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들의 아찔한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배우 전혜빈은 속옷 브랜드 ‘보디가드’의 봄 화보에서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전혜빈은 지난해부터 이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해 드라마 ‘조선총잡이’에서 최혜원 역으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전혜빈은  영화 ‘사내연애(가제)’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이미지 변신을 꽤할 예정이다.
 
배우 강예원도 패션 화보에서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글래머 섹시스타로 입지를 다진 강예원은 최근 예능 ‘진짜 사나이-여군특집2’에서 색다른 매력을 어필했다. 카리스마 있는 이미지와는 달리 ‘아롱이’라는 귀여운 별명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배우 배두나는 과감한 상반신 노출 화보로 화제가 됐다. 배두나는 할리우드 영화 ‘주피터 어센딩’의 라조 역으로 워쇼스키 감독과 호흡을 맞췄다. 한동안 해외활동에 주력하던 그는 영화 ‘더 로맨틱’으로 충무로 복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보디가드/아레나/하이컷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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