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탤런트 신성록이 14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드라마 왕의 얼굴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신성록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은 서자출신으로 세자 자리에 올라 피비린내 나는 정쟁의 틈바구니에서도 끝내 왕이 되는 광해군의 파란만장한 성장스토리와 비극적인 사랑을 정통사극이 아닌 '감성팩션'으로 그린 작품이다.

'아이언맨'의 후속으로 방송될 팩션사극 '왕의 얼굴'에는 서인국, 이성재, 조윤희, 김규리, 신성록 등이 출연한다.

첫 방송은 오는 11월 19일 밤 10시.

songddadda@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