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하동 이도균 기자] 국가중요농어업유산으로 등재된 국내 16개 지방자치단체가 국가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국가유산의 보존 및 관광 활성화 등을 위해 손을 잡았다.하동군은 제6회 동아시아농업유산학회(ERAHS) 국제컨퍼런스가 열린 지난 20일, 화개면 켄싱턴 리조트에서 국가중요농어업유산으로 지정된 국내 16개 자치단체가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업무협약을 체결한 자치단체는 하동군을 비롯해 제주특별자치도, 완도군, 구례군, 담양군, 금산군, 울진군, 부안군, 울릉군, 의성군, 보성군, 장흥군,
하동/남해/밀양
이도균 기자
2019.05.22 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