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구미 이성열 기자] 구미시가 7월 1일자로 실효되는 장기미집행 공원을 시민들의 품으로 돌려주기 위해 도시공원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28일 시에 따르면 구미시 내 실효 대상 장기미집행 공원은 33개소 10,037,546㎡로 대상지 중 총9개소(근린공원 6개소, 어린이공원 3개소), 1,363,379.6㎡에 대해 공원 조성을 추진 중이다.이 중 꽃동산공원은 688,860㎡(공원 521,986㎡, 비공원 166,874㎡)의 면적에 7,400억원 전액 민간자본을 유치하여 체육시설, 문화시설, 테마숲길 등의 공원지역과 공
경북권
이성열 기자
2020.06.28 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