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탤런트 박은빈이 18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 목동사옥에서 열린 SBS 새 월화사극 '비밀의 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사극 '비밀의 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 갖고 있는 박은빈
▲ 사극 '비밀의 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 갖고 있는 박은빈

SBS 월화사극 '비밀의 문'은(부제 의궤살인사건)은 강력한 왕권을 지향하는 영조(한석규)와 신분의 귀천이 없는 공평한 세상을 주장하는 세자 이선(사도세자, 이제훈)의 갈등을, 궁중미스터리라는 새로운 옷을 입혀 재해석한 작품이다.

'영조'와 '세자 이선'의 비극적 갈등과 대립을 흥미롭게 재해석한 SBS 새 월화사극 '비밀의 문'에는 한석규, 이제훈, 김유정, 박은빈, 김민종, 최원영 등이 출연한다.

첫 방송은 오는 9월 22일 밤 10시.

songddadda@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