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배우 황우슬혜가 16일 저녁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기술자들 VIP 시사회에 참석, 입장 및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영화 기술자들 VIP 시사회에 참석한 황우슬혜
▲ 영화 기술자들 VIP 시사회에 참석한 황우슬혜

영화 '기술자들'은 어떤 금고든 열어내는 업계의 마스터키 '지혁'(김우빈)과 특유의 친화력으로 인력 및 각종 장비를 조달하는 기술자 '구인'(고창석), 그리고 팀의 막내지만 기술만큼은 업계 최고인 해커 '종배'(이현우)가 모여 인천세관에 숨겨진 1,500억을 40분 안에 털어야만 하는 역대급 비즈니스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2012년 '공모자들'로 제33회 청룡영화상 신인 감독상을 수상한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김우빈, 고창석, 이현우, 김영철, 임주환, 조윤희 등이 출연하는 영화 '기술자들'은 오는 12월 24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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