰 폭의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고 CNBC가 보도했다.비트코인은 하루 전날인 19일 5000달러선이 붕괴되며 1년여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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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희 기자
2018.11.2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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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김은경 기자] NH선물은 오는 21일 오후 3시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1층 아트리움에서 수출입기업을 대상으로 환율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한국거래소·한국 수입협회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2019년도 주요국 환율 전망과 실무자를 위한 환 리스크 관리 방안 등을 다룰 예정이다.NH선물 관계자는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와 주요국 통화정책 차별화로 환율 변동성이 확대되는 중"이라며 "환율 변동 요인이 될 수 있는 주요 이슈를 점검하고 2019년도 주요국의 환율을 전망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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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기자
2018.11.2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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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김은경 기자] 미래에셋대우노조가 사측의 구조조정 계획에 반발해 무기한 철야 농성에 돌입한다.20일 미래에셋대우노조 "2016년 미래에셋증권이 대우증권과 합병 당시 박현주 회장은 250여개 점포수를 가져야 한다며 자신이 경영하는 한 인위적인 구조조정은 없다고 공언했다. 그러나 회사는 단체교섭 중 '지점통폐합'을 통해 30%의 점포를 감축하겠다고 밝히며 노동자들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노조는 "점포 통폐합 정책은 본사조직 개편과 슬림화로 질 것이고 저성과자 양성과 원격지 발령, 직무변경
금융/블록체인
김은경 기자
2018.11.2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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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ㅣ이범희 기자] 비트코인이 19일(현지시간) 5000달러 밑으로 떨어지며 1년여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CNBC가 보도했다.CNBC가 이날 코인데스크(CoinDesk)의 데이타를 이용해 보도한 데 따르면 비트코인은 19일 오전 9% 하락한 4,951.47달러에 거래됐다.비트코인 시세는 지난 7일 사이 21% 이상 가파르게 하락했고, 올해 들어 62% 이상 떨어졌다.코인마켓캡닷컴 기준으로 19일 암호화폐 전체시가 총액은 1720억달러(약 194조3000억원)로 지난 한 주간 400억 달러(약 45조2000억원)가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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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희 기자
2018.11.20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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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김은경 기자]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4거래일 만에 자금이 순유출됐다.1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 93억 원의 자금이 순유출됐다. 232억 원의 자금이 새로 설정됐고 326억 원이 해지됐다.공모펀드에서 118억 원이 순유출됐고 사모펀드에는 244억 원의 자금이 들어왔다.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212억 원이 유출돼 이틀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채권형펀드에는 2118억 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국내 채권형펀드에서 2110억 원이 늘었고, 해외 채권형펀드에서도 8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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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기자
2018.11.1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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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부사장 ▲IB2부문 봉원석 ▲IB3부문 최훈 ▲WM부문 민경부 ▲Global부문 이만열 ▲혁신추진단 강길환 ◇전무 ▲PBS본부 홍영진 ▲경영혁신부문 강성범 ◇상무 ▲PF2본부 김찬일 ▲투자개발본부 주용국 ▲Global.AI본부 양완규 ▲SF본부 김현석 ▲글로벌투자금융본부 한만욱 ▲Equity.Sales본부 추민호 ◇상무보 ▲기업금융2본부IB1팀 박현주 ▲IPO1팀 성주완 ▲PF1본부PF1팀 김동춘 ▲투자개발2팀 김덕일 ▲투자금융1본부 김미정 ▲글로벌투자금융3팀 반상우 ▲Passive솔루션1팀 박경수 ▲대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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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희 기자
2018.11.16 0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