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강민정 기자] 21대 총선에서 충북 충주에 출마 의사를 밝힌 박지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정책 투어를 통해 본격적인 민심 행보를 보였다.박 예비후보는 21일 “직업, 계층, 지역 등으로 세분화한 10대 민생로드를 시작할 예정”이라며 “지역 곳곳을 둘러보고 현안을 청취한 뒤 공약을 수립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10대 민생로드는 노인, 상인, 여성, 농민, 청년, 장애인, 기업, 근로자, 택시, 버스 등 수안보에서 소태까지 또 주덕에서 산척까지 충주시 25개 읍면동과 각계 각층의 충주 시민을 만나는 ‘찾아가
21대총선열전
강민정 기자
2020.01.22 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