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스트라우스 챔버 오케스트라(JOHANN STRAUSS ORCHESTRA)가 오는 1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공연을 갖는다.

이들은 매년 왈츠와 슈트라우스 춤곡 등의 프로그램으로 왕성한 연주활동을 펼치는 오케스트라다. 이번 한국공연에서는 ‘황제 왈츠’, ‘아름다운 푸른 다뉴브’ 등 클래식 음악에서 인기 있는 곡 등으로 신년 음악회를 꾸민다. 또한 왈츠와 폴카의 다양한 작품으로 그들만의 비엔나풍의 연주를 선보인다. 또한  피아니스트 천세정과 소프라노 차승희와 협연도 준비됐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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