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영화감독 임권택이 15일 저녁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 갖고 있는 영화감독 임권택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30년' 만에 극적으로 상봉한 두 형제가 '30분' 만에 사라진 자신들의 어머니를 찾기 위해 전국을 누비면서 그동안 잃어버렸던 형제애를 찾아가게 되는 해피코믹 작품이다.

메가폰을 잡은 장진 감독 특유의 웃음코드와 진정성 있는 연출이 돋보이는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에는 조진웅, 김성균, 김영애, 윤진이 등이 출연한다.

개봉예정일은 오는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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