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가 YG 엔터테인먼트의 신예 “위너”의 화보와 인터뷰, 그리고 100문 100답 등 깨알 같은 컨텐츠로 완성한 별책부록 및 브로마이드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WIN> 프로그램의 승자로 1집 발매부터 지금까지 신예로서는 예상하기 힘든 인기와 음악적 방향성, 개개인의 개성을 선보인 그들은 실제 20대 초반의 풋풋한 청춘의 아름다움과 기개를 가진 다섯 청년이었다는 후문. 몇몇 멤버는 아직 연예인이라는 게 실감나지 않는다는 순수하고도 풋풋한 고백을 하기도 했다.

무려 40페이지로 완성된 이번 <위너 북>에는 독자들이 SNS를 통해 보내온 질문에 답한 강승윤, 남태현, 송민호, 이승훈, 김진우의 100문 100답, 그리고 청춘의 일상적인 모습을 라이브하게 포착한 패션 화보, 각각의 멤버들이 가진 가장 순수하고도 진짜와 가까운 모습을 찾을 수 있었던 포트레이트 화보로 이뤄져 있다.
 
특히 <WIN>의 우승부터 1집 활동까지의 소감과 ‘첫 번째 목표 달성’을 이룬 멤버들의 다음 목표, 앞으로의 음악적 방향성과 위너가 갖고 싶은 타이틀 등 뮤지션으로서의 고집, 목표, 방향성이 담백하게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1집 활동 중 만끽했던 팬들의 사랑과 그로 인해 더 진해진 음악의 열정으로 2집 준비에 누구보다 열심히 임할 위너의 다섯 멤버가 1집 활동을 마무리하며 그 사랑에 보답하는 선물로 준비한 <위너북>. 더불어 팬들을 위해 두 가지 버전의 브로마이드까지 준비한 이 스페셜 프로젝트는 <엘르> 11월호를 통해 공개되며, 멋진 다섯 멤버들의 모습을 담은 패션필름은 티징 영상을 비롯 순차적으로 <엘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사진=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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