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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장휘경 기자] 짠돌이로 열심히 인생을 사는 김생민이 지난 12일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 짠돌이 에피소드부터 출장 영수증까지 ‘빵빵’ 터뜨리며 ‘그레잇~’한 활약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김생민이 그의 유행어 ‘그뤠잇’을 연발하며 MC 유재석과 과거 있었던 훈훈한 인간미 넘치는 이야기를 펼치자 시청자들이 긍정적으로 크게 호응했다. TNMS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이날 ‘해피투게더3’ 시청률은 1부 4.1%, 2부 4.6%로 지난 주 시청률 보다 1부와 2부 모두 각각 0.3%, 0.8% 포인트 상승했다. 또한 수도권에서는 시청률이 1부 5.3%, 2부 6.2%까지 상승하면서 김생민 대세를 보여줬다. 이날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방송인 김생민, 배우 정상훈, 이태
방송/영화
장휘경 기자
2017.10.1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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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장휘경 기자]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tvN 새 월화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 국내 유명 소개팅 어플인 ‘글램’이 제작 지원한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글램’의 경우, 제작지원 방식이 특이하다. 기존의 단순 제품홍보 식의 일반적인 드라마 제작지원과 달리, 자사의 ‘스토리’를 제작 지원했다. ‘글램’은 극 중 이민기(남세희 역), 박병은(마상구 역), 윤보미(윤보미 역)가 개발하는 소개팅 어플인 ‘결혼말고연애’의 실제 모델이다. 이로 인해 ‘글램’은 극 중 주인공들이 개발하는 어플뿐 아니라, 주인공들이 다니는 직장 환경, 심지어 디자이너, 데이터분석가 등 주인공들의 직업 설정에도 자연스레 반영됐다. 1화에서 이민기와 직장동료들이 소개팅 어플의 신규 업데이트를 완료하는 장면과
방송/영화
장휘경 기자
2017.10.1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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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장휘경 기자] 인기 월화드라마 SBS ‘사랑의 온도’에 특히 20대부터 40대가 열광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TNMS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사랑의 온도’ 16회차는 20대, 30대, 40대 각 연령대별 시청률 순위에서 모두 전체 1위를 휩쓸었다. 20대 시청률은 3.3%, 30대 시청률은 6.1%, 40대 시청률은 8.9%로 특히 40대에서 높은 인기몰이를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사랑의 온도’는 20대부터 40대까지 젊은 연령층의 높은 호응과 함께 전국 가구 시청률 역시 상승세를 타며 월화 드라마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사랑의 온도’는 지난 9월 18일 첫 방송 전국 가구 시청률 7.1%로 시작해 이날 16회차에서는 전국 가구 시청률 10.3
방송/영화
장휘경 기자
2017.10.1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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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장휘경 기자] tvN 새로운 월화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가 지난 9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TNMS 시청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날 ‘이번 생은 처음이라’ 시청률은 2.3%로 tvN 당일 본방송 시청률 순위 1위를 차지하며 좋은 성적으로 출발했다. 하지만 동시간대 지상파 월화 드라마 SBS ‘사랑의 온도’ 11회차 전국 시청률 9.4%, 12회차 10.5% 보다 낮았고, KBS2 ‘마녀의 법정’ 시청률 6.5% 보다 낮았다. ‘이번 생은 처음이라’ 시청률을 지상파와 동일 기준으로 비교했을 때 시청률은 2.2%였다. 첫 방송에선 N포세대인 윤지호(정소민 분)와 하우스푸어 남세희(이민기 분)를 둘러싼 현실감 넘치는 이야기가 펼쳐졌다. 방송 초반 남동생 부부에게 울며 겨자 먹
방송/영화
장휘경 기자
