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나영 기자] ING생명은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서울과 대전에서 고객중심경영 선언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고객중심경영 선언식은 영업현장의 리더인 지점장과 부지점장이 모여 고객관리를 항상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고객중심 실천의지를 다시 한 번 다지기 위한 행사다.

참석자들은 항상 고객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고객과의 올바른 약속을 성실히 이행한다 진실된 자세로 고객의 의견을 경청한다 등의 선서 내용을 낭독했다.

또한 ING생명은 고객스마일 프로그램을 위한 강화된 회사의 지원 전략도 발표했다. 고객 스마일 프로그램은 고객이 상품에 가입한 후 3개월 이내에 담당 FC가 해당 고객을 방문해 다시 한 번 가입 상품을 안내하고 1, 2년이 되는 시점에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정문국 ING생명 사장은 고객중심경영은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는 우리 회사의 핵심과제라며 본사와 영업현장 모두 고객 중심으로 체질을 개선해 고객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보험사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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