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28일 저녁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롯데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조선마술사 VIP 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고아라가 입장하자, 배우 유승호가 박수를 치고 있다. 이날 VIP 시사회를 진행한 영화 '조선마술사'는 운명을 거스른 사랑에 빠진 조선 최고의 마술사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음모와 탐욕, 대결과 액션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혈의 누', '후궁: 제왕의 첩' 등을 김대승 감독의 신작 '조선마술사'에는 유승호, 고아라, 이경영, 조윤희, 곽도원을 비롯해 충무로의 최고 입담꾼이자 연기파 조연 박철민, 조달환, 손병호 등이 출연한다. 개봉예정일은 12월 30일.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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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진 기자
2015.12.29 0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