2017.10.1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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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장휘경 기자] 매회 뜨거운 화제를 낳으며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KBS2 저녁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의 강세정이 호기심을 자극하는 알바생 스틸 2종을 공개해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강세정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두 장의 사진과 함께 “추석에도 열일하고 있는 강세정 배우! 그녀가 열심히 불판을 닦고 있는 이유는?! 바로 오늘 저녁 7시 50분 KBS2 ‘내 남자의 비밀’ 13회에서 공개되니 절대 놓치지 마세요!”라는 글을 기재해 시청자들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서는 수북하게 쌓인 고기 불판과 씨름하기 위해 앞치마를 두르고 고무장갑을 끼는 등 만반의 준비 태세를 마친 강세정의 모습이 눈길을 붙잡고 있다. 극 중 힘든 시련이 닥쳐와도 웃
방송/영화
장휘경 기자
2017.10.0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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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장휘경 기자] 파업으로 정규 방송이 결방되고 지난 9월 17일부터 스페셜로 방송되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파업에 참가하지 않은 간부들 중심으로 3주 만에 정규 본 방송을 재개했지만 시청률 저조로 스텝들의 파워를 실감하게 했다. 시청률 조사 TNMS에 따르면 지난 1일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전국 시청률 7.0%로 파업 이전 마지막 9월 10일 정규 방송 시청률 8.7% 보다는 1.7% 포인트 낮았다. 파업 중 정규 방송을 중단하고 스페셜로 방송했던 지난 2주간 시청률 9월 17일 5.8%, 9월 24일 5.4% 보다는 높았지만 간부들 중심의 본방 재개의 한계를 보였다.
방송/영화
장휘경 기자
2017.10.02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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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장휘경 기자]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북핵 외교 최전선에 서있는 강경화 외무부 장관이 미국에서 돌아와 지난 28일 JTBC ‘뉴스룸’에 출연했다. 손석희 앵커 진행으로 이어진 강경화 외무부 장관의 인터뷰는 연일 계속되는 북핵 위기 속에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는데 인터뷰 방송(21시 4분~21시 21분) 시청률이 이날 ‘뉴스룸’ 평균 시청률 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TNMS 시청률 조사에 의하면 ‘강경화 외무부 장관’ 인터뷰 시청률은 5.8%로 이날 ‘뉴스룸’ 평균 시청률 5.5% 보다 0.3% 포인트 더 높았다. 이날 ‘뉴스룸’은 비지상파 시청률 순위 1위를 차지했다.
방송/영화
장휘경 기자
2017.09.2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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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장휘경 기자] 개그맨 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지난 27일 SBS ‘싱글와이프’에 출연해 시청자와 공감대를 확산하자 시청률이 지난주에 비해 소폭 상승하며 동시간대 ‘라디오스페셜’ 시청률을 이겼다. TNMS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에서는 유산의 아픔을 겪은 한수민이 시청자의 유산 아픔의 이야기를 들으며 마치 자신의 이야기인 것처럼 눈물을 왈칵 쏟았다. 이날 ‘싱글와이프’ 시청률은 1부와 2부 시청률이 전국 4.5%, 4.2%로 지난주보다 각각 0.1%, 0.2% 소폭 상승했다. 이날 ‘라디오스페셜’ 전국 시청률은 4.0%로 ‘싱글와이프’ 1부와 2부보다 모두 낮았다.
방송/영화
장휘경 기자
2017.09.2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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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장휘경 기자] 월화드라마 시청률 순위 1위 프로그램 SBS ‘사랑의 온도’가 특히 20대와 40대에서 최고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NMS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사랑의 온도’ 8회차, 7회차는 각각 20대와 40대에서 당일 방송한 전체 TV 프로그램 순위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8회차 20대 시청률은 3.4%, 40대 시청률은 7.2%, 7회차 20대 시청률은 2.9%, 40대 시청률은 5.8%로 다른 모든 지상파, 종편, PP 프로그램 중 가장 높았다. ‘사랑의 온도’는 지난 18일 첫 방송 전국 가구 시청률 7.1%로 시작해 이날 8회차에서는 시청률 8.5%로 가구 평균 시청률 역시 상승세를 타고 있다.
방송/영화
장휘경 기자
2017.09.2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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