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해오름동맹지역(경주,포항,울산) 원자력분야 산·학·관이 새로운 광역발전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23일 한수원에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최양식 경주시장, 김기현 울산광역시장, 이강덕 포항시장, 이관섭 한수원 사장, 각 대학 총장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하여 원전을 배경으로 동해남부권 경제 재도약 도시공동체 발전방향 등 다양한 의견이 도출됐다. 산업계에는 우리나라 원자력 산업을 컨트롤 하는 한수원이 대표로, 학계에서는 원자력 관련학과 나노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울산과학기술원, 울산대학교, 포스텍, 한동대학교, 동국대 경주캠퍼스, 위덕대학교가, 지자체로는 경주, 울산, 포항시가 참여하여 한마음으로 국가에너지 공급의 지속성을 보장할 수 있는 밝은 방향으로 원자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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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이성열 기자
2016.11.23 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