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이 21일, ‘동구 매력적인 야간경관 기본 및 실행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해당 용역은 지난해 6월 착수했으며, 과업내용으로는 야관경관을 위한 기초조사분석과 함께 기본구상수립, 기본계획수립, 권역별·유형별 가이드라인 수집 등이 있다.특히 야간경관 명소 예상 후보지 27곳을 대상으로 집중 분석을 진행해 5대 야간경관 명소 및 5대 선도 사업지를 발굴하게 된다.예상 후보지는 동대구역, 아양기찻길, 금호강벚나무길, 망우당공원, 해맞이공원, 대구선녹지지역, 아양교, 해
대구권
김을규 기자
2024.02.22